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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4년 항공사고 모음
2024년 1월 1월 2일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활주로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삿포로에서 도착한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가 운항하던 일본항공 516편이 일본 해양경비대 항공기와 충돌하여 두 항공기 모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항공기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에어버스의 모든 승객 367명과 승무원 12명이 대피했습니다. 해안경비대 항공기인 드 하빌랜드 캐나다 대시 8에는 6명의 탑승자가 탑승하고 있었으며, 기장은 중상을 입고 탈출했고 나머지 승무원 5명은 사망했습니다.해안경비대 항공기는 전날 발생한 노토 반도 지진에 대응하여 니가타에 구호품을 제공할 예정이었습니다1월 5일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출발한 직후 알래스카 항공 1282편으로 운항하던 보잉 737 MAX 9기가 사용하지 않는 출구 문을 덮고 있던 플러그가 터져 폭발적인 감압을 겪었습니다. 항공기는 177명의 탑승자 전원이 생존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포틀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FAA는 도어 플러그가 장착된 모든 737 MAX 9 비행기를 점검을 위해 착륙시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후 알래스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이 다른 737 기종에서 결함을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1월 23일노스웨스턴 에어 738편으로 운항하던 BAe 제트스트림 32기가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주 포트 스미스 공항에서 이륙 직후 500m(1,600피트) 상공에서 추락하여 탑승자 7명 중 6명이 사망했습니다.1월 24일모스크바 인근 치칼로프스키 공군기지에서 벨고로드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과 다른 승객 3명, 승무원 6명을 태운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일류신 Il-76M 수송기가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 추락했습니다2024년 2월2월 6일전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조종하던 로빈슨 R44 레이븐 II 헬리콥터가 통제력을 잃고 칠레의 랑코 호수에 추락했습니다. 피녜라는 사망했고 탑승한 다른 세 사람은 살아남았습니다2월 9일플로리다 콜리어 카운티의 7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홉-A-제트 823편으로 운항하던 봄바디어 챌린저 600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하던 중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탑승자 5명 중 2명이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2월 18일마라톤 항공이 운항하는 엠브라에르 195 항공기인 에어 세르비아 324편이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에서 이륙 중 착륙등에 부딪혔습니다. 항공기는 한 시간 더 비행한 후 동체에 틈이 있는 구멍을 뚫고 같은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111명의 탑승자 모두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2024년 3월3월 5일나이로비 윌슨 공항에서 몸바사 인근 디아니로 향하던 사파리링크 항공 53편으로 운항하던 대시 8-300 항공기가 현지 비행 학교에서 운항하던 세스나 172 항공기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시호는 윌슨으로 돌아와 3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 중 부상자 없이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세스나호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추락하여 두 명의 탑승자가 사망했습니다.3월 10일LATAM 항공 800편으로 운항 중이던 보잉 787-9기가 기내에서 전복되어 탑승자 272명 중 5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행기가 오클랜드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3월 12일러시아 일류신 Il-76 군용 수송기가 엔진 화재를 겪은 후 벨고로드 근처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15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3월 31일남수단 주바 국제공항에서 말라칼 공항으로 향하는 정기 항공편에서 세이프 에어가 운항하던 보잉 727-200 항공기가 기술적 문제를 겪은 후 활주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약 두 달 전 같은 공항에서 추락한 아프리카 익스프레스 항공 소속 맥도넬 더글라스 MD-82와 충돌했습니다. 탑승자 7명 전원이 생존했으며, 부상자는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2024년 4월4월 18일케냐 서부에서 발생한 UH-1 휴이 추락 사고로 케냐 최고위급 군 장교인 프란시스 오골라 장군과 다른 9명의 케냐 국방군 대원들이 사망했습니다4월 23일다가오는 해군의 날 퍼레이드 리허설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페락주 루무트 상공에서 두 대의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헬리콥터가 편대 비행 중 충돌했습니다. 