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느 나라던 간에 키 큰 남자와 덩치 좋은 남자들을 여자들이 선호하는건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미치도록 극단적이진 않다.

서양녀들만 봐도 개인 취향들이 다 있어서, 피지컬 좋은 남자들을 선호하는 여자들도 있는 반면, 지적인 남자들을 선호하는 여자들도 많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겉보기에는 땅딸보에다 별 매력 없어 보이는 남자들도 연애, 결혼 다 한다. 

즉, 매우 다양한 커플들을 볼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선 키 작은 남자들과 연애나 결혼하는 여자들은 눈 씼고 찾아봐도 매우 드물 정도다. 남자가 돈이 많지 않은 이상.

이것은 한국이 전체주의라는 것의 빼박 증거이기도 하다. 

즉, 사랑이란걸 초등생 수준의 드라마와 예능으로만 배워서 세계에서 가장 이질적인 이성관을 가지고 있다. 

사랑을 모르니 남들 시선만 중요한 것. 그래서, 돈 많은 남자, 성공한 남자 = 존경할만한 남자가 인기 있는 것. 모든 것이 조건이다. 거기에 사랑같은건 당연히 없다.

한녀들의 지적 수준은 나이가 몇이건 간에 13세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여지는게 가장 중요하다. 

1차적인 이유는 남들 시선 중시하는 한녀들은 키가 큰 남자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명품백과 같기 때문에 "키 안 따져요"라고 말하는 여자들도 "저보다는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ㅂ신같은 모순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질적인 이유로, 키와 덩치를 따지는 여자들은 100% 챙녀 기질이 다분해서 잭스를 매우 중시하며, 특히 ㄱ간 당하는 느낌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침대에서 덩치 큰 놈이 자기 위에 있으면 ㄱ간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보통 조폭 같이 생긴 양아치들 사귀는 여자들 보면 다 이런 스타일이다. 

그리고, 이런 여자들이 남자 경험이 많다.

지적인 것과 거리가 멀고 동물적인 본능에만 충실한 한녀들이기 때문에 지적인 남자들보단 피지컬 우선인 남자들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 겉으로는 다들 세련된척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동물의 왕국.

물론 성이 터부시 되는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이런거 겉으로 드러내면 창피하니까, 그건 절대 언급 안하고 그냥 키하고 덩치만 주구장창 외쳐대는 것. 하지만, 조금이라도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건 그냥 다 알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런 여자들 중에 제대로 된 여자는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이건 만국 공통. 대부분이 골빈 여자들.

보통 겉으로 보여지는 걸 중시하는 여자들 중에 개념녀는 없다. 이건 100%다. 

아무리 이런저런 핑계를 대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있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키가 작거나 못생긴 남자들한테 좋은 여자들과 엮일 확률이 높다. 자동 필터링이 되는 것. 특히 남자가 재산이 없는데도 연애나 결혼을 자처하는 여자는 정말 보석같은 존재다. 매~~~~~~~~~우 극소수이긴 하지만. 

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남자의 인성이 좋아야 한다는 건 기본. 못생긴 드워프에 돈도 없고 성격도 더러운데 그걸 좋다할 여자는 없다. 그건 동성간에도 마찬가지다. 그런 동성친구를 사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