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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사진 (구마모토)
어제는 아소산 포기하고 넷카페 탐방하면서 쉬었기에 여행기는 따로 없고 오늘부터 재개 오늘은 전부터 계속 계획했던 대로 아소산을 가기로 정했음 8시 좀 넘어서 넷카페 체크아웃하고 오늘 머물 캡슐호텔에 짐부터 맡김 출발하기 전 편의점에서 가면서 아침으로 먹을 거랑 점심에 먹을 거 미리 챙겨서 뚜벅이에겐 너무나 익숙해진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 6번 승차장에서 08시 45분 발 아소역행 버스 탑승 이틀만에 다시 온 아소역 밑에서 본 날씨는 진짜 너무 좋았다..... 아소산조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 안에서 부담스럽게 앉아있는 쿠마몬들 버스타고 가는 길에 본 풍경 야생말인가? 그렇게 얼마간 달려 아소산조 터미널에 도착 이 때부터 바람이 겁나 불기 시작 여기서부터 다시 분화구까지 가는 길 왼쪽에 오늘의 진입 통제 정보와 차량/도보별 가는 설명이 있다 렌트했거나 셔틀 타면 여기로 보이는 길로 가게 되지만 걸어간다면 이 길 우측에 있는 이런 오래된 사용하지 않는 걸물들을 돌아가면 이렇게 도보로 가는 길이 나온다 올라가는 길 풍경 중간 즈음 와서 뒤 돌아보면 이런 느낌 나카타케 화구 대피소 도착 (여기가 버스 타는 곳) 용암과 가스가 아니라 추위와 바람을 피하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 진짜 아소산 위는 일반적인 기온에 -10도 정도 생각하고 옷 챙겨라.... 오늘 최고기온 16였는데 바람이 항상 이렇게 많이 부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강하게 불어서 본인 체감상 0~5도 이 날씨면 최소한 경량패딩~플리스 정도은 입어주는게 정배 (근데 긴팔티 한장에 바람막이 입고 감. 진짜 뒤지는 줄) 안에서 챙긴 화구 안내 팜플렛 오늘 갈 수 있었던 곳은 B-2, C, D 존이었다 대피소 나오면 저런 몽골식 움집 같은 쉘터들이 있다 우선 전망대가 있는 D존 먼저 방문 쪼끔만 걸으면 바로 전망대 나온다 (전망대라고 하는데 걍 껍데기만 있는 2층 건물)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B-2 존 이 때까지는 아직 구름이 많아서 잘 안 보이는데 분화구에서 연기가 꽤 많이 나온다 (여기가 제 1화구이고 다른 화구들도 있는데 다른 곳들은 휴지기라고 한다) 오르지 마라는 반말이고 새꺄 D 존 다음은 B-2 존 E 존을 제외하면 여기가 제1화구를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계속 체크했는데 E 존 가능한 날을 못 봄) 제1화구 안에 잠깐 연기가 걷히면 불투명한 에메랄드 색의 고인 물이 보임 (산성이라니까 온천할 생각은 접자) 나카타케 화구에서 가까운 스나센리가하마 가는 길 (사실 조사를 잘 안 하는 타입이라서 나카타케 화구랑 구사센리만 알고 왔는데 이런 곳도 있더라) 스나센리 가하마 안내판 우측으로 우드데크로 된 길이 있고 그 옆으로 화산재와 화산암들이 갈갈되어 생긴 모래들이 사막처럼 되어있음 참고로 들어가도 되니까 굳이 정해진 길만 따라서 걸을 필요는 없다 (가면 안 되는 곳은 줄 쳐놨더라) 이건 스나센리에서 뒤돌아 본 나카타케 화구와 견학존 5~10분 정도 느긋하게 걸으면 이런 돌무덤같은게 나온다 여길 기준으로 사람들이 돌아갈지 말지 정하는 것 같더라 돌무덤 뒤에는 이런 길이 있다 이 추위를 반바지 입고 뚫고 나가는 상남자 백형 ㄷㄷ 백형 따라 전진 가다보면 저 멀리 황량한 돌무더기가 보인다 여러분은 여기서 한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올라 가? 말아? 저게 갈 수 있는 건가? 싶겠지만 10배 줌 땡겨보면 놀랍게도 사람들이 있다 나는 슈퍼 뚜벅이니 올라갔다 (나중에 내려와서 스나센리 검색해보니 여기 올라 간 한글 여행기는 안 보이던데 내가 첨인가?) 올라가는 길은 진짜 이런 식임 다니기 편하게 길을 다져놓은 곳? 없다 안전을 위한 난간 혹은 손잡이? 없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돌무더기에 락카칠로 길 안 잃게 표시만 해 둠 ㅇㅇ 발 헛디디면 정상이 아니라 하늘나라로 갈 수 있으니 올라가 볼 일붕이가 있다면 조심하자 위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의 풍경 확대 멈추라는 표시가 나왔다 (스나센리가하마 입구부터 여기까지 사진 찍으면서 올라와서 1시간 10~20분 정도 걸린 듯) 여기가 끝 인가 싶겠지만 놀랍게도 옆으로 계속 이어지는 길이 있다 더 가보고 싶었지만 진짜 뒤지게 춥고 구사센리까지 갈 시간이 안 되서 여기까지만 찍고 돌아가기로 함 (진짜 여기서는 숨 내쉴 때 김 나오더라 바람도 뒤지게 쎄서 창문 풀로 연 자동차에서 창문 밖에 대가리 내밀고 고속도로 달리는 느낌이라 순간적으로 돌풍 불 때는 숨 쉬기 힘듬)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는 사람들 내려가는 길.... 나이드신 부모님 모시고 오면 부모님 연골로 설렁탕 끓여서 뜨겁게 효도해드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너희만 오는 걸 추천한다 반지원정대 가까운데서 가성비있게 체험하고 싶으면 뉴질랜드 말고 여기로 와라 여차저차 다시 내려와서 구사센리로 옴 허허벌판에 말들이 있다 엉덩이 토실토실함 밥 다 먹고 나니 사육사(?)가 얘네 방목함 여기도 고인 물 고인 물 먹는 말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사진찍는 나 구사센리는 생각보다 말 말고는 볼 게 별로 없는 듯 내가 여기 15시 50분 즈음 도착했고 내려가는 막차가 16시 반에 있어서 30분 동안 파바밧하고 대충 둘러봤는데 그래도 엥간히 둘러볼 정도? 막차 타고 내려온 아소역역 내에 들어오니 짱구랑 쿠마몬 콜라보 아소 역에 이런게 있었던가? 왜 며칠 전에 왔을 땐 못 본 거 같지?