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혐의 ㅇㅇ
- 싱글벙글 취업 지원/축하금, 여자만 신청 가능 ㅁㅁ
- 마포 사고 처음 제대로 찍은 사진들 (webp) ㅇㅇ
- ❗❗❗[긴급속보] 테슬라 대규모 리콜 ㄷㄷ; 북극곰오열
- 트럼프 암호화폐 세금 0% 발표 예정.jpg 화난송은이
- 검찰 "피의자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부탁" 라라랜드
- 일붕이의 히로시마 3박4일 이틀차 여행기 ㅇㅇ
- 동네에서 대게잡는 만화.manhwa DDII
- 실시간 멤버십 공지 댓글창도 폐쇄 ㅇㅇ
- 싱글벙글 서울에서 가장 싼 원룸의 현실 ㅇㅇ
- 유부녀 꼬시기가 쉬운 이유 ㅇㅇ
- '승부' 이병헌 "유아인과 마약 논란 후 연락한 적 없다".jpg ㅇㅇ
- 싱글벙글 돈가스는 일본 음식인데요 베르무트
- 백종원 더본코리아, 해외에서도 위생불량 및 영업정지 ㄷㄷ...jpg 감돌
- 실시간 미쳐버린 일본 쿠보 측면 골 ㄷㄷㄷㄷ..GIF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5 , -6
- 관련게시물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4도다이지 부근 사람 ㄹㅇ 많음백인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암튼 사슴 이새끼들 눈빛이 흐리멍텅하다가과자 꺼내는순간 눈빛이 바뀜ㄷ이새끼들도 육식인가개울가에서 사슴이 물만먹고 가지오~도다이지앞에 사람이 바글바글!문에서 불교 사천왕중에 한명이 서있는거 보면서 입장벚꽃 한그루만 피어있는데 나쁘지않아..........!도다이지 2번째로 봐도 너무큼저 조그마한게 사람임ㄷㄷㄷㄷ줄서서 기다리다가 입장~도다이지벚꽃 그리고 사람부처님 크다아아앗!부처님mk2도 크다아아앗!사천왕도 크다아아앗!다 커서 올려다 보느라 허리 나갈뻔ㅋㅋㅋㅋㅋ충분한 구경후 밖으로~카스가타이샤 걸어가는데 양아치 사슴입갤ㅋㅋㅋㅋㅋ먹이 없나 두리번두리번점점 늘어나는 사슴쉑들그렇게 걷다보니 카스가타이샤 도착먹이 냄새 나니깐 지나가는 외국인들 줘패는 사슴들어가면 조그마한 문이 있다대충 모르는 한자로 몇자 적혀있는 등들 수백개가 걸려있다대충 큰 신목사람 자체는 많아보이는데 또 막상 돌아다니다 보면 적음지붕을 뚫은 나무이 주변 지나가기 더럽게 빡셈.....여러그루의 신목이 신사를 둘러싸고 있음그와중에 무녀 알바생있길래 한장 찍고석등 수백개가 줄서있음....벚꽃 석등 사찰아름다워!그렇게 몇백미터 길이 쭉 석등으로 이루어져있음마지막으로 카스가타이샤 구경후갤주도 다시 한번보고버스타러 하산시작그뒤 나라에서 교토로 다시 기차타고 1시간걸려 이동도착해서 동생이 규카츠 먹고싶다고 해서 규카츠 먹으러 입갤ㅋㅋㅋㅋㅋ여기서 웨이팅 20분동안 영국 런던에서 온 백인부부랑 스몰토킹하다가 입갤인당 1800엔짜리 규카츠에 돈지루 먹고 귀환~저녁은 피곤해서 도저히 못돌아다님......교토 우지 나라는 이걸로 끝다음날부터 오사카로!-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6 [시리즈]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 교토 일본여행가서 같이 사진찍어주거나 대화한 외국인 리스트랑 사진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1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2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3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4 ·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5 여행의 5일차는 교토에서 드디어 오사카로 넘어감교토 가와라마치에서 오사카 난바까지 기차로 약 1시간 좀 넘게 달려서 숙소에 짐 풀고서 아버지는 힘들어서 호텔에서 쉬시고 동생이랑 오사카 성 구경하러 출발~1~3일차 교토에서 비오고 흐리던 날씨가 순식간에 여름날씨급으로 더워지며 오사카성 바로앞에 도착사람 굉장히 많아......돗자리 펴놓고 꽃놀이 중인 일본인 가족들을 뒤로하고오사카성 해자에 도착해자 따라서 온통 벚꽃뿐사람에 치어서 벚꽃과 성곽을 돌고마침내 오사카성 도착주유패스가 있으면 주유패스 줄이 따로 있어서 줄 안스고 들어갈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아다니고아래에서 보는 오사카성은 나름 볼만함벚꽃과 함께라면 특히더단 각도 잘못 하면뒤에 엘리베이터 나오니 각도는 잘 조절할것.......오사카성 내부 벚꽃철에 유료로 벚꽃 구경하는곳이 있어서 돈주고 입장함뭔가 오사카성 내부보다는 한적함.......동생이랑 설렁설렁 걸으면서 일본 벚꽃도 구경하고벚꽃에 가려진 오사카성도 관람하고더럽게 더운 오사카성에서 탈출함구로몬 시장은 비싸다고 해서 스킵하고난바에 오꼬노미야끼 먹으러 감근데 웨이팅하다가 뭔 우락부락한 일본 여장남자 두명 지나가길래??하면서 뭐지 하고 쳐다보게됨아니 예쁘면 상관없는데 무슨.......오카마들이야끼소바도 먹어주고대충 오꼬노미야끼 다른맛으로 시켜서 아버지랑 동생이랑 나눠먹음그렇게 소화시킬겸 도톤보리좀 걷다가달리기 입갤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에게 익숙한 돈키도 보고주유패스로 도톤보리 배 탔는데 잭스패로우 아재가 선장역활하고 있음ㅋㅋㅋㅋㅋ사진..........찍어야겠지?그렇게 도톤보리 구경하다가 야경보고싶다고 해서 야경 볼려고 아베노하루카스로 출발~입장료는 비싸지만 야경은 예뻐........동생이 야경보더니 눈돌아가서 8시에 철수할려고했는데 9시까지 구경하다가 숙소로 돌아감그래도 동생은 웃으면서 관람하고 아버지는 앉아서 풍경보면서 좋아하시길래 나도 기분이 좋았던 야경구경~숙소도착하니깐 10시 다되면서 기절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YAMATO고정닉
