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듯 난 195점.

저 점수로 남부 겨우 필합.

체력 35이상~~ 찍고 안정권 살짝 뒤?인 1배 내 진입했다.

(남부기준 내 체력점수가 희소한편이라 포괄적으로 35이상이라씀)

나중에 최합까지 하면 수험기간 인증도 할건데

난 24년 4월에 시작했고

24년10월에 체학가서 테스트 해보니까 체평26 나오길래ㅋㅋ

이때부터 홈트 + 트랙 뛰면서 운동했다.

그랬더니 6개월 동안 10점 가량 올랐다.

내가 필기로 뭐라 얘기할 주제는 안 되기도 해서

체력 얘기만 해볼건데

필기는 입장권. 난 이게 맞는듯하다.

물론 지방청가면 필기광탈 점수는 맞음.. ㅋㅋ

체력은 진짜 필기 준비하면서 병행해라.

병행하라고 매일매일 힘들어 죽을 때 까지 하라는 것도 아님.

내가 한거라고는

팔굽,윗몸은 1분 내에 최대치 ×3~4회씩

악력은 악력기 독서실 가져가서 담타때마다 땡기기 

1000m는 400m 뛰고 200m 조깅 × 2회 

+ 1000m 조깅 

이거 주3회만 했다.

한 번에 총 1시간 반 정도면 끝나고

주3회라 매 주~~ 총168시간에서 4시간 반만 5~6개월 필기 병행으로 운동하면

지금부터 2차까지여도 최소 10점은 오름.

그리고 너가 필컷으로 들어가도

무난히 1배 뚫어. 

(101단은 모르겠으니 패스~) 

내가 필합이 처음이라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상상 이상으로 필합 뒤 몇주만으로는

드라마틱하게 체력 올리는 사람 희박하고

어제 준비했던 체학 놀러가니까 

인천,북부 등등 준비기간 3주 정도 되는 지역들도

대다수 필합 시점보다 3주 지났어도

종목별 1점 정도만 올린 사람이 다수.

나머지는 그대로거나 몇명만 2~3점 올리더라.

나도 아직 면접 남고

환산 배수 좀 높아졌다고 최합 확정은 아니지만

이제 다음 시험인 2차가 

통합채용 전 찐찐찐 막차잖아.

통채되면.. 지금 남경 0.5배수 정도가 필컷되고

순환식이라 거기서 필기 1배 못넘기면 대부분 최불;;;

그 지옥같은 상황 맞이하기 싫으면

현재 필기 상태가 어떠하든 운동 병행해.

주3회 운동으로는 필기에 아무런 지장 주지도 않으니까.

부디 너네도 1배밖 필합이여도 체력으로 점프하는 이 기분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