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에 외환죄를 더해야 한다고 지롤지롤해서 탄핵을 해 놨는데,아무도 제대로 내란을 어떻게 하려던 건지 설명을 못해.국회의원 출입을 방해하려고 했었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뿐 그것도 실패했다고 주장되고 있는 상황이야.

이 계엄과 관련된 무시무시하고 흉흉한 주장이 몇 가지 있어.그런데 그것도 아주 불문명하고 뜬금없거든.

1)김어준의 정치인 살해설

   우방국으로부터 들었다고만 하고 아무 근거도 없고 일치하는 정황도 없어.

2) 홍장원 메모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명단이라고 주장하는데 여인형 본인이 인정하는 것도 부정하는 것도 아니야.걍 다틀 게 있다고만 하고 있어.

3)노상원 수첩

   노상원의 점집에서 발견됐다는 물건이야.본인은 김용현이 떠드는 걸 적은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주장되고 있어.그런게 필적감정이 안 돼.김용현도 노상원도 필적감정이 안 된다고  해.둘 다 압수수색을 했으니 필적이야 잔뜩 구해졌을 건데 필적감정이 안 된다고 해.걍 둘 다 상관이 없는 물건일 수도 있다는 얘기.

이게 홍장원 메모야.알려진 메모에서 홍장원이 가필했다는 걸 지워서 만든 짤이야.이걸 두고 오해하진 말라고.

이게 노상원 수첩이고.

연평도에 수집소를 만들고 안보의식을 고취한다고 돼 있어.수용소로 이동을 시키는데,제주도 수집소로 이송 중 사고 가방 가스 폭파(시한) 침몰 격침 난사 헬기침투 용역업체라고 적혀 있어.가스로 죽일지 가방에 시한폭탄을 넣어서 죽일지 승무원을 가장해 침투해 기관총을 난사해 죽일지 헬기로 침투해서 공습을 해서 죽일지 용역업체와 의논해 본다는 걸까?

다른 페이지를 하나 보자고.

홍장원의 메모에 정창래가 등장하고,노상원의 수첩에도 정창래가 등장해.민주당 정청래는 둘 다 없고.

만일 이 명단의 소스가 동일한 거라면 대상 인물은 정창래였다고 할 수 있겠지.우연히 정청래를 잘못 쓴 실수가 겹쳤다고 설명하는 것보단 그게 나아 보여.

삼부토건 문제는 여야가 다 이걸 둘러싸고 지롤중이야.정창래이지.왜 이 두 명단의 진짜 마스터마인드는 정창래를 노리는 걸까.정창래를 제주도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동원해서 폭침시키려 앴다고 주장하는 걸까?

돌아버린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야.어떤 닝겐 하나 문제를 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안 해.걍 아무거나 지껄여서 정적을 죽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아.

뭐 하나 제대로 진행 좀 하자.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