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 데스크탑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ct500p3pssd8 500GB 윈도우11 설치(C드라이브)에 윈도우 설치돼 있고

       삼성 ssd 850 evo 120GB(이전에 제가 컴퓨터 사용한 하드) 물려서 이렇게 2개 사용하고 있습니다.(D드라이브, E드라이브로 잡합니다.)

윈도우11 재설치해서 앞으로 제대로 잘 관리해서 사용하고 싶은데요. 파티션을 나누면 나중에 포맷하더라도 데이터 지워지지 않고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디스크 관리 들어가보면,

C,D,E 드라이브가 나오는데요.

우선 궁금한 점이, 삼성 ssd 하드 자료가 주로 E드라이브에 있고 D드라이브 500MB는 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D드라이브는 볼륨삭제로 삭제해도 괜찮을까요? 삭제하면 C, E 남을 것이고 C에서 파티션을 나누면 D가 생기겠죠?

C드라이브가 남은 공간이 78프로인데요. 저 정도라도 파티션 나눠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파티션 나누면 C드라이브가 공간이 너무 협소해져서 안 좋을까요?
어느 정도 파티션을 분할해서 이 곳에 자료도 다운받고 관리하고 싶은데요.
현재 저 정도면 어느 정도 용량을 나누면 좋을까요? 한 200G 분할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디스크 1 파티션 1) (디스크 1 파티션 4)은 그냥 냅두면 될까요?

왕초보인데 자세하게 봐주실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