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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드시 정권 탈환…‘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답”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332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이재명 “반드시 정권 탈환…‘진짜 대한민국’ 만들어 보답”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이재명 더불엄니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최종 n.news.naver.com-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역대 최고 득표율89.77%이재명은 직전 20대 대선 당시 본인의 경선 득표율(50.29%)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경선에서 77.5%, 노무현 전 대통령은 70.5%, 문재인 전 대통령은 57.0%를 얻으면서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89.77% 압승’ 이재명 - 제 21대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문https://youtu.be/-QnYT5HFwuA?si=jSGKhCeelDHDs1P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 일시 : 2025년 4월 27일(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20년 민주당원 이재명이, 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들께서는 저 이재명에게, 압도적인 정권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고, 국민주권과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불안과 절망, 고통 속에서도 한가닥 희망을 안고 89.77%라는 역사에 없는 압도적 지지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 주신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그리고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을 실현하라는 간절한 소망 아니겠습니까?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청 앞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결심했습니다. 성남시민들이 그토록 바랐지만, 부정한 기득권자들이 좌절시킨 시립 공공병원의 꿈을 성남시장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이뤄보겠다고 시장 출마를,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주권자가 맡긴 권력으로 주권자의 의지를 꺾고,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공격하는 반정치, 반민주주의를 내 손으로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국민의 주권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정상적인 지방자치,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시립병원 설립운동 10여 년이 지나서, 마침내 제가 성남시장이 되서 시립의료원을 제 손으로 설립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여러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도민의 부름을 받아 경기도를 바꾸어냈습니다. 민주당원 여러분들의 소망을 따라서 당원중심의 진짜 민주당, 유능하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제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정권탈환을 통해,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간절하고 엄중한 명령을 겸허하게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3년 전 어느 날, 이 나라의 운명이 걸린 건곤일척의 승부에서 우리는 졌습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미세한 차이로 승리했지만, 모든 것을 차지한 저들은 교만과 사욕으로 나라를 망치고, 우리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민주공화정을 부정하고, 군정을 통해 영구집권 하겠다는 친위 군사 쿠데타까지 저질렀습니다. 애국가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막아내고 있지만, 지금도 내란과 퇴행, 파괴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패배 자체도 아팠지만, 패배 그 이후는 더 아팠습니다. 그 뼈아픈 패배의 책임자, 저 이재명을 여러분이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미안합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얼마나 괴로우셨습니까. 그간 얼마나 간절하셨습니까. 당원과 지지자, 국민의 하나 된 마음 앞에 절박함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껴집니다. 가늠조차 어려운 무거운 책임감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라!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라!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라! 250만 당원 동지 여러분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천만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내린 지상명령. 맞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뜻이라면 한번 함께 외쳐 보시겠습니까? 제가 말하면 함께 해 주십시오.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자!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자!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자! 패배를 털고 반드시 승리하자! 감사합니다. 