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菱田 正和님(@aobajo2)

キンドラ京都応援上映突入レポ①〜思い出した順番でつらつらと。キンプラ以来のTジョイ京都。昨晩の予約時点で十人前後予約があった。まあまあ大きな劇場だけど、きっと埋まると信じて予約する。キンプラの時は少し空席があった気がする。劇場の客席で見るのは、SSSをなんば朝イチ回にこっそり見て以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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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내리면 쭈욱 이어지고, 트위터 자체 번역으로도 읽는데 문제 없음

어제 몰래 혼자서 응원상영에 가서 관람했다고 함

킹프리 안봐도 꿈라프 본 놈은 쭉 내려서 볼드체만 읽도록

중간에 눈에 띄는 부분 :

오버레 보답 점프 때 대사가 좀 빨리 지나가는데

성우를 목표로 한다면 스피드 맞춰서 트라이 해보세요 ㅋ

오버레 점프 때 노란 라이트 킨 사람은 히로가 혼자 또 날뛰길 바라는 걸까?

시쇼~~~~~~ 소리 치고 싶었는데 들킬까봐 못했다

천연가스가 나왔다!!!!!!! 소리 치고 싶었는데 들킬까봐 못했다

죠지 컬러가 노랑인 이유는 죠지가 히로한테서 노란색을 빼앗고 싶어서

알렉 라이브때 남자 관객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남녀팬 성비 9대1 인 작품이어도 지지 말아줘! 남프리의 콜 단어는 IIZE라구!

남자들이여 여캐가 안나온다고 해서 불만인 건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지지마라, 믿으면 언젠가 보답받는 때가온다! 그러니까 외쳐라! IIZE!

루이의 프리즘 점프에서 두 손을 잡고 치켜든 장면에서 루이의 옷이 점점 사라져가죠

프리즘 엘리트분들은 그 이유를 이미 알고 있으실겁니다

플라토닉 소드, 그렇게 심한 라이브였나요?

SSS 만들떄부터 생각한 건데, 비화를 모르면 굉장히 멋진 쇼로 보인다는 점. 여러분들한테는 전해지지 않았던 걸까요

실제로 당시에 플라토닉 소드를 보고 굉장하다고 환호하는 관객분들도 조금 있었죠.

그 부분은 SSS 방송 당시에 좀 놀랐던 부분입니다.

그 때 내 의도가 잘 전해지지 않았어

남아애니메이션에서는 꽤 있는 기법인데 여아애니에선 잘 없는 방식이라 그런지

세간의 평가는 달랐었다

뭐 이런 남녀의 차이는 영원히 걸어나가야할 드라마 테마 아닐까

제우스 쇼에 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결국 또 꿈라프 얘기를 신나서 하게 될테니까요.

그보다 꿈라프 팬들 목소리가 작지 않나? 프리즘 라이브 점수가 너무 낮잖아! 라거나

어이, 운영! 나루를 비롯한 여캐들은 대체 어케 된거야! 하고 소리 쳐도 된다구!

제우스 점프 마지막에 해피레인과 벨로즈의 이름을 제대로 외져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SSS때 여러가지 문제로 그 정도밖에 출연시키지 못했지만

이들은 지금도 작중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대로 그려보고 싶네요

일곱의 맹세 부분은 좀 더 짧게 편집할까 했는데

킹프리는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

그 부분을 상징하는 파트를 잘라낼 수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끝낼 생각으로 만들었던 건데, 여러분들은 허락해주시지 않았네요

쿠키 얘기는 의도적으로 언급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