싱글벙글 공룡시대 포유류의 색깔이 밝혀지다
[시리즈] 싱글벙글 고생물 2 · 싱글벙글 추운 지역에 살던 초거대 양서류 · 싱글벙글 키르기스스탄의 신종 육식공룡 · 싱글벙글 악어와 상어에게 물어뜯긴 듀공 화석 · 싱글벙글 지구는 토성처럼 고리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 싱글벙글 거제도에서 검룡류 공룡 발자국 국내최초 발견 · 싱글벙글 검치호의 미라가 최초로 발견되다 · (약혐주의) 싱글벙글 3억년전 거대 노래기의 머리가 발견되다 · 싱글벙글 코뿔이 달린 신종 육식공룡 발표(feat.칼칼이과) · 싱글벙글 매머드 싸움에 코요테 등 터진다 · 싱글벙글 티라노와 공존한 익룡의 이름이 지어지다 20여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공룡의 색을 영영 알아내지 못할 줄 알았음.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는 현재 공룡의 색을 알아낼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함멜라노좀(Melanosome)이 바로 그 열쇠인데,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는 세포소기관인 멜라노좀을 통해 고생물학자들은 피부 화석 및 깃털 화석에 남아있는 멜라노좀을 주사현미경으로 하나하나 관찰하여 현생 생물의 그것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색을 복원할 수 있게 됨그러나 아직까지 중생대 포유형류(mammaliaform)의 색깔에 대한 연구는 없었는데, 약 일주일 전 초기 포유형류의 색깔을 연구한 논문이 사이언스지에 발표됨(다양한 포유형류(mammaliaform) 멸종/현생 동물들)(다양한 현존 포유류들의 멜라노좀 모양/겐트대학 Liliana D’Alba)중국 지질대, 벨기에 겐트대학, 미국 텍사스대학, 영국 브리스틀대학, 선양사범대 공동 연구팀은 현대 포유류 116종의 멜라노좀을 조사한 뒤 도출한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 북동부 지층인 얀리아오(Yanliao)와 제홀(Jehol) 생물군에서 발견된 1억 2000만년~1억 6700만년 전 쥐라기 후기~백악기 전기 포유형류 6종의 털 화석 속 멜라노좀을 연구한 결과 모두 흑색, 갈색을 나타내는 유멜라닌(eumelanin) 색소를 지녔다고 밝혔음추가적인 분석으로는 다른 색소나 특정 색상 패턴(무늬, 카운터셰이딩) 또한 없었다고 하며, 모두 특정 무늬나 패턴 없이 전체적으로 털이 흑갈색이었을 것이라고 함. 마치 두더지와 흡사한 어두칙칙한 색상이었던 것논문에 의하면 연구에 사용된 중국 포유형류 화석의 정체는 아르보로하라미야 푸스쿠스(Arboroharamiya fuscus), 빌레볼로돈 디플로밀로스(Vilevolodon diplomylos), 메가코누스 마말리아포르미스(Megaconus mammaliformis), 양치목(Docodonta) 표본 2개, 진수류(Eutheria) 표본 1개라고 함무려 4700만년간 털색의 변화가 없었다는 점은 놀라우며, 이는 깃털 공룡 및 익룡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채도의 멜라노좀 구조와는 극명한 대조를 보여줌연구자들은 "이 종들에서 발견되는 균일하게 어두운 털은 두더지, 쥐, 야행성 박쥐와 같은 현대 야행성 포유류의 전형적인 배색이며 초기 포유류도 대체로 야행성이었고 위장을 위한 색깔을 지녔을 거라는 이전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음. 또한 털의 높은 멜라닌 함량은 체온 조절과 보호에도 유익했을 수 있어보임(쥐라기 중기 중국 포유형류 센소우 루이(Shenshou lui)의 복원도)예상했던 대로 중생대의 포유류 조상들은 비교적 작은 크기의 야행성 잡식동물이라는 특성상 어둡고 칙칙한 배색을 지니고 있었음. 아마 신생대에 들어서며 적응 방산을 하며 오늘날의 다양하고 화려한 포유류들이 나오기 시작했을까? 한 가설이 연구로 사실로 드러나면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 고생물학의 재미난 점 같다어둠의 자식들이었던 초기 포유형류들아, 멋지다!관련글: 싱글벙글 색깔이 밝혀진 공룡논문 링크: https://doi.org/10.1126/science.ads9734
작성자 : ㅅ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