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희망의 꽃 노래 커버 하면서 자기 노래 광고했던 일 언급하면서

원래부터 싫었지만, 희망의 꽃 노래 커버 한 거 보고 진짜 놀랐다.

백보 양보해서 그룹 응원을 위해서 커버했다고 쳐도,

그 희망의 꽃 숏 영상들은 아이리스가 이번 11월 아레나 라이브 티켓 홍보를 위해 올리는 영상들인데

(※이번에 좀 큰 곳에 잡아서 매진시키려고 몇달전부터 빡세게 홍보중임)

거기에 멋대로 편승해서 '노래 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어' 파트 가사 부르면서

'난 노래하는 걸 멈추지 않았으니 내 노래 사라' 라고 한다니 낯짝이 너무 두껍다

> 공감.

저 노래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리스를 계속하면서 노래를 해온

5명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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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저 사람들 말대로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구만

글 안지우고, 자기 노래 광고도 안 끼워넣었으면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었을텐데

끼워넣기 + 지우기 때문에 저렇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느낌

픞 얘기 : 리스 영화 CG는 정말 좋은 타츠노코의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