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때 이벤트에 참가할수있냐는 질문을 한다 <- 확실한 이야기, 인터뷰에서도 가끔 썰품

초기 이벤트에 안오는 경우는 성우 업계에서 극히 드뭄 <- 데이터

특정기간까지는 전원참가하다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갑자기 불참자가 확 생긴다 <- 데이터

이벤트에 힘쓰는 컨텐츠에서는 이벤트에 참가 안한다고 하는 주역은 처음부터 안뽑는다 <- 추측이지만 당연한 얘기 아님? 앙쥬성우조차 오디션썰을 풀었을때 이벤트에 나올수있다고 대답했다. 그랬으면서 한번 나오고 끝냄.

컨텐츠에 합격하면 딴곳과 겹치지 않도록 스케쥴을 조정한다 <-추측이지만 당연한 얘기 아님?

이상의 이야기들로 오디션 합격조건에

"일정기간동안하는 이벤트에 반드시 참가할것"이라는 계약조항이나 구두약속같은 업계 상도덕이 있다고 추측하는것

불륜 같은 사고치고 배역에서 물러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처럼(계약서가 공개 안되더라도) 저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임

프리티만 봐도 만약 이번 아이프리참가 첫라이브에

시크릿프렌즈 3인 성우 전원 불참하고 앞으로도 안나올거라고 하면 불타지 않겠음?

그럼 당연히 안나올거면 왜 뽑았냐는 말이 나오지 않겠음?

거기에 대고 안나오는건 자기자유인데? 나오고 말고 지맘아님 왜 불탐? 이번에 다이아성우도 안나오는데 그건 왜 안불탐?

나와야 되는 이유를 뇌피셜만 하지말고 내부직원이 공개한 오디션 계약서라도 가져와~

이런 반응이 맞음?

나 화난거 아냐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