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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프린스의 개발 비화.txt
(중앙의 수염난 할배가 바로 Tonda Ros)Tonda Ros는 영화 업계에서 일하던 그래픽 디자이너로 그가 제작한 작품은 광고, 극장 예고편, 뮤직 비디오, 텔레비전과 영화 타이틀 시퀀스에 사용되었다그는 LA에 위치한 Dogubomb 스튜디오의 대표를 맡으면서 펩시, 소니, 스니커즈, AT&T, 페덱스, 짐빔을 비롯한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블루 프린스는 그런 Tonda Ros가 개발했는데, 개발 전에 그는 친구들과 자주 임대 별장에서 연례 모임을 가지곤 했다이때 1992년 보드 게임인 <Jewels in the Attic>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집안 곳곳에 퍼즐 게임들을 장치하는데 시간을 보냈다(인디 게임: 더 무비)그는 다큐멘터리 <인디 게임: 더 무비>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이를 통해 간단한 개발 툴로도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The Witness)(Gone Home)그리고 <Gone Home>과 <The Witness>를 플레이한 후 Tonda Ros는 유니티 엔진으로 기획단계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해보고 개발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거란 확신을 얻는다2016년경,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시작한 Ros는 원래 6개월 정도만 개발할 생각이었지만아이디어가 구체화되면서 기존의 업무를 그만두고 게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고저축한 자금과 운영하던 <매직 더 개더링> 웹사이트의 광고수익으로 8년간 게임 개발에 착수하게된다게임의 대부분은 혼자 개발했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위해 아티스트 다비드 펠리노와 재즈 듀오 트리그 앤 거셋 등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Tonda Ros는 게임에 사용했던 유니티 에셋을 개선하기 위해 다비드 펠리노와도 함께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가졌는데이는 당초 6개월 정도의 소요될것으로 예상한것과 다르게 게임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위해 3년으로 연장된 것이다그렇게 게임은 2021년에 완전히 플레이가능한 빌드가 완성되었고, 그후 남은 개발 기간의 대부분은 게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퍼즐과 게임 구조에 대한 힌트를 여러곳에 표시하고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미스터리와 로어를 확장하는 등, 일명 "우물을 넓히는"데 노력을 쏟았다Ros는 <매직 더 게더링>이나 <아그리콜라>(유명 보드게임)처럼 플레이어가 무작위 풀에서 카드나 기타 토큰을 선택하는 드래프팅이 특징인카드 및 테이블탑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복잡한 퍼즐을 풀면 상금을 주는 "안락의자 미스터리 책"에도 영향을 받았는데 이를테면 Kit Wiliams의 <Masquarade>와 Christopher Manson의 <Maze>같은 것들이다Ros는 블루 프린스의 퍼즐 중 하나를 Christopher Manson에게 의뢰하기도 했다(Christopher Manson의 퍼즐북 내용 중 일부)Ros는 무작위 세트에서 새로운 방을 선택하는것과 건축 설계도에서 청사진(블루프린트)를 그리는 것을 모두 가리키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Drafting'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다또한 그는 <젤다의 전설> 게임에서 퍼즐 해결의 단서를 서로 다른 위치에 배치하지만플레이어가 모든 단서를 찾아서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기를 원했다유로게이머의 <블루 프린스> 별점 5개 리뷰에선, 게임의 비밀을 숨기고천천히 공개하는 것을 가장 인상적인인 부분으로 꼽았다"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것의 숨겨진 측면을 발견하는 즐거움""단순하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다시 돌아와서 그것이 전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출처 1: https://en.wikipedia.org/wiki/Blue_Prince_(video_game)출처 2(Tonda Ros 개인 웹사이트): http://www.tondaros.com/bio.html제작자 Tonda Ros가 원래 영화업계 출신인게 흥미롭네 (마침 올해 블루프린스 다음으로 메타스코어가 높은 <스플릿 픽션>의 제작자 요제프 파레스도 영화감독 출신)게임의 드래프팅 시스템이나 방 배치가 초기화되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불만인 사람들이 많긴하지만이게 원작자인 Tonda Ros가 보드게임의 영향을 짙게 받아서 뭐 어쩔수가 없는듯거기에 역시나 <The Witness>의 영향도 있었구만- 블루프린스 메타스코어 1점 상승해 93점 등극!대신 유저평은 6.5점으로 박살ㅋㅋㅋ어떤 PC요소도 없는 게임에 이런 반응인거보면워낙 리뷰어들 하이프가 역대급이라 (아우터 와일즈, 포탈, 오브라딘, 미스트가 언급될 정도...)많이 기대했다가 실망한 게이머들이 많은듯함현지화이슈도 한몫하고4월 10일부터 만점 리뷰가 세차례 속속 업로드돼서 그런지 1점 오른듯일단 이건 가장 최근자 리뷰인 가디언지의 만점 리뷰인데블루 프린스와 함께한 첫날, 나는 저녁에 평소 즐겨보던 한국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만 게임을 조금만 맛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어느새 해는 저물었고, 라운지에는 스팀덱과 새로운 집착이 되어버린 게임만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후략)K드라마도 내팽게치고 게임에 존나게 몰두했다고 함ㅋㅋㅋ그에반해 최신 유저리뷰엔 1점언어이슈에 극대노한 모습이다스팀평은 매우 긍정적 유지중스팀에선 현재 글로벌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고 하네...