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쨩과 동생들 설정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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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쨩과 동생들 설정 구체화앱에서 작성

freesias

2025.01.08 01:16:47

조회 45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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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 맏언니.

조금 머리가 나쁘지만 멋진 프리채널 아이돌을 목표로 노력하는 아이.

외모와 털관리를 열심히 한다.

하지만 렌즈는 무서워서 죽어도 못끼겠다고 함.

[동생들 공통사항]

현생사느라 프리채널엔 별관심 없지만 재능이 뛰어나서 한두번 연습으로 제로쨩 라이브에 즉석 커버가 가능한 수준.

역시 프리채널아이돌에는 관심이 없기에 라이브 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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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쨩 (차녀)

장발이 아름다운 아이.

이과 과목에 두각을 나타내며 컴퓨터 소프트웨어등을 잘 다룬다.

집밖에 잘 안나간다.

집에서는 잘 안씻어서 종종 제로쨩한테 한소리 듣는다.

언니를 좋아해서 말을 잘 듣는다.

반면 동생인 투쨩한테는 장난을 많이 쳐서 울린 전과가 다수.

좋아하는 동물은 근육질의 산토끼(hare). 본인말로는 둥글둥글한 토끼보다 멋있어서 좋아한다고 함.

집밖에 나갈땐 투쨩 옷중에 재질 좋은걸 몰래 대충 아무렇게나 믹코해서 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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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쨩 (막내)

단발머리를 하고있다.

원래는 원쨩같은 장발이었으나 제로쨩이 어떤 프리채널 아이돌을 보고 이뻐보인다고 단발머리를 시켰다.

제로언니바라기 막내동생.

틈만나면 장난을 걸어오는 원의 탓일까, 제로를 매우 잘 따르고 의지하는 듯 하다.

원쨩처럼 이과 과목에 두각을 나타내는 똑똑한 아이.

하지만 딱히 공부하는 모습은 별로 안보인다.

가끔 방에 틀어박혀서 무언가를 하는 날들이 이틀정도씩 존재.

노트에 무언가 굉장히 적어두거나 컴퓨터 화면을 하염없이 들여다보면서 이따금 중얼거리거나 인상을 쓰고있다.

이때는 말을 걸어도 대답은 건성건성, 방해하지 말라는 듯한 느낌. 이건 아무리 제로라도 피할 수 없는 냉대이다.

하루이틀 뒤 초췌한 모습으로 헤롱대며 거실에서 발견되면 제로쨩이 데리고가서 씻겨준다.

이 패턴을 약간 즐기는듯.

평소 두루뭉실하게 생각하던거 글로 적었어요

제로쨩 너무 바보 설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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