동지 여러분. 23년 전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날입니다. '새 시대의 맏형’이 되고자 했던 노무현 후보는 “불신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개혁의 시대, 통합의 시대로 가자”, 당당히 선언했습니다. 2002년 4월 27일이 그랬던 것처럼, 2025년 4월 27일도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될 것입니다. 음침한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희망 세상의 새벽이 열린 날로, 군림하는 지배자·통치자의 시대를 끝내고 진정한 주권자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후손들은 오늘을 기억하며, 어떤 고난도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용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낫다는 희망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 위대한 새출발의 역사, 개벽 같은 변화의 주인공으로 여러분, 함께 하시겠습니까?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증명해 주시겠습니까? 어려운 일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하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맨몸으로 총칼과 장갑차를 막아낸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에! 꺼지지 않은 오색의 찬란한 빛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획을 그은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맞습니까? 바로 여기, 함께 하는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 역경을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맞습니까? 끝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함께 펼쳐주신 김경수 후보님, 김동연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모두 우리 당의 귀한 자산이자 든든한 동지들입니다. 우리 두 후보님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김동연의 비전이 이재명의 비전입니다. 이제부터 김경수의 꿈이 이재명의 꿈입니다. 더욱 단단한 민주당이 되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은 언제나 가장 현명하고 과감한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 왔습니다. IMF 위기 속 김대중 대통령을 선택해서 국난을 극복하고, IT 강국과 문화강국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해서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의 새 길을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해서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늘 현명했던 그 선택의 한 축에 이재명, ‘네 번째 민주 정부’가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재명은 민주당의 후보이자 내란 종식과 위기극복,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정치의 사명이자 대통령의 제1 과제인 국민통합의 책임을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어처구니없는 친위 군사 쿠데타는 대화와 타협을 배제하고, 상대를 말살하고, 군정을 통해 영구 집권을 하겠다는 저열한 욕망에서 비롯됐습니다.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복원하고,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되살리는 것이 내란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지름길이다, 이렇게 믿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성장의 기회와 그 결과를 고루 나누는 것이 양극화를 완화하고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민주주의 복원이 바로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성장 회복이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격차 완화가 바로 국민 통합의 길입니다. 불평등과 절망, 갈등과 대결로 얼룩진 이 구시대의 문을 닫아버리고, 국민 대통합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국민 행복시대를 새롭게 활짝 열어 젖히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재명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모두의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 새로운 희망의 길에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국민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우뚝 설 것인지, 파괴적인 역주행을 계속해서 세계의 변방으로 추락할 지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수령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대결입니다. 도약과 퇴행의 대결입니다. 희망과 절망의 대결이자 통합과 분열의 대결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가 우리 앞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국민 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실업과 폐업이 늘었습니다. 소득은 줄고,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전국 곳곳 어디를 가나 우리 국민들의 신음 소리가 넘쳐납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민주주의,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지켜낸 자유와 인권의 가치는 3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말았습니다. 