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미쨩 누가 이런내용으로 소설좀 써줘

타락미쨩 누가 이런내용으로 소설좀 써줘앱에서 작성

freesias

2024.12.18 03:17:30

조회 158 추천 6 댓글 8

0fedf170b3f619f323ee8fe2339c706f8ea97ad7c98de219f8d7e4e3e14a3547fa45793a89685dd2a2b1d94a3d855860ef0385b1

히마리랑 타마키가 한달간 사라졌던 사쿠라를 찾았어.

학교 옥상에는 자신의 머리카락처럼 붉게 물든 교복을 입은 사쿠라와, 어딘가 위화감이 드는 미쨩이 서있었어.

망가져버린 사쿠라는 자신의 인격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타락한 미쨩은 타마키에게 자신이 사쿠라를 이용해 무슨짓을 했는지, 히마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비유를 들어가며 낱낱이 알려줘.

타마키는 사쿠라를 망가뜨린 미쨩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붓지만 달라지는건 없어.

돌아오지 못하는 학생들. 인위적이고 단발적이게 되어버린 학생들의 웃음소리.

그 활발했던 치이조차 첫 꽃병이 놓인 이후로는 말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며칠전부터는 등교거부중이야.

미쨩은 타마키의 모든 비난에 조소로 답해주며 타마키의 반응을 즐기는듯해.

히마리는 그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과거의 즐거운 학교 이야기만 계속 늘어놓으며 미츠키와 사쿠라를 되찾으려 노력하지만 지금의 미쨩에게는 할일이 있어. 그리고 히마리와 미쨩을 제외한 모두에게 그런건 전부 동화같은 이야기일 뿐이야.

사쿠라는 망가진 상태에서 들려오는 히마리의 이야기에 반쯤 제정신을 되찾아. 그러나 이런 어중간한 상태의 사쿠라는 약한 정신력만을 유지할 수 있었고, 자신의 모든 만행에 대해 죄책감을 끄집어내져 버린 사쿠라는 “큰결심”을 해.

저기 화단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피었구나.

이를 본 타마키는 주저앉아 과거의 사쿠라처럼 빛나던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그리고는 곧 고개를 떨구고는 저 발 아래에 핀 장미를 하염없이 쳐다봐.

미쨩은 단 하나만을 말해.

“비밀의 주문”

히마리는 깜짝 놀라 미쨩을 바라보는데 미쨩은 언제나의 미츠키처럼 방긋 웃어보여.

그리고 다시 타마키가 있던 곳으로 눈길을 돌리면 그곳엔 장미의 장식을 한 아이프리 팔찌만이 홀로 남아있어.

히마리는 곧장 난간에 달려가 그 아래를 확인해.

처음 대면하는 인간의 사체가 너무나 큰 충격이었는지 말을 잃은 히마리.

미쨩은 그런 히마리에게 이렇게 말해줘.

“히마리. 비밀의 주문은 우리만 알아야해.”

이로써 한달간의 연쇄살인사건은 종결되는거야.

