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커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년도

이때 당시의 커메짤 특징은 여러 장 이어지는 방식이 많았고 야짤 보단 개그짤 비율이 높았음

이때부터 22년도까지 커메짤 전성기였네요 (년도마다 찍은짤 1000개 넘음)

1. 파루후와

허걱...

 이상할 정도로 취급이 이상한 미레이

예전에 언급한적 있지만 고대 픞갤땐 논단 vs 미레이단이 전쟁하던 시기라서 그런지 (잘보면 논이랑 미레이 같이 있는짤이 꽤 있습니다.)

미레이 학대짤 올리면 반응이 되게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밖에도 많지만 너무 길어지므로...

아니 그냥 2019년도는 미레이만 존나 팬 년도일지도

3. 모딩 공부 시작한 기점

이 시점부터 모드를 직적 만들기 시작함.

물론 3D는 커녕 2D 그림도 못그리지만 남이 만든거 빼돌리는건 쉽겠다싶어 처음 포팅해본게 Bowlroll에서 주운 가라라 모델링

블렌더부터 모드툴까지 별 지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4. 최초?의 커메신청짤

사실 뭐가 최초였는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기억나는게 이거라서 선정

어떤 히비키에 미친픞갤러가 맨날 히비키 대가리 전기톱으로 썰라니 이빨 뽑아달라는 신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래는 그분 마캐(이름은 모름)

5. 텍스쳐 작업으로 구현해본 리치 비너스 코디 (비쥬쉬폰 코디)

어떤 커메모더가 말하길, 반드시 포팅한게 텍스쳐 작업한 모드보다 좋진 않다라고 했었습니다.

지금보면 이거도 스위치픞 포팅한거 보다 괜찮은거 같네요

6. 커메하는놈 특)

상태변화물 반드시 만듬

7. 그밖에 소소하게 웃긴 커메짤

8. 드디어 뜯기 시작한 스위치픞

처음으로 뜯은게 카논이였네요 (트라이앵글 최애 시절)

이떈 웨이트, 마테리얼, 쉐이프키 UV 이딴거 아무것도 몰랐는데 어케어케 굴러가게끔만 만든

밑에 트라이앵글 짤 만들고 진짜 기뻣었는데...

이밖에도 야하고 재밋는짤 많으니 파라과이 어딘가에 있는 구드 링크 찾아가셔서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