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일론머스크 2020년 인터뷰, 특이점 예측 かみ
- 연습용 무지성 판타지 소년 만화 2화 카갤러
- 팩트팩트 네이버 웹툰 진실 댕댕이맨
- 안싱글벙글 한국에서 하면 안되는 것 Bora
- 롯데 팬들 진짜 김원중 기대해도 좋음..(자료 첨부) deGrom
- 중고나라에 인생 엿된 사람 등장... jpg ㅇㅇ
- 현대 ST1 전기 캠핑카.gif ㅇㅇ
- 하이브에 고소당했다는 쭉빵카페 유저 ㅇㅇ
- 싱글벙글 인생을 망치는 고수익 아르바이트... ㅇㅇ
- 폭설이 내리던 날 서빙고북부건널목에서 ㅇㅇ
- 대만, 韓은 中 선박을 체포·조사하라! 내정간섭으로 외교갈등 조장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과학으로 확인된 올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8가지 방법 니지카엘
- 저짝에서 개지랄염병떠는 '형법상' 내란죄 철회 상황을 다시 보자 Floyd.B.Olson
- ㅅㅂㅅㅂ 무안공항이 지어진 이유와 참사 발생 과정 ㅇㅇ
-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시험 전시라이팅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여성, 대법원서 무죄 확정
- 관련게시물 : 훌쩍훌쩍 니코틴 살해 사건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0848?sid=102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여성, 대법원서 무죄 확정남편에게 니코틴 원액이 섞인 미숫가루 등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이 파기환송심을 거쳐 대법원서 무죄가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주심 김상환 대법관)은 지난해 1n.news.naver.com이정도면 법원이 한녀혼 시그널 준거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조선인의안락사고정닉
싱글벙글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는 법
고물가 시대에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해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겠음민들레,진달래,국화꽃,아카시아이거 물에 삶아서 고추장+참기름+간장조금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고된장찌개에 넣고 끓여먹어도 맛있음아니면 밀가루에 부침개해서 간장+참기름에 찍어먹어도 맛있고막상 먹어보면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역한맛 안난다..진달래는 독있어서 소금물에 1시간정도 절여놨다가 먹어야함이거 차로 끓여먹어도 괜찬은데 아카시아말고는 안끓여먹어봤다. 맛은 자스민차랑 비슷함치커리 류이렇게 생긴거 다 치커리족이라 먹을수 있음한국에선 씀바귀등등 이름이 많은데 다 같은종류다. 독업으니까 이렇게 생긴건 다 먹어도됨그냥 먹으면 씁쓸하니까 삶아서 무쳐먹거나아니면 고추장+참기름+밥해서 비벼먹어도 맛있다풀냄새가 좀 독한거 같으면 물에 소금조금 풀어서 몇시간정도 담궈놨다가 풀내빼고 먹으면 먹을만함개인적으로 향이 강해서 무쳐먹었을때 가장 맛있음된장에 무쳐서 절여두면 진짜 꿀맛솔잎얘는 그냥 날로 먹어도 되고 육류에 넣어도 되고 차로 끓여먹어도 됨나는 보통 차로 끓여먹는데 아주 맛있음. 향 개좋다..보리차 살돈없을때 얘 넣고 끓여먹으면 진짜좋다얘는 위장,간에 좋고 신경안정 성분도 있고 피부도 좋아짐따두고 하루이틀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먹어도 아무이상 없음나는 왠만하면 갓 돋은 새끼순을 따먹는걸 추천함영양성분이 성숙한거에 비해 훨씬 좋데쑥이거 진짜 어디서든 구하기 쉽고겨울에도 산에가면 캘수있는 유일한 식물이 아닌가 싶다얘는 뿌리채 먹어도 되.. 몸에 좋음.. 포만감도 있고된장국 끓여먹거나 삶아서 된장+다진마늘 조물조물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다돼지비계이거 돼지껍데기가 아니고 말그대로 비계다얘는 정육점에서 1kg당 500원에 팔아. (공짜로 주는곳도 있음)보통 이거 가져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장들이 어디다 쓸꺼냐고 물어보는데"먹을꺼 없어서요" 라고 말하면 불쌍해서 고기조금 썰어서 주는 사장님들도 있다...