평화와 안보마저 정쟁과 권력 유지 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오롯이 우리 국민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복원하는 일, 성장을 회복하고 무너진 국격을 바로 세우는 일에는 아마도 짐작조차 힘들 엄청난 땀과 눈물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에 얽매여서, 이념과 사상 진영에 얽매여서, 분열과 갈등을 반복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큰 퇴행과 역주행으로 30년, 50년 후의 국가미래를 망칠 그런 여유도 없습니다. 트럼프 2기가 불러올 약육강식의 무한대결 세계질서, AI 중심의 초 과학기술 신문명시대 앞에서, 우리 안의 이념이나 감정, 이런 것들은 정말 사소하고도 구차한 일 아닙니까? 어떤 사상과 이념도 시대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상과 이념도 우리 국민의 삶과 국가 운명 앞에서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모방의 능력’을 넘어서서, 이제는 주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한 걸음만 뒤처져도 추락 위험에 빠질 추격자 신세가 되지만, 우리가 반 발짝만 앞서도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통찰력과 결단력, 실천력으로 우리 앞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반걸음 앞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그렇게 믿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혼란과 절망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뤄낼 후보, 지배자나 통치자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훌륭한 도구가 될, 일꾼이 될,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더 나은 나라를 꿈꾸는 우리 국민 열망을 하나로 모아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갑시다. 먹사니즘의 물질적 토대 위에 잘사니즘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도약합시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깊은 절망만큼이나 새로운 희망을 간절하게 꿈꿉니다.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단단하게 뭉쳐 있습니다. 지금의 이 국난을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만들면, 대한민국이 어떤 세상이 될 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전 세계의 AI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몰려오는 첨단 산업 강국.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골고루 발전하고, 농촌, 산촌, 어촌으로 사람들이 돌아오는 균형발전 국가. 최첨단 장비와 무기로 무장한 최고의 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 수호에 전념하는 든든한 안보강국. 세계인을 울고 웃기며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쓸 문화강국. 충돌하는 이해와 감정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모범적 민주국가. 아이들의 웃음, 청년의 푸르름, 장년의 책임, 노년의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진 통합과 조화의 ‘잘사니즘’ 행복국가. 집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해지는 석양빛의 퇴근길 골목에서도 보람의 미소가 퍼지는 품격 있는 나라. 이런 나라, 이런 나라 만들고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신문명 시대에 세계의 표준으로 거듭날 나라, 평범한 국민들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작지만 큰 대한의 민국. 함께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위기는 기회다, 늘 말씀드렸지만 제 삶을 돌이켜보면 언제나 기회보다 위기가 많았던 삶이었습니다. 단 한 번의 순탄한 과정도, 단 한 번의 쉬운 싸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마다, 우리 당원 동지들께서, 우리 국민들께서 상처투성이로 쓰러지던 저 이재명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뚝이 같은 이 땅의 반만년 역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기득권이 무너뜨리면 평범한 민초들이 다시 일으켜 세우지 않았습니까? 다가오는 6월 3일에, 우리 국민은 그 위대한 대서사시의 새 장을 써내려 가게 될 것이다, 맞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함께 하면, 무질서와 분노, 상처와 절망은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이 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손잡으면, 불의와 거짓, 분열은 멈추고 정의와 통합의 강물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면, 추락하던 이 나라는 광대한 세계로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를 것입니다, 여러분!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고 음지마다 양지가 있는 것처럼,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법입니다. 위기의 어딘가에는 기회의 문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란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준비, 여러분은 되셨습니까? 연대와 상생, 배려로 국민의 에너지를 모두 모아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어젖힐 준비도 되셨습니까? 