메타스코어의 위력이 이렇게나 무섭다근데 발게이랑 레데리 저건 대체 언제까지 팔리는거노....2025년 1분기가 약간 지난 현재 메타스코어 순위블루프린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년도 그렇고 뭔가 홀수해가 은근히 게임이 알찬듯?- 블루프린스 대긍까지 내려갔네부정적인 평가 중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을 몇개 집어보면- 아우터 와일즈나 위트니스, 오브라딘같은 지식기반게임과 비교하기 애매하다- 진행을 위해 필수적인 방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라서 조건 충족시키기 어려울 때가 많다- 매번 새로운 정보를 얻으며 배워나가는걸 즐겨야 하는 장르이지만, 랜덤요소 때문에 10번의 플레이 중 6번은 의미없는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전 페이즈에서 뭔가를 배운다고 하더라도, 이걸 바로 활용하기 어렵다 이런 RNG 적인 요소와 지식기반게임 장르의 조합은 플레이어를 매우 피곤하게 만든다- 이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같은 퍼즐들을 풀어야 한다는건 보람없다고 느껴진다대부분의 부정적인 평가가 로그라이크의 RNG 요소와 지식기반게임의 조합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음게임의 숨겨진 요소들과 깊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하지만, 방 뽑기에 실패해서 진행을 방해당했을 때의 불편함이 너무 크다는 것"오브라 딘의 귀환에서 승객 신원을 알아낼 때 마다 동전을 던져야하고, 뒷면이 나오면 다음 작성에 30분의 쿨타임이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블루 프린스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20446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졌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n.news.naver.com-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발생 10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여객선 세월호 전복사건'을 재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사건·사고는 법원 판결을 받는 것처럼 해양 선박 사고는 해양안전심판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때 작성된 재결서는 판결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재결서에 따르면 목포해심은 세월호가 잠수함 충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의심하는 '외력설'은 완전히 배제했다. 심판부는 "선박 인양 후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보면 세월호 선체 손상 부위 등에서 (급격한) 선회 등을 발생시킨 외력의 흔적이라고 단정할만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외력의 실체에 대한 타당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만큼 원인 검토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외력설을 배제한 심판부는 세월호의 급격한 선회는 조타수의 잘못이라기보다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조타기 2번 펌프의 솔레노이드 밸브가 고착되면서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2018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봤다. 당시 세월호는 당시 복원성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태였다고 심판부는 설명했다. 여객 정원을 늘리기 위해 선체를 증·개축 하면서 무게 중심이 높아진 탓이었다. 복원성이 낮은 선박이라면 화물을 적게 실어야 했지만 세월호는 오히려 '복원성계산서'에서 허용한 화물량인 1천77t보다 2배 많은 2천214t의 화물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고박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자 선회와 선체 기울기가 가중됐고, 그러면서 외판 개구부로 바닷물까지 유입되면서 복원성을 상실하게 됐다는 게 심판부의 결론이었다. 세월호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죽거나 실종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선원들이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탓이라고 봤다. 심판부는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침몰 위험을 인지하고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는데도 자신들이 해경에 구조될 때까지 여객을 선외로 탈출시키거나 퇴선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결론에 따라 목포해심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와 기관사 등 5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기관사 2명, 항해사 1명의 업무를 6개월~1년간 정지했다. 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청해진해운과 관련자들은 이러한 결론에 불복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2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앙해심 재결은 법원의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며 불복할 경우 항소심(고등법원)과 상고심(대법원) 절차를 밟을 수 있다. iny@yna.co.kr
작성자 : 탕수육 먹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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