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야에서는 어디 후진국들과 비교해서도

한국이 지지않는다그럼

선진국들보면 재벌이 세습되는건

거의없다그럼

어디 유럽에 세습하는 국가들있다고

떠드는데 그런나라들은 그 재벌그룹들이

이미 지배구조 자체가 

정부나 사모펀드에 넘어간상황에서

그 재벌후손들에게 경영만 맡긴거고

그 와중에 못마땅한짓하면 바로

쫒겨난다그러고

미국도 대기업급 회사를 물려받는

사례는 거의없다그러고

스티브잡스같은 경우는 아예 자기가

창업한 회사에서 실적부진을 이유로

쫒겨난적도있었다그럼

또한 재벌들이 무슨 재단을 만들어서

대신 지배하려든다는 헛소리가

한때 한국 언론에 있었다그러는데

그건 한국사회에서나 통할

비리와 부조리로 왜곡시킨거고

미국자체가 주주보호가 엄청강해서

그런방식으로 회사 지배하려고

꼼수 피우면 바로 타주주들로소송당해서 

천문학적인 수준의 보상해야되서

기존 주식들도 다 뺏기게되는거고

그런 재단만드는 이유는

자기가 만든 회사를

자식에게 맘대로 세습도 못하는데다

자식이 여러명있는 경우에는 

재산싸움까지 날거같으니 그냥

그런 막대한 재산의 지분을 들고있는

재단을 만들어서 기부도 주기적으로하며

절세도 좀 하고 

지네 가문 이미지메이킹도하고

그 주식의 배당등의 수익이 발생하는걸

가족들이 나눠가지는 그냥 가족회사같은거지

많은 투자세력들이 들어와서 

서로 눈치싸움벌이는데

창업주 일가가 그런 재단들로 

경영권 지배하려들면 

미국은 바로 소송당해서 재벌일가들이

다른 주주들에게 막대한 보상해야되서

그런짓을 하지도못한다그럼

그리고 일본조차 과거 미군정시절에

미국에의해 재벌들 개혁당해버려

재벌의 세습이라는 

개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하고

그래서 아직 재벌의 후손들이 

경영진인 회사들도 몇개없고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창업주 일가는

물려받은 주식수만큼 경영간섭을 좀하거나

배당받어먹고살지

직접적으로 회사 경영진되는사례는

몇개없다그러고

그 몇개안되는 사례들조차

경영능력 인정받어서 선임되고있는

그런 사람들이지

한국처럼 창업주 일가의 후손들이라고

세습받는 구조가 아니라그럼

일본의 세습이라는 개념은

그냥 다른주주들도 거의없이

친인척들끼리 지분들고있는

그런 회사들에서나 이루어진다그럼

한국은 창업주 일가라는 이유만으로

주식도 적게 가지고있으면서

온갖 꼼수로 대기업급 주식회사를 

지꺼마냥 맘대로 지배하고

그런 꼼수들을 타주주들이 문제있다고

소송걸어도 한국의 법은 재벌들에게 관대해

다른 나라같으면 타주주들에게

막대한 보상해야될 그런짓들도

조용히 넘어가주고

심지어 창업주 일가가 회사돈으로

지들 사적용도로써도

큰처벌없이 넘어가고

한국같이 대기업급 주식회사를 

창업주 후손들이 적은주식가지고

대대손손 지들꺼마냥 세습하는 나라가

후진국들 제외하고는없다그럼

코리아디스카운트라는게

한국의 대기업 주식회사들은

재벌일가가 적은수의 주식으로

지들 개인회사마냥 조물리며

세습질하는 말도안되는짓을 

타주주들이 저지하려해도 

한국사회특성상

주주보호는 없다시피하고

재벌들 특혜때문에

이런거 제대로 제재도안되고

다 넘어가주니 한국의 많은주식들은

주주로서의 가치를 인정못받는

종이쪼가리같은거 아니냐는

인식으로부터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