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키 ㅍㅌㅊ되면됨(158~162)

얼굴크기 예쁨등 중위~중하위값만 되면됨(상위 40~70프로)

기본적인 돈개념있으면됨(1년 1000은 바라지도 않는다. 500씩이라도 저축)

성격이 성모마리아 아니여도 됨. 예민할때 예민하고 싸울때 싸울수도 있겠지. 그러나 최소치의 인간존중감가진

최소한의 개념사상(정치든 연예인이든 뭐든)

장인장모 스스로 선안에서 커트

최소한의 밥벌이(중소기업 공순이 둘다 ㅇㅋ, 알바라도 꾸준히 하면 월 100 150이상 ㅇㅋ)

애새끼낳은거로 유세안부림

남자라는 프레임없는 애

페미아닌년

최소한 감정파악은 하는년

회피형 불안형 아닌년

사기안치고 바람안피는년

이정도가 솔직히 우리엄마세대에 대가리달리면 존재하는 수준이거든

진짜 엄마세대봐봐라

지금 우리집 15억짜리 주상복합에 사는데

울엄빠 결혼할때(엄 28 아32)

울엄마 배꽃아가씨출신임. 당시 부산대 법대생도 결혼하자고 했음.

근데 아빠랑 결혼(아빠 수입 존나 작았음.)

단캇방시절 월세 7만원주면서 살았음. 아빠 일 잘되기전까지 힘들때 도시락공장이나 급식소다니다가 미용실함

없을때 계란 된장 시레기반찬 김치 등으로 버팀

첫 아파트살때 4200만원짜리 36평삿는데(93년도) 우리집생겼다고 존나 울었다더라

고기나 치킨 한달에 한번ㅇㅇ

아버지 하루 12시간 이상 주 6일 근무하신다고 힘들다고 올때마다 쫙 세팅다하고 한약짓고 다함. 새볔 5시 30분에 출근하실때는 항상 4시 50분에 일어나서 아침차림. 아침 못차릴땐 적어도 인사라도 함

그 공일까? 집 금융자산 포함 60억이고, 연금 등 노후는 됨.

근데 엄마왈 '나는 못나서 니 아버지 아니였으면 이렇게못살았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처님한테 기도하며 내인생 관세음보살은 내 남편이다'라고 함 ㅋㅋ

그러면서 요즘 여자애들보고 저게 자기딸이면 머리 박박밀고 치마다찢는다고함ㅋㅋ 

진짜 울엄마는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치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