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 -> 

언니가 오로라점프 뛰다가 죽음

원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음

언니가 너무 그리워서 언니 성격 따라하는거임

히나란 이름도 자기 이름이 아니라 언니 이름이고

자기 이름은 따로 있었다는 충격적인 설정

그래서 미친듯이 노력하고 질수없는 절박한 심정이었던거임

이 사정을 마츠리랑 1:1 결승전 최종에서 마츠리가 마침내 알게됨

마츠리 고민하는 장면 3분동안 롱테이크로 잡음

그리고 마츠리 라이브하는데 절대 안봐주고 최선을 다해 싸움 

그리고 마츠리한테 패배함

승자 발표하는 무대위에서 마츠리가 히나 손 들어주면서 히나 원래 이름 <대충 이쁜 꽃이름> 맞지? 하면서 이제 그 이름으로 돌아와도 괜찮아 이렇게 위로해줌

마츠리 -> 

이루고싶은 마법의 소원이라는 떡밥에 집중해야함 ㅇ

아버지 등장시키면 안됨

아버지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거나 이 세상을 떠난 여행자고 (프리즘의 사자까지는 허용)

마츠리가 이루고싶은 마법이란, 

만날수없는 아버지를 다시 한번 딱 한순간만이라도 다시 만나는 것이었음

먀무는 그런 마츠리를 이해하지 못함

먀무는 가족이 없어도 냥지랑 잘 살아왔다고 (본인은 그런 상처를 의식하지 않으려함) 자부심이 있음

그런 먀무가 보기에 마츠리가 잃어버린 가족의 행복에 집착하는건 나약한 모습일뿐임

그리고 무엇보다 마츠리가 성냥팔이소녀같은 마법에 메달리는게 너무나 안타까움

먀무는 마법계 출신이기 때문에 알고있기 때문임

마법이란 단지 환상에 불과할뿐이며

아파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수없다는 사실을.

마츠리는 하지만 그런 먀무의 말을 듣지않고 역시 앞만보고 달려감

마지막 대회에서 마츠리는 마침내 마법의 코디 마법의 별지랄 다 얻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러

어릴때 아버지와 함께 프리즘쇼를 같이 놀았던 공원으로 감 

거기서 먀무가 기다리고있음  

마츠리는 마법으로 불러내지만 아버지 환상은 잠시 나타나는듯했으나 금새 사라져버림 

아무리 불러도 나타나지않음.

쓰러져우는 마츠리한테 먀무가 말하는거임

지나간것은 돌이킬수없다고

하지만 이 먀무님이 항상 너의 곁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