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타이가 여장썰 - 프리파라 갤러리

팬픽) 타이가 여장썰앱에서 작성

텐마츠카사

2024.12.19 00:12:30

조회 121 추천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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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는 지쳐있었다.

미스콘 우승 기념 사진을 찍을때 입었던 옷이 상상 이상으로 답답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타이가는 빨리 옷을 갈아입고 기숙사로 먼저 나서려던 참이었다.

"앗, 타이가군 죄송해요!!"

레오의 실수로 물이 쏟아져 타이가가 갈아입으려던 옷이 젖어버렸기 때문이다.

레오 앞에선 어버버 대는 타이가는 결국 뭐라 하지도 못하고 쪽팔리지만 그냥 먼저 나서기로 했다.

"젠장..."

타이가가 건물을 나온후, 한 남성이 타이가에게 말을 걸어왔다.

"우왓, 너 혹시 오늘 공동 우승한 코우가미 타이가군 아니야?"

"아, 맞는데요."

남성은 기뻐하며 타이가에게 선물로 음료수를 건넸다.

마침 옷 때문에 더웠던 타이가는 그 자리에서 음료수를 전부 마셨다.

하지만 잠시뒤, 타이가의 몸이 어딘가 이상했다.

"이게...무슨..."

타이가는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잠시뒤, 타이가는 어딘가에서 밧줄로 묶인채 눈을 떴다.

"젠장, 여긴 어디야!?"

"타이가군, 이렇게 귀여우면서 사실 남자아이라며?

타이가군 때문에 난 평범한 사람이었는데...타이가군이 나쁜거야..."

"뭔 개소리야! 당장 이거 풀지 못해!?"

그 순간 갑자기 타이가의 아래쪽에서 자극이 오기 시작했다.

그 자극을 참지 못한 타이가의 입에선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앗...! 이게...무슨..."

그 순간 타이가의 젖어버린 뒷봊이에 아저씨의 커다란 잦이가 쑤욱하고 들어갔다.

아저씨는 타이가의 옷을 벗기고 결국 타이가의 귀여운 잦이가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흐앗...보지...마...이 변태 녀석...!!"

"보지? 이 녀석 겉모습뿐만 아니라 몸까지 암컷이잖아!"

나까지 노잼이라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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