레오나르도 AW139와 유로콥터 페넥에 탑승한 10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2024년 5월 5월 19일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말렉 라흐마티, 그리고 동아제르바이잔 최고 지도자 대표 모하마드 알리 알레-하셈을 태운 벨 212 헬리콥터가 이란 동부 아제르바이잔 바르자칸 근처에서 추락했습니다. 생존자는 없었습니다.5월 21일런던에서 싱가포르로 운항하던 싱가포르항공 321편 보잉 777-300ER 항공기가 심각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 1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행기가 태국 방콕에 비상 착륙했습니다.2024년 6월 6월 7일전 NASA 우주비행사이자 미국 공군 조종사였던 빌 앤더스가 조종하던 비치크래프트 T-34 항공기가 미국-캐나다 국경 근처에서 추락했습니다. 안데르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6월 10일말라위 부통령 사울로스 칠리마, 전 영부인 패트리샤 샤닐 물루지, 그리고 다른 7명의 탑승자를 태운 말라위 공군 도르니에 228기가 음짐바 구의 치캉가와 숲 보호구역에서 추락하여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2024년 7월7월12일수호이 슈퍼제트 100-95루코비시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페리 비행기의 LR이 가즈프롬비아 9608편으로 운항 중 비상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세 명 모두 사망했습니다.7월 24일사우리아 항공이 운항하던 봄바디어 CRJ200ER 항공기가 네팔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직후 포카라로 향하는 시험 비행 중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18명이 사망한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2024년 8월8월 9일카스카벨에서 상파울루로 향하던 보에파스 린하스 아레아스 항공 2283편으로 운항하던 ATR 72-500기가 상파울루 빈헤도 인근 주택가에서 추락해 탑승객 58명과 승무원 4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8월 22일태국 비행 서비스 209편, 수완나부미에서 태국 트라트로 향하던 세스나 그랜드 카라반 208B 항공기가 이륙 직후 차창사오 방파콩의 맹그로브 숲에 추락하여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8월 31일비츠자이-에어로 밀 Mi-8 헬리콥터가 캄차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하여 탑승자 22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2024년 10월10월 21일일류신 Il-76이 수단 다르푸르 상공에서 준군사 신속 지원군에 의해 격추되었습니다. 이후 발생한 충돌 사고로 다섯 명의 탑승자가 모두 사망했습니다2024년 11월11월 9일보잉 737-4Q8(SF) 기종인 토탈 린하스 에어레아스 5682편이 비행 중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브라질 상파울루/과룰로스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탑승자 두 명 모두 부상 없이 생존했습니다. 항공기는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습니다11월 25일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리투아니아 빌뉴스로 향하는 스위프트에어 5960편으로 운항 중이던 보잉 737-400(SF) 항공기가 빌뉴스로 접근하던 중 집 근처에 추락했습니다. 승무원 한 명이 사망했으며 지상에서는 사상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2024년 12월12월 18일클럽 아틀레티코 리버 플레이트의 회장이 소유한 봄바디어 챌린저 300이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아르헨티나 산 페르난도에 착륙할 때 활주로를 지나쳐 한 주택 앞을 들이받았습니다. 탑승한 두 조종사 모두 사망했습니다12월 22일브라질 카넬라 공항에서 이륙 직후 파이퍼 PA-42 샤이엔이 추락하여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하고 지상에서 1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12월 25일아제르바이잔 항공 8243편, 엠브라에르 E-190AR이 러시아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카자흐스탄 악타우 인근에 추락하여 탑승자 67명 중 38명이 사망했습니다.12월 27일캐나다 드 하빌랜드 대시 8-400 기종인 PAL 익스프레스 2285편이 폭우 후 바콜로드-실레이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졌습니다. 모든 승객과 승무원은 다치지 않았습니다.12월 28일보잉 737-800 기종인 KLM 1204편은 기내에서 큰 소음이 들린다는 보고를 받고 비상 착륙을 위해 샌데피오르드 공항 활주로를 우회한 후 활주로를 지나쳤습니다.12월 28일PAL 항공이 운항하는 드 하빌랜드 캐나다 대시 8-400 항공기인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2259편이 대서양 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에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에 불시착했습니다. 비행기는 활주로를 미끄러져 비행기의 일부(날개 포함)에 불이 붙었습니다. 77명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 심각한 부상 없이 생존했으며 경미한 부상을 보고했습니다. 항공기에 상당한 손상이 있었습니다12월 29일제주항공 2216편, 보잉 737-800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를 지나다가 전복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생존했습니다위키피디아 게시글 일부 각색함 올해는 정말 항공사고로 시작해서 항공사고로 끝난 항공업계 사상 역대 최악의 해였는데 제발 내년엔 별탈 없길 바란다.