식용유 없을때 얘로 팬에 기름을 내도 좋고이 비계를 익혀서 김치볶음밥 해도 꾀 맛있어개인적으로 내가 얘를 사먹는 용도는 엄청나게 싼값에 고기맛이 나거든얘를 바싹 익히면 기름이 빠져나가고 작아지면서 되게 고소해지는데이걸 소금+후추에 찍어먹어도 맛있어김치찌개에 넣을꺼 없을때 얘 넣으면 놀랍게도 고기넣은거랑 똑같은 고기맛이나진짜 너무 굶어서 살쪽쪽빠지고 죽고싶으면... 돼지비계 구입해서 먹는것도 괜찬다팁하나 주자면얘 기름 엄청나게 나오니까 국같은데 넣고싶으면그냥 넣지말고 팬에다가 한번 태워서 기름 쭉빼고서 넣는게 좋다아 그리고 얘는 꼭 냉동실 보관해라 금방상함5. 청소년센터에서 무료급식 먹고오기어느날 내가 너무 춥고 배가 고파가지고... 114에 전화해서 배가너무 고픈데어디 저를 도와주실곳 없냐고 물어봤더니 어디다 연결해주더라거기서 어떻게 어떻게 청소년센터에 연결해줬다내가 나이가 청소년이 아니였는데 청소년센터에선 일단 오라더라갔더니 가벼운 상담 5분정도 하고서 당분간 여기오셔서 아침,점심,저녁 해결하라고 하더라그래서 3일동안 거기서 가정식밥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근데 놀라운 정보가 하나 있는데 23살까지는 국가에서 준청소년으로 봐서 센터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젊은친구들은 참고해라.. 거기가도 사람 쪽팔리게 하거나 눈치밥 안준다..내가 눈치밥 먹어봐서 아는데 절대안줌6. 동사무소 가서 긴급구호 받기동사무소가서 진짜 춥고 먹을게 없다고 사정사정 하면긴급구호라고 일시적으로 지원해주는거 있다..쌀이나 라면 랜덤으로 주는데 진짜 흙수저라면 몇번 타먹을수 있더라쌀은 20kg 주더라..국가한테 처음으로 고마웠음나중에 갚겠다는 생각으로 타먹으면 마음 좀 편함7. 자원봉사하고 한달 30만원 받기동사무소(시청)에서 무료급식소 운영하는데 가서 배식해주면한달에 조금 돈 준다. 근무시간에 비해 돈은 적지만 스트레스나 육체적 노동은 크게없다할아버지랑 노숙자들 밥나눠주면서 나도 거기서 끼니해결하고 나중에 돈도 조금타고..괜찬은거 같음8. 솔잎 꾸준히 따먹기먹을꺼 진짜 없으면 사람이 굶는건 둘째치고 몸이 망가지고 병든다솔잎에는 보시다시피 꾀 훌륭한 필수 영양성분이 있다솔잎만 잘 먹어도 비타민제 부럽지 않은것이다..돈많은 사람들이야 저런 궁상맞은짓을 왜하냐느니 컨셉이냐느니 하면서이거 먹는사람을 바보취급 하는데 신경쓰지말고 꾸준히 섭취해서 영양결핍으로 부터 살아남자솔잎에 농약같은거 쳤을수 있으니 나같은 경우는 산속 안으로 좀 들어가서 어린순을 따먹는다어린순은 솔잎 갓자란거 말하는거다. 이게 향도 곱고 영양가도 훨씬많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동독에서 수중으로 탈출하기
동독에서 물 밑으로 탈출하는 방법1. 1968년 Bernd Boettger 의 자체 제작 수중스쿠터Boettger는 수상스포츠를 좋아하는 엔지니어였는데, 1967년 7월 7일 그의 특기를 살려 수영으로 동독을 탈출하고자 했지만 실패했음.국경수비대에 붙잡혀 슈타지에 넘겨졌지만 동독에서 엔지니어라는 직업은 중요했기에 1년만에 풀려날 수 있었음.그는 다시 한 번 치밀한 수중 탈출 계획을 세웠고, 가솔린 동력 자전거의 2행정 엔진을 이용해 약 10kg 정도의 가벼운 수중 스쿠터를 제작함.잠수복은 서독에 있는 이모를 통해 구했고, 스노클은 직접 제작함.시험운행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1968년 9월 8일 단 한 번의 시도로 해안경비대의 감시를 뚫고 25km의 수중 항해를 통해 탈출 성공함.목표로 하던 스웨덴이 아니라 덴마크 쪽으로 표류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어쨌든 덴마크 등대선에 구조되어 서독 언론의 주목을 받음.2. 1969년 Manfred Burmeister 의 수중 스쿠터프라하의 봄 사태 소식을 들은 Burmeister은 동독 탈출을 결심함.하지만 그는 베를린 레이더 공장의 기술자로서 해상 탈출의 어려움을 알고 있었음.그래서 그는 자동차, 모페드(소형 모터사이클) 등의 배기관과 모터를 이용한 수중 스쿠터를 제작함.내륙의 호수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항해도 마쳤고, 덴마크로 탈출할 수 있었음.3. 1976년 2월 엘베 강의 유보트1967년 동독의 한 부부는 동독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함. 남편은 숙련된 열 공학 엔지니어였고 엘베강을 통한 탈출을 목표로 했음.부부는 잠수정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엘베강의 생태까지 연구하며 탈출 경로를 모색함.