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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게임 추천글 - 3 (완)
[시리즈] DS 게임 추천 시리즈 · 닌텐도 DS 게임 추천글 - 1 · 반응이 좋아서 이어쓰는 닌텐도 DS 게임추천 - 2 마리오 젤다 포켓몬 커비 동숲 메트로이드까지 다 다뤄봤으니아직 이 게임이 안나왔네? 싶은 게임들을 추천할 차례임글이 길어질 거 같으니 바로 추천으로 넘어가보자도와줘 리듬 히어로응원단 시리즈의 팝송 버전타이밍 맞춰서 터치와 드래그 그리고 빙빙 돌리기직관적이고 쉬운 진행방식이 많은 게임의 시스템진짜 남녀노소 진입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Y~M~C~A~ 하던 거 아직도 생각나네호텔 더스크의 비밀불법 다운이 미안해의 상징적 게임게임은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덤핑이 심했다고 한다그후 회사가 파산했다가 제작진은 제작진들 대로 다시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뭉치고IP는 또 닌텐도가 보유해서 둘이 잘 얘기되어 나온게 스위치로 나온 어나더 코드다아무튼 추리/미스테리를 좋아하면 추천하는 게임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악마의 상자추리/미스터리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임바로 레이튼이다국내에는 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 두개까지만 정발이 됐고 나머진 안해줬다모바일로 재출시해서 뺄까 했는데 역시나 없으면 섭섭할거 같아서 넣었다너무 만만히 보면 어려울 수 있으니 방심은 하지 않는게 좋다거짓의 윤무곡DS 숨겨진 명작에 관한 얘기가 나올때 꼭 얘기가 나오는 게임 중 하나다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고 게임도 불친절하다하지만 진입장벽만 넘는다면? 취향에 맞다면? 이 게임은 보석같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오히려 어릴때 해본 것 보다 지금 한다면 더 취향에 맞는 게임일 수도 있으니 추천한다메이플스토리 DS메이플스토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몹 맵 등등을 사용했지만게임 자체는 MMORPG가 아니라 액션 RPG다이게 겉모습이 메이플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알만툴 기본 판때기로 만들었어도 잘 만들었다고 칭찬할만한 게임이다선입견을 깨고 볼 필요가 있는 게임이라 추천한다참고로 이거 재밌게 했다고 3DS에 나온 메이플은 하지마라 그거 노잼이더라디지몬 챔피언십육성 시뮬 오토배틀러 게임디지몬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해서 가져왔다다마고치마냥 키워서 싸우게 하는건데 다마고치보단 낫다고 생각한다처음부터 키운 디지몬이 큰 경기에서 이길때의 느낌은 잊을수 없기에 추천한다그 외 추천할까?하다가 안한것들닌텐독스/쿠킹마마-추억은 돋겠지만 지금 하면 재밌을까를 생각해봤을때 의외로 아닐거 같아서 제외마리오카트/마리오파티-친척들 친구들 모여서 즐겼을때 재밌고 지금 사서 혼자한다면 재미 없을거 같아서 제외터치커비/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한글판 찾기도 어렵고 추천한다고 지금 직접 해볼수 없는 수준의 희소성을 자랑하는 게임들이라 제외아무튼 일요일 하루동안 덕분에 추억에 잠겨서 옛날 DS하던 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DS세대 닌붕이들도 DS를 안해본 닌붕이들도 스위치 2 전까지 구작들을 해보는건 어떨까?생각보다 취향에 맞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 luda고정닉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간사이공항에서 시라하마로 가기위해 히네노역에 와서 탄 특급쿠로시오 근데 쿠로시오는 볼때마다 랩핑이 다 다르더라 ㅋㅋㅋ 약 2시간정도 도착한 시라하마 철도무스메도 그렇고 온 세상이 팬더더라 ㅋㅋㅋ 호텔 체크인을 해두고 나와 바로 앞 시라라하마(白良浜)로 나와봄 구름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바다답게 진짜 이쁘더라 버스를 타고내려 조금 걷기까지 도합 20분정도 시라하마의 유명한 명소 산단베키(三段壁)가 나온다 바로 옆에있는 산단베키동굴인데 입장료(엘리베이터 이용료)1500엔을 내면 들어갈수 있음 입구에서 안내해주신 분도 빠르면 5분 적당히돌면 15분정도 걸린다고 안내해주셨으니 판단은 알아서 안에는 작은 신사와 전시거리 동굴이 있음 솔직히 나쁘진않은데 이게 1500엔? 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더라 ㅋㅋㅋ .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만 오면 산단베키를 직접 걸어볼수도 있음 산단베키에서 나와 천장의 다다미를 의미하는 센조지키(千畳敷) 1792년 지진이후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라라하마쪽의 백사장뿐 아니라 이쪽의 바다도 참 이쁘더라 지나가다 본 혼카쿠지(本覚寺) 카이데라(貝寺)라고도 불리는 절인데 조개류를 전시해둔다는 글을 보고 갔더니 오늘은 전시실을 닫아뒀더라... 그다음 목적지는 엔게츠도(円月島) 일몰 시간에 섬 가운데 해가 들어가 이쁜 사진을 건질수 있어 유명한 곳임 다만 일몰 한시간정도 전에 왔기에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면서 먹은 아이스크림 자판기 민트초코맛 아이스 솔직히 개꿀맛임 그렇게 일몰시간이 다가왔고 저 구름이는 끝끝내 비킬듯말듯 간보다 비켜주지 않았음... 이 스팟에 한 삼십명정도 사진찍으러 왔었는데 다들 탄식하면서 돌아가더라 ㅋㅋㅋ 겨울철엔 해변에 라이트업도 해준다길래 설렁설렁 돌아다녀봤음 저녁에 바닷바람이 조금 차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이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낭만넘쳐 보이더라 떠나면서 본 쿠로시오 팬더랩핑 진짜 온세상이 팬더야 나도 아직 전부 못봐 아쉬워 또 오고싶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시라하마에 다들 한번쯤은 왔으면한다 간략한 난키시라하마 메리어트호텔 리뷰 호텔의 위치가 해변에선 가깝지만 약간 높아 조금은 힘들수도 있는 위치 입구에서 날 발견하시자마자 짐을 옮겨주셨다 역시 비성수기인지 한적했고 로비에 매실주스가 있는데 맛있더라 시라하마의 기념품을 간단하게 살만한 기념품샵도 있고 2만엔 정도로 저녁 조식 없이 잡은 방 상당히 큰편 밖을 내다보는 뷰는 끝내준다 대욕장이 천연온천은 아니지만 뷰는 이뻤음 대절온천도 있더라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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