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오늘도 무사히 막차 타고 귀환 진짜 너무 손 시려서 사진 엄청 대충 찍고 다녔는데 여행 과정 올리느라 여기에 못 올린 좋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 (50장 컷 맞추는게 겁나 빡세) 근데 여행기 2개로 쪼개기 뭐해서 다 쳐냄 - dc official App-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추가 사진https://m.dcinside.com/board/nokanto/570095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사진 (구마모토현)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어제는 아소산 포기하고 넷카페 탐방하면서 쉬었기에 여행기는 따로 없고 오늘부터 재개 오늘은 전부터 계속 계획했던 대로 아소산을 가기로 정했음 8시 좀 넘어서 넷카페 체크아웃하고 오늘 머물 캡슐호텔에 짐부터 맡김 출발m.dcinside.com여기 못 올린 잡다한 거 올림 (중복 있을 수도)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 아소역 가는 길 아소산조 터미널 ~ 나카타케 화구 가는 길 나카타케 화구 B-2 존 스나센리가하마 (나무 데크 길) 스나센리가하마 (등산길) 스나센리가하마 (되돌아가는 길) 나카타케 화구 자전거 타고 오르는 서양인들 아소산조 터미널로 돌아가는 길 구사센리에 있는 말들 구마모토 돌아와서 먹은 매운 라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공복고정닉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20446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졌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n.news.naver.com-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발생 10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여객선 세월호 전복사건'을 재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사건·사고는 법원 판결을 받는 것처럼 해양 선박 사고는 해양안전심판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때 작성된 재결서는 판결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재결서에 따르면 목포해심은 세월호가 잠수함 충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의심하는 '외력설'은 완전히 배제했다. 심판부는 "선박 인양 후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보면 세월호 선체 손상 부위 등에서 (급격한) 선회 등을 발생시킨 외력의 흔적이라고 단정할만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외력의 실체에 대한 타당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만큼 원인 검토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외력설을 배제한 심판부는 세월호의 급격한 선회는 조타수의 잘못이라기보다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조타기 2번 펌프의 솔레노이드 밸브가 고착되면서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2018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봤다. 당시 세월호는 당시 복원성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태였다고 심판부는 설명했다. 여객 정원을 늘리기 위해 선체를 증·개축 하면서 무게 중심이 높아진 탓이었다. 복원성이 낮은 선박이라면 화물을 적게 실어야 했지만 세월호는 오히려 '복원성계산서'에서 허용한 화물량인 1천77t보다 2배 많은 2천214t의 화물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고박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자 선회와 선체 기울기가 가중됐고, 그러면서 외판 개구부로 바닷물까지 유입되면서 복원성을 상실하게 됐다는 게 심판부의 결론이었다. 세월호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죽거나 실종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선원들이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탓이라고 봤다. 심판부는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침몰 위험을 인지하고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는데도 자신들이 해경에 구조될 때까지 여객을 선외로 탈출시키거나 퇴선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결론에 따라 목포해심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와 기관사 등 5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기관사 2명, 항해사 1명의 업무를 6개월~1년간 정지했다. 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청해진해운과 관련자들은 이러한 결론에 불복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2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앙해심 재결은 법원의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며 불복할 경우 항소심(고등법원)과 상고심(대법원) 절차를 밟을 수 있다. iny@yna.co.kr
작성자 : 탕수육 먹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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