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가 눈을 뜨자 그곳은 어두컴컴한 지하실이었다

"잘 잤니? 도로시쨩~"

도로시의 몸은 결박되어 꼼짝도 할수 없었다

"여긴 어디야! 뭐하는거야 아저씨!"

"저기~도로시쨩~"

"빨리 풀어줘 이 바보! 똥개! 대머리! 좆돼지!..."

그 순간 아저씨의 죠지가 도로시의 뺨을 짝하고 후려갈겼다

"뭐,뭐하는거야 더러워!"

"상황파악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웃기지마! 난 이래뵈도 프리파라 폴리스라구!! 너 같은 범죄자랑은..."

이번엔 도로시의 복부에 아저씨의 주먹이 파고들었다

"아~아~또 때려버렸네~이게 다 도로시 때문이니까~"

"두...두고봐 너 같은 녀석은 레오나가 혼내줄꺼니깐...!"

"레오나?....레오나군이라면..."

나는 지하실의 철창을 열었다

그곳에서 개목걸이를 한 레오나가 네발로 천천히 기어나왔다

"거..거짓말이지? 레오나.."

레오나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고 고간은 터질듯이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발정제를 먹고 12시간동안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도...도로시...나 못참겠어..."

"시...싫어!!"

발정난 레오나의 눈앞에서 누나는 단지 페로몬을 내뿜는 암컷에 불과했다

도로시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힘센 레오나의 앞에서는 무력했다

"레오나 이 바보! 이거 놔! 아프단말야!"

도로시는 고통의 눈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미안해 도로시,미안해...미안해...미안해..."

레오나의 굵은 눈물이 도로시에 젖가슴에 뚝뚝 떨어졌다

"어이어이 둘이서만 즐기기냐~"

나는 도로시에게 열중하고있는 레오나의 엉덩이에 침입했다

"꺄아앗!"

"레오나!? 너 레오나한테 무슨짓이야!!"

"오라오라오라!! 레오나군 좀 더 괄약근에 힘을 주지않으면 누나를 임신시켜버린다구~!!"

레오나는 마지막 이성의 끈을 붙잡아 보려고 노력했지만 수컷과 암컷, 동시에 덮쳐오는 쾌락은 버틸수가 없었다

뷰륫...뷰류류류륫.....뷰륫뷰륫...

"미안해 도로시 흑흑..."

"괜찮아..나 레오나의 아이라면..."

도로시는 울고있는 레오나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임신...맥스♡"

"출산 릴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