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타쿠한테 들었던 썰 몇개

오늘 오타쿠한테 들었던 썰 몇개앱에서 작성

MelticStAr

2024.10.05 23:14:28

조회 136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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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리스 멤버들 칸사이벤 쓰는 빈도가 늘었다 어째서인가

라는 얘기가 나왔는 갑자기 칸사이 출신 아재가

사실 칸사이 출신 아닌 사람이 하는 칸사이벤은 죄다 위화감이 있다

유일한 예외가 가이낙스에서 오사카벤 시킨 성11우들

가이낙스는 거점 자체가 오사카니까(아오이 호노오 참조) 칸사이벤은 철저하게 시키는것 같다

최근 아이리스 촬영 허가 이벤트가 많아졌다

세리자와,와카이는 사실 진작부터 개인이벤트에서 해금했고

쿠보타도 딱히 신경 안 쓰는 모습

히미카는 딱히 하고 싶은건 아닌데 다른 멤버가 찬성하면 문제없이 허가하는 타입

단지 노래부를 때는 표정에 신경 못 쓰니까 솔로 이벤트에선 아직 해금 안 함

의외로 사키가 회의적인 입장인데 촬영 허가 이벤트에서 찍힌 사진 중에 이상하게 찍힌걸 올린 글을 몇개 보고 마음이 살짝 꺾였다는듯

나는 못 봤는데 어느 아이리스 오타쿠 계정에서 이상하게 찍힌것만 올린 사건이 있어서 뭔가 불탄 적이 있다고 한다

와카이 작년 나고야 투어가 다른 도쿄 이벤트랑 겹쳐서 접객률이 상당히 안 좋았다는듯

내가 아이리스에서 3번째로 좋은 사람도 괜찮으니까 와줘 라는 멘트도 쳤다는듯

다행히도 올해 도쿄는 매진

아이리스가 지하돌일때부터 따라다니는 중년 대머리 최고참 팬이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트위터에 올라오는 남는 티켓들을 싸그리 매수한다는듯 하다

1번 목적은 그중에서 제일 좋은 자리로 가는거겠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사들여서 도매상 마냥 되파는건가 하는 의혹이 있다

허나 나는 딱히 대화해본적도 없고 기분 나쁘게 생겨서 큰 관심은 없는

세리자와가 최근 대형 모바일 게임에 연달아 캐스팅 되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오타쿠가 늘었다

젠레스 젠 제로에서 8월쯤에 한 이벤트에서 세리코가 꽤 대사 많이 받았는데 그때쯤 접어서 이벤트 존재조차 몰랐던 놈이 두놈 있었다

내가 저 사실을 말해주니 좀만 더 할걸…하면서 탄식을 하더라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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