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of 빅 뉴스라 그쪽에 갈 수 밖에 없었다고들 하더라고요

덕분에 프리티쪽은 에모, 소피가 사라지는 바람에

솔라미 스마일 안 나오고

미레이가 프리퍼펙트 (낮), 사랑의 위반티켓 (밤) 뛰고

미라이, 린카가 에모 없이 큐티걸(밤)이랑 어텐션 플리즈(낮) 부르고

미라이가 가위바위보 프리챤 부르고 (라이브에서 이거 부른 건 이때가 유일한 걸로 암)

키랏츠는 곡 하나였는데 멜틱은 3곡이나 뛰고 (플레이사운드, 라라멜틱, 코메틱/드림걸)

어쩌다보니 안나, 미레이가 5곡 (바리에이션 포함하면 7곡) 이나

부르면서 뛰어다니는 형태가 되서

에모 빈자리를 안나가 채운다는 소리도 나돌았다고 하고

세토리도 31개라서 중요 인물 빠진 만큼 다른 멤버들 (런걸런등등) 이 힘내서 커버쳐서

호화롭게 구성했다고 생각 (런걸런도 6곡씩 부름(린카는 5))

저쪽은 시리즈 1개 라이브인 만큼 인원수도 적으니까

1명 빠졌을 때의 타격이 커서 그런 판단을 한 게 아닐지

픞챤은 인원수 많아서 커버치기가 용이했고

뭐 중심멤버 + 아이리스 멤버가 프리티 라이브 빠진 건 그때가 처음이라 (이후에 한 둘씩 안나오기 시작)

더 파장이 컸던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