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코노래 때 해드뱅잉 존나 하고 싶은데

타이밍도 힘들고, 이어폰이랑 마이크 같은 게 큰일이 나니까 못한다

해드뱅잉 후의 동작도 문제고

다음에 아사히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4월 진짜 어쩌지~

4월 백퍼 카오틱 아닐텐데~

매번 제작진 측에서 '이거 해주세요' 하면 그때부터 상의하는 거긴 한데

스트로베리는 개인적으로는 남프리 관련에서만 하고 싶어

아마리한테는 비밀로 부르고 싶은 그런 느낌

근데 공식에서 하라고 하면 해야한다

이러면 좀 공식한테 남프리 단독을 부탁하는 느낌인가? ㅋㅋ

정보 공개 파트에선 사이가 씨의 흉내를 내서

필터 벗고 했다

마리오로 그런 공지를 할 수 있는 걸까 싶어서

근데 아도파라 공개 오늘 0시까지인데 라이브 밤부 보고 집 간사람들은

백퍼 끝까지 못 보는 거 아냐?

남프리 단독?

있으면 좋겠죠 신곡도..

근데 신곡이란 건 매우 힘들어

신곡 받으면 나도 기쁘겠지만 그건 모든 캐릭터들이 원하는 거니까

스트로베리 불릿 그거 CD에 들어갈 줄은 상상도 못했따

다크나이트메어 + 마리오도 WITH의 기라갤럭시?

힘들지 않을까

그게 성사되려면 대체 무슨 조건이 갖춰져야 하는거지?

아, WITH가 초코를 부르고...크로싱 라이브? 

재밌겠네요

근데 그런건 프리파라 공식...? 정규 라이브 보다는

남프리 계열 이벤트에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뭐 근데 어떻게 될진 모르니 4월이나 기대하죠

아마리 복귀하면 초콜릿 토네이도 여성 키로 올려서 부르는 거 보고싶음

나 에고서치 안하는데

프리파라 관련 일하고 X 보다보면 아마리 짤들 막 추천으로 뜨는데 귀여움

(한 30분 아마리 외모 칭찬)

(챗창에 데키루데키루~~~ 나옴)

아 그 '데키루 데키루 데키루' 그거

그 성량으로 그 스피드로 그 톤으로 쭉~~ 말하는 거 엄청 빡세잖아요

매번 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느낌

프로의 대단함이 느껴져요

(샴페인 1병 다 비움)

이렇게 방송 킨 거는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엇으니 들어줘~ 싶어서 한겁니다

보통 개인 라디오방송에서 하는데

거기서 하면 시간이 모자랄까봐 이번에는 유튭방송으로 했어요

관객 얼굴들? 잘 보여요

근데 관객석들 2층은 부채나 펜라이트 글자는 읽을 수 있을 정도로는 보이는데

그런 2층이나 1층 안쪽 사람들 얼굴은 쌍꺼풀 유무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는 안 보임

객석 후방에 펜라이트에 아사히 적어둔 사람 있었는데

그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 아사히 한테 '어이 니 팬 저깄다' 멘트 침

그렇게 객석 팬들한테 어필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 행동 해요

시력 2.5라서 의외로 그 정도는 보임

인형요? 아니 인형은...아무래도 못 본 거 같아요

높이 들고 흔들면 봤을지도

뭐 그건 다른 관객들한테 민폐니까 못하겠지만 ㅋ

그리고 펜라이트 3개에 크게 아 사 히 적어놨으니까

눈에 보일 수밖에 없었어

인형이 눈에 띄려면 인형 실루엣따라서 라이트를 두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ㅋㅋ

다들 노래에 따라서 펜라이트 색 바뀌주는 거 넘 좋아요

다들 캐릭터 오시가 있을거고, 라이브 내내 그 캐릭터 색으로 고정해두는 사람도 있잖아요

픞 캐릭들 다 색상 정해져있고 모두들 그 색에 맞춰 바꾸는 게

모두가 작품 전체를 응원하는 거 같아서 넘 좋아요

언제였지 라이브...

겨울 라이브때 무대를 조금 앞쪽에 빼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 초코 노래 하면서 360도 도는데 모두가 빨간 컬러 펜라이트라서 넘 행복했어요

붉은 바다 같았어요

맞아요 2023 겨울인 듯

엄청 닭살 돋았었어요

이번에 카오틱 하는데  첫 소절때 와! 소리 나와서 안도함

근데 키가 낮으니까 노래 표현이나 감정 표현하기가 넘 힘들었어

(술취해서 뭔가 술취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함)

프리파라 잘 부탁드립니다

(술취해서 진짜 헤까닥하고 화장실감)

(고양이 데려와서 방송함)

(고양이 내보냄)

마지막 인사하고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