극한의 절망과 환란 속에서조차 빛을 찾아 희망을 만들어온 위대한 우리 국민을 저는 믿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합시다, 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그대로 이 땅 위 모든 사람이 주인으로 공평하게 살아가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저 이재명은 지금부터 여러분이 지어주신 희망의 새 이름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살려주신 기회의 새 이름입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유용한 도구이자 충직한 대표 일꾼의 이름입니다, 여러분! '진짜 대한민국', 오늘부터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함께 시작합시다. 그 위대한 항로의 중심에 저 이재명이 함께 서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여서, 역사의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해서 자랑스럽습니다! 민주당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국민의 염원, 당원의 소망을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을 믿습니다! - [단독]‘이재명 선대위’ 30일 출범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6886?sid=100 [단독]‘이재명 선대위’ 30일 출범…비명계 인사 포함할까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27일 확정된 가운데 오는 30일 정식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출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는 29일 선대위 참여 명단이 확정되고 30일 정식으로 선대위가 n.news.naver.com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DDG-51 최현 무장분석
- 관련게시물 : 남조선놈들은 합동화력함도 못만들고 기래2025년 4월 26일 진수된 북한 해군의 최신함인 최현급 구축함 전장 144m, 전폭 22m, 만재배수량 5,000+톤급으로 전장 135m에다 전폭 16m, 만재배수량 5,400톤짜리 러시아 해군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보단 더 크고 전장 149m, 전폭 17.5m, 만재배수량 5,500톤인 대한민국의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비슷한 크기다. 북한 해군 최초로 4면 고정형 위상배열 레이더와 수직 발사관(VLS)를 장착한 함선으로, 장차 한국 해군을 꽤나 귀찮게 만들 예정이다. 건조사실 자체는 작년 12월 30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에는 VLS 장착을 위해 뚫어놓은 구멍과 함께 함선 전면부에 레이더 설치용으로 추정되는 개구부(開口部)가 2개 있었으나, 2025년 3월경에 공개된 추가사진에서는 뚫려있던 구멍을 다시 막아버렸고, 통합마스트로 추정되는 구조물도 포착되었다. 이를 통해서 추측해본다면...... '24년 12월~'25년 3월 사이에 레이더 장착을 시도했으나, 모종의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서 설계를 변경했을 가능성이 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 무장을 분석해보자 일단 함포는 기존에 북한이 카피에 성공했던 76mm 주체-오토멜리라와는 다르게, 포신 하부에 장착된 구조물이 사라졌고 상부에다 무언가가 추가로 장착된것을 감안한다면 타국의 5,000톤급 수상전투함들처럼 최소 100mm 이상의 함포, 그중에서도 오토멜리라 127mm 함포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H/PJ-38이나 A-190은 생긴게 너무 다르다. 애초에 1985년에 개발된 물건이니만큼 복제하는데 엄청난 기술력을 요구하는것도 아니니까 뭐... 발사속도는 생김새가 비슷한 LW(후기형)이 분당 32발, 초기형인 127/54 컴팩트는 분당 40발 정도로 아해군이 쓰는 Mk.45가 분당 16~20발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함포가 주로 사용되는 근접전 상황에서는 최헌급이 인천/대구급에 비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새끼들이 이태리마냥 특수탄을 만들리는 없으니 최대사거리는 개량형인 LW 기준으로도 23km 정도라서 사거리 37km짜리 Mk.45 Mod 4를 장착한 아해군 함선들보다 열세다. 그리고 얘가 끔찍한 신뢰성으로 악명높은 물건임을 감안한다면... 아마 정상적으로 써먹기는 힘들지 싶다. 그리고 함포 좌상단에 이상한 커버가 있던데 이건 어디다가 써먹는 물건인지 잘 모르겠다. VLS는 후면에 대형 VLS 10개 중형 VLS 8개 소형 VLS 12개, 전면에다 중형 VLS 12개, 소형-2 VLS 32개가 장착되어 5,000톤급 구축함에 VLS만 74셀을 쳐박아놨다. 체급이 비슷한 이순신급과 고르쉬코프급, 052D급이 각각 56셀, 48셀, 64셀을 장비한걸 감안한다면 엄청난 과무장이다. 대형 VLS 10셀은 2021년 10월 11일에 공개된 KN-23의 SLBM형, 화성-11ㅅ을 발사하기 위해 함 후미에 장착된것으로 추정된다. VLS에 화염배출구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콜드런칭 방식을 채택한거 같은데 이게 SLBM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인데다가 북한군 VLS 기술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9k330 토르나 HQ-17 모두 콜드런칭이라 그렇다. 미사일 자체는 사거리 600+km 정도에다가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에 어느 갤러가 앞으로 북한 해군은 핵투발 플랫폼을 확충하는데 사활을 걸거라고 예상했던게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듯하다. 그리고 북괴 아저씨들 뒤로 이상한 미사일 하나가 찍혔는데, 이거...사거리 40km짜리 러시아제 대잠미사일인 91RE1/91RTE2랑 상당히 똑같게 생겼다. 참고로 얘를 발사하는 3S14 VLS도 콜드런치 방식을 사용한다. 만약 진짜로 북괴가 러시아로부터 대잠미사일을 도입했다면, P-800같은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조선중앙통신에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장착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으니 아예 말안되는 주장도 아니다. 