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 전문진술 다 제외하고 중경에서 뒤집고 들어온 사람, 같이 학원다니면서 뒤집은 사람 직접 본 데이터로 객관적으로 말해줄게

배수 밖: 뒤집는 사람 진짜 드물게 있고 내가 잘했다 싶어도 배수 밖이면 떨어지는 경우 허다함. 근데 피지컬 좋고 와꾸 상타치에 말도 잘하고 괜찮다 싶으면 종종 붙더라. 일반 한남체형에 한남 와꾸면 면접개찢어 갈긴거 아닌이상 큰 기대는 ㄴㄴ.. 그래도 다 경험이니깐 열심히 준비해봐. 10명중에 3명 정도 뒤집고 들어온다고 보셈.

딱 1배수~ +1.5: 격전지임. 면접 대답 똑바로 하고 열심히 준비하면 웬만하면 붙는데 좀 쎄하다, 좀 망한거 같다 느낌오면 마음의 준비 해야댐. 여기서 나가리된 애들 너무 허다함. 이쪽 애들이 엄격환산 외치고 다니는데 내가 외소한 체격에 찐따같이 생겼는데 말 잘 못한다? 거의 최불 확정이라 보면 됨. 왜냐? 우리 학급에 진짜 멸치에 찐따 있는데 얘 배수안에서 최불 2번하고 붙음. 10명중에 3명정도 떨어짐.

+2~+3.5: 안정권인데 말 이상하게 하거나 면접관이랑 싸우거나 너무 망쳤다 싶으면 떨어짐. 사실 여기구간인데 떨어지면 그 떨어진 사람 빼고 왜 떨어졌는지 다 알정도. 자만은 하지마라.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 몇명 보긴함 ㅋㅋ 10명중 1~2명 꼴로 떨어짐

+4~+6: 과면합. 아직 내 두눈으로 이 구간에서 떨어지는 사람 못 보긴함. 나도 +6이었는데 집단 잘보고 개별을 진짜 개씨발같이 망쳐서 걱정 ㅈㄴ 했는데 무난하게 합격함. 여기서는 공격질문이나 심리쳐도 절대 동요되지말고 대답만 적당하게 하는법만 배우고 나와도 무조건 합격함. 100명중에 2~3명 꼴로 떨어짐.

+6.5~: 떨어지면 전과의심해보거나, 집에 북한관련된 사람있거나, 그냥 병신이거나. ㅇㅇ

면접이 제일 힘들텐데 좀만 더 힘내라. 합격하면 인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