작성자 : Compression_Ratio고정닉
어제자 보수집회 2030 수만명 상황
- 관련게시물 : '계엄 환영' 차강석, 尹 탄핵반대 집회 "날 X 만들어".jpg이대남- 오늘 집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다들 고생하시네요, 이런 것도 대통령님을 지키고 올바른 여론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저작권은 프리입니다 - 29살 인생 첫 집회 후기연구실 퇴근하고, 밥만 먹고 바로 합류했음.1. 생각보다 질서있음. 다들 굉장히 젠틀하셨다.2. 젊은 사람이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다. 이건 진짜 의외었음.3. 부정선거에 대한 구호는 많이 없더라.우리는 부정선거로 밀고가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그것이 윤대통령과 미국이 원하는 그림일거라고 생각해.마음같아선 밤을 새고 싶었지만, 근 6개월간 잠을 제대러 못자서 먼저 돌아왔다. 마음이 무겁네.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자들아, 모두 새해복 많이받고내일 12시에 보자.- 저녁집회 다녀왔다늦어서 많이들 집에 가셨음나도 한시간정도 있다가 옴그래도 내 또래 애들은 간간히 보이고 친구한테 빨리 오라고전화도 하고 그러더라내일도 간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엄 옹호’ 차강석, 尹 탄핵 반대 집회서 공개 연설 “계엄‘계엄 옹호’ 차강석, 尹 탄핵 반대 집회서 공개 연설 “계엄 피해자 없이 끝나”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공개석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서 공개 연설한 것.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강석tv’에는 차강석이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강석은 영상 속 자신의 발언을 정리해 SNS에도 남겼다.그는 “이 광장에 이 자리에 다시 올라 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면서 “어제는 한덕수 총리를 직무유기와 내란 공범으로 몰아세워 탄핵을 시켰다. 헌법 재판관 임명을 늦추고 양곡법 같이 XX은 법안을 거부 했다는 이유였다. 헌법 재판관을 임명 안 한다고 했나. 야당 대표는 본인의 재판을 밥 먹듯이 미루는데, 나라의 명운을 좌지우지하는 사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하며 양당에 협의를 구하고 조금 더 검토하고 신중하게 결정 하려는 것이 직무유기냐”고 분노를 표출했다.이어 “양곡법이란 국가에서 팔리지 않은 농작물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법안인데 우리가 북한이냐 중국이냐. 나랏돈으로 왜 팔리다 만 농작물을 관리하고 배급하냐. 우리가 공산국가냐”면서 “그럼 한덕수 총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는 우리들이 국민의 절반이 내란 공범자냐. 우리가 왜 내란공범이냐. 내란이란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이다. 우리가 죽창을 들었냐. 트랙터같이 위협적인 것들을 끌고 왔냐. 그리고 대통령이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큰 싸움을 벌였냐. 조사를 거부하는 빨갱이 간첩들을 조사하려고 계엄을 선포한 것이다. 계엄도 피해자 한 명 없이 끝나지 않았냐. 그런데 왜 우리가 내란범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차강석은 “내란은 저들이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탄핵을 남발하여 사회주의 혁명의 바이블을 따라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정권 찬탈을 하려고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게 내란 아니냐. 당신들이 내란죄다. 선동 그만하고 대한민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려는 시도 이제 그만해라. 야당 당신들은 탄핵중독자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영화 ‘하얼빈’ 속 “늙은 늑대는 반드시 죽여 없애자고” 대사를 인용하며 “반드시 없애야 하는 세력은 공산 세력 간첩들과 반국가 세력”이라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면 진보든 보수든 무슨 상관이겠냐. 하지만 나라를 전복 시키려는 반 국가 세력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보 성향의 모든 분들도 다시 한 번 잘 생각하시어 과연 누가 지금 나라를 전복 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 자유 민주주의가 이게 맞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나와주신 애국 동지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마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차강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고 글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이 이를 지적하자 그는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다. 사상 또한 자유다. 당당하고 떳떳하다”고도 말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지 요구 결의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본회의를 진행한 데 대해선 “석열쿤(윤석열 대통령), 가진 패가 있다면 어서 빨리 보여줘야겠는데 없으면 곧 탄핵 되겠군”이라고 남겼다.https://v.daum.net/v/20241230151529446 ‘계엄 옹호’ 차강석, 尹 탄핵 반대 집회서 공개 연설 “계엄 피해자 없이 끝나”[동아닷컴] ‘계엄 옹호’ 차강석, 尹 탄핵 반대 집회서 공개 연설 “계엄 피해자 없이 끝나”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공개석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서 공개 연설한 것.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강석tv’에는 차강석이 광화문 탄핵 반대 집v.daum.net- ■STS■[현장]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부정선거 척결! 척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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