그럼 함 전후방에 설치된 중형 VLS 12+8셀이 91RE1/91RTE2 발사용 3S14라고 가정한다면... VLS 1셀에 장착가능한 무장의 가짓수는 다음과 같다. P-800 오릭스 대함미사일 ×1 최고속도 마하 2.9짜리 대함미사일으로써, INS+능동 레이더 유도방식을 사용하고 고폭탄두 2~300kg나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최대사거리는 상황에 따라 편차가 좀 심한편인데, 각각 120km(Lo-Lo), 300km(Hi-Lo), 800km(개량형)이다. 근데 최신형인 오릭스-M은 러시아가 안팔아줄거같고 그냥 초기형을 다운그래이드해서 던져줄듯? 그래도 최대 10G까지 급기동이 가능하고 순항고도 1~10m에서 마하 2.9로 비행하는 좆같은 미사일이라 아해군 입장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워지는건 어쩔수없다. P-800과 마찬가지로 1셀당 1기가 들어가는 3M-54 대함미사일은 금성-3호나 바다수리-6같은 자국산 아음속 대함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의 특성상 도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근데 얘도 종말단계에선 마하 2.8까지 가속하는 놈이라... 러시아가 P-800 대신에 넘겨줬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사거리 300km에 탄두중량은 200~450kg 정도로, 탄두중량 220kg인 하푼보다는 거대한 미사일이다. AGM-158C LRASM이나 토마호크랑 비비는 수준 유도방식은 P-800과 동일하게 INS+능동 레이더 유도를 사용한다. 91RE1/91RTE2 대잠미사일×1 사거리 50km 정도의 대잠수함 유도미사일(ASGM)이다. MPT-1UM 경어뢰를 미사일 전면부에 탑재했다. 한국의 홍상어나 미국의 ASROC와 유사한 체계 9m96E/96E2 함대공미사일×2 9m100 함대공미사일×2 or 9m96E/96E2 함대공미사일×4 or 40N6 함대공미사일×1 9m96E은 S-300/400에 들어가는 단?거리 지대공미사일로, 최대사거리 40km/요격고도 20km 정도의 성능이다. 9m96E2는 사거리가 80km정도 늘어난 개량형으로, 요격고도 또한 20->30km으로 증가했다. 유도방식은 9m96E/E2 모두 능동 레이더 유도를 사용하고 TVC를 장착해 한국군의 현무 탄도미사일의 요격이 가능하다. 9m100은 S-350에 사용되는 지대공미사일로써, 사거리 10km/요격고도 5km 정도의 단거리 미사일이다. 9m96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외선 유도방식을 사용한다. 근데 이것들을 러시아가 북한한테 팔아줄지는 ㅁ?ㄹ 40N6은 사거리 400km 수준의 전략병기라 다루지 않겠다. 이건 진짜로 러시아가 안팔아줄거같다. 애초에 3S14 자체를 러시아가 안팔아줬다면.... 선체 전후방에 위치한 주체-VLS 안에다가 번개-5(사거리 120km) 별찌-1/2(사거리 120~?km)같은 장거리 대공미사일들을 장착할것같다. 근데 북괴판 대잠미사일(추정)앞에 Sm-2같이 방향타를 장착한 미사일이 등장한것과 이게 기존에 공개된 별찌-1/2나 번개-5와는 다르게 생겨먹은것을 고려해본다면 Sm-2같은걸 얘네가 개발했을수도 있을듯하다. 단거리 미사일의 경우, 9k330 토르에 장착되는 사거리 12km/요격고도 6km의 9M331이나 9M331의 개량형인 9M338 (사거리 16km/요격고도 10km), 중국판 토르인 HQ-17에 들어가는 사거리 15km/요격고도 10km짜리 지대공미사일 등이 함 전면부에 위치한 32개의 소형-2 VLS에 수납될것이다. 근데 중앙에 점이 박혀있는 소형 VLS에는 뭐가 들어갈지 잘 ㅁ?ㄹ 그리고 함 측면에는 고속정이나 수상드론 대응용으로 보이는 (북)스파이크-NLOS 4연장 발사기 4개가 탑재되었다. 참고로 원판인 스파이크-NLOS의 사거리는 32km 정도 측면계폐식 금성-3호 대함미사일 발사대 또한 앞서 건조된 압록급 호위함과 마찬가지로 함 중앙부에 설치됐다. 압록급의 경우, 총 8개의 발사대가 설치되었으며 유사시에 화살-1/2 순항미사일 발사대로 교체가 가능하다. 아마 이건 최현급도 비슷히게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화살 시리즈 순항미사일은 '21년경부터 공개된 북한의 주체-토마호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로 추정되며,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CIWS의 경우에는 함 측면에 AK-630 2기가 설치되었으며, 연돌 뒤에는 주체-판치르 1기가 달려나왔다. 분당 5,000발의 30×165mm 기관포탄을 퍼붓는 AO-18 게틀링건 1기와 MR-123 사통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Ak-630 시스템은 3~4km 정도의 거리에서 접근하는 대함미사일이나 전투기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1963년에 처음 개발된 개틀딱무기라 현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써먹기에는 존나 낡았기 때문... 그래도 명색이 CIWS인 만큼 아음속으로 비행하는 구형 대함미사일같은 경우 1~2기 정도는 막는다. 문제는 함선 후미에 달려나온 주체-판치르인데... 그냥 판치르-M이랑 똑같이 생겼다. 판치르-M이 어떤 물건이냐면 소련 시절에 개발된 카쉬탄 CIWS를 대체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2015년에 판치르-S1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CIWS 자체에다 최대 4기의 목표물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1RS2-1/1RS2-E PESA 화기관제레이더를 장착해서 RCS 0.03m²크기의 표적을 15km 밖에서 탐지하고 기관포 상부에 부착된 4연장 미사일 캐니스터에서 지상형 판치르에도 사용되는 사거리 18km의 57E6-E 지대공미사일 8발이나 210mm 부스터 사용시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여주는 헤르메스-K 함대공미사일 8발을 발사하여 표적을 파괴, 만약 발사된 미사일이 모두 빗나갔다고 하더라도 미사일 캐니스터 하부에 장착된 분당 발사속도 5,000발/장탄수 1,500발의 GSh-6-30K/AO-18KD 6연장 30×165mm 게틀링건 2문을 이용하여 5km의 사정거리 내에서 최후의 저항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장비다. 다만, 전시된 미사일의 형상으로 추측해보건대 사거리 연장형이나 헤르메스-K 미사일은 수입하지 못하고 기본형인 57E6-E만 도입한것같다. 그리고 함 양쪽에 553mm 어뢰발사관이 설치되었는데, 맨뒤에 서있는 아재의 위치로 추정해본다면 저거 4연장이 아니라 2연장일 가능성도 있다. 4연장이면 함내 현측통로가 상당히 좁아지기 때문 아마 이런 물건이 아닐까싶다.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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