그가 잠수정을 제작하면서 특수용접 등 다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새로운 열공학 발명품이라는 핑계를 댔고,동독 경찰과 정보기관 슈타지도 이들 부부의 탈출 계획을 전혀 감지하지 못.그렇게 1975년 제작이 완료된 잠수정의 길이는 7m, 무게는 3,820kg, 직경은 0.87m 였으며,트랙터와 저상 트레일러로 엘베강까지 이동시키는 데도 성공했고, 서리가 내려앉은 새벽 1시 탈출을 시작함.하지만 여기서부터 불행이 시작됐음. 트레일러에 실린 잠수정의 밧줄이 풀리면서 너무 빠르게 입수해버렸고,부부가 닻을 내리는 것도 깜빡해서 잠수정은 표류하며 부부의 시야에서 사라져 감.다행히 부부는 200m 떨어진 하류에서 얼음 사이에 표류한 잠수정을 발견할 수 있었음.하지만 남편은 잠수정이 충돌의 충격으로 잠수도 안 되고, 조종기능이 고장나고 모터도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함.이제 와서 포기할 수도 없고, 부부는 얼음을 깬 뒤 표류하는 잠수정에 올라타 옷을 갈아입고 몸을 녹이며 무사히 탈출할 수 있기만을 기도했음.어둠을 이용한다면 표류하는 것만으로도 무사히 국경을 건널 수 있었겠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시간이 너무 지체됐기에 아침이 밝아왔고,결국 그들은 수로 건설 노동자들에게 발견되어 슈타지에게 넘겨졌음.슈타지는 잠수정을 꼼꼼히 조사해본 결과, 부부가 만든 잠수정은 최대 1시간 동안 30m까지 잠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고장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 없이 엘베강을 건너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음. 슈타지는 조사를 마친 후 잠수정을 폐기함.불행 중 다행으로 1979년 부부는 동독 건국 30주년을 기념으로 석방됐고, 결국 1982년 동독을 탈출할 수 있었음.4. 1980년 Walter Gerber 의 잠수함선박 전기 기술자였던 Gerber 는 집 차고에서 폴리에스터를 이용해 잠수함을 제작함. 잠망경, 다이빙 탱크, 호흡 장치 등 갖출 건 갖추고 있었음.1980년 8월 12일 그는 잠수함을 이용해 동독을 탈출하려고 시도했지만, 잠수함이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그는 해변에 배를 버리고 며칠 후에 체포됨.동독에서 감시하는 방법동독 해상 탈출을 막기 위한 군사적 책임은 퀼룽스보른(Kühlungsborn)에 주둔한 제6해상국경여단(6. Grenzbrigade Küste)에 있었음.이들은 동독 해군의 지원을 받으며 군견, 탐조등, 감시탑, 순찰선, 헬기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의심스러운 부유물을 감시하고 사격함.(아래 경비대 교육자료, *시체 사진 주의)군사적 감시 외에도, 시민들의 감시와 신고가 주효하게 작동했음.매년 발트해를 방문하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역시 보트나 다이빙 장비 사용 및 야간 해변 산책이 금지되었고,숙박 시설의 방문객 등록 의무가 엄격하게 적용됨. 수상구조대는 깊은 물에서 에어 매트리스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막았음.또 국경경비대에 협조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관광객이나 주민으로 위장해서, 보트를 띄우려는 사람이나 다이빙 장비를 운반하는 사람 등의심스러운 사람들을 감시하고 국경 무선송신 시스템 'Grenzmeldenetz'에 신고함. 이 자원봉사자들은 매년 240마르크의 수고비를 받았음.이렇게 1961년부터 1989년까지, 약 40년 동안 대부분의 해상 탈출 시도는 이미 해변이나, 내륙의 기차역에서 저지당하기 일쑤였음.기발하고, 어떻게 보면 기이하기도 한 열정과 노력으로 동독을 물 밑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극소수였음.대표적으로, 바다를 통해 동독을 탈출하려던 사람들은 약 5609명에 달했지만 대부분 해변이나 내륙에서 체포되었음.그들 중 오직 913명만이 탈출 성공할 수 있었고, 180명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됨.출처 : H I Sutton - Covert ShoresMit dem U-Boot durch die Elbe - BundesarchivBaltic Border Tower Denkmal und Begegnungsort in Erinnerung an die deutsche Teilung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