라는 내용으로 부탁해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1

B0A66DA5-197E-42B2-80DF-26335CBBE8EE.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2105704	그림이 안 그려져요 [1]	시부카와내국	24.12.19	86	0
2105703	다시 알바를 나가요 [8]	씹떡와퍼맨	24.12.19	93	0
2105702	내일은 회사 망년회날이에요… [6]	レィ	24.12.19	90	0
2105701	샤인린네 짤쟁이 책 개인적으로 대만족이었음 [3]	시부카와내국	24.12.19	100	0
2105700	피뽑고왔어요ㅕㅇ [4]	사-랏	24.12.19	79	0
2105699	오늘 저녁은 인도 커리~ [6]	レィ	24.12.19	70	0
2105698	대구에 가서 아이프리 구미를 전부다 털어왔음 [6]	카논좌(211.170)	24.12.19	147	3
2105697	픞갤은 저거 기부한사람 없지? [9]	에모	24.12.19	134	0
2105696	감염도에 따른 소피아짱의 설정 [4]	사이버여대생내국	24.12.19	99	1
2105695	이쁜옷입기 [4]	우리소예아빠	24.12.19	88	0
2105694	나도사회운동가나할까... [1]	우리소예아빠	24.12.19	90	0
2105693	부랴부랴 챤하러 가는 중 [10]	ㅇㅇ	24.12.19	97	0
2105692	전 제 마캐에 애정은 없음 ;; [5]	카르페디엠	24.12.19	114	0
2105690	헐 마캐떡밥 언제 끝났어 [6]	츄웃	24.12.19	117	0
2105687	츠무기 히미츠마이송 가사 넘 아련해 [4]	따님께선탄동쯤	24.12.19	119	2
2105686	내일은 장거리 출장을 가요 [4]	시부카와내국	24.12.19	88	1
2105685	택배 올때까지 숨 참아볼까요. [3]	모아씹	24.12.19	76	0
2105684	마캐 컨셉 잡을꺼면 일관성 있게 잡아줘 [8]	에모	24.12.19	132	0
2105683	이거 키스짤 [5]	에모	24.12.19	137	2
2105682	고강도 노동 하고 왔는데도 피자 작은거 한판이 안 들어가네 [1]	시부카와내국	24.12.19	80	0
2105681	버거킹왔는데 진짜진짜 개좆같이 리뉴얼함 [4]	프리zm	24.12.19	108	1
2105680	이짤 다시보니 머리가 몸 관통한 [3]	시부카와내국	24.12.19	98	0
2105679	프리파라 경제 아이돌 [26]	PQ	24.12.19	485	21
2105678	나 마음 고쳐먹었어 [4]	아오조라히이로	24.12.19	118	2
2105677	내일은 개좆소 송년회 하는날. [4]	모아씹	24.12.19	101	0
2105674	행복한 연차인데 아무것도 안했어.. [6]	카르페디엠	24.12.19	99	0
2105672	이거 스즈키씨잖아 [5]	ㅁㅇㄹ	24.12.19	108	1
2105670	후... 새상 살기가 힘들어서 술 한잔했습니다... [6]	섬광의모모해	24.12.19	112	0
2105669	그러고 보니 ai먀무짤 부쩍 늘어났던데 [2]	Carol.J.Jamison	24.12.19	127	1
2105668	순간 치이인줄	ㅁㅇㄹ	24.12.19	84	3
2105666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4]	냥파스	24.12.19	126	1
2105664	새벽반을 하기위해 [10]	ㅁㅇㄹ	24.12.19	111	0
2105663	메히 픽크루! [6]	ㅇㅇ	24.12.19	136	3
2105662	너 언제 그림그릴래 [4]	ㅁㅇㄹ	24.12.19	117	1
2105661	치이를 기다린지 10일째 [4]	마햐햐	24.12.19	109	2
2105660	헉 샤인린네 동인지 [3]	텐마츠카사	24.12.19	132	0
2105659	음 잘잤다 [13]	ㅇㅇ	24.12.19	115	1
2105658	아니 이거 진짜 괜찮아 보이는데 [4]	따님께선탄동쯤	24.12.19	126	1
2105657	엄마 따먹고 싶다 [3]	시부카와내국	24.12.19	121	1
2105656	어제 어이없던거 [5]	ㅁㅇㄹ	24.12.19	118	1
2105655	공무원들 다 죽이고 싶다 [1]	시부카와내국	24.12.19	92	1
2105654	사흘뒤면 동지라 그런가 [1]	ㅁㅇㄹ	24.12.19	106	0
2105653	갸매친거같압 [2]	freesias	24.12.19	93	0
2105652	할무니집에서 니쿠망 먹는중~~ [6]	츄웃	24.12.19	98	1
2105651	도리는 펨돔이어도 역전당할거같은 느낌 [2]	밀키의밀크통	24.12.19	112	0
2105649	기부라던가하는녀석들돈이많은거겠지아무래도 [13]	우리소예아빠	24.12.19	138	0
2105648	신상 굿즈나 빨리 올려줘 [7]	텐마츠카사	24.12.19	128	1
2105646	오타쿠그룹에서도 프리파라 좋아한다고하면 따돌리지 않을까 [5]	따님께선탄동쯤	24.12.19	120	0
2105645	킹프리 현장 이벤트 입갤ㅋㅋㅋㅋ [8]	텐마츠카사	24.12.19	137	0
2105644	저 왔어요 [4]	텐마츠카사	24.12.19	115	1
뉴스	신성록, 와이원엔터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 한솥밥 [공식]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