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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43년생 치과의사?" 한혜진, 충격적인 소식에 '극대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19:20:04
조회 347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모델 한혜진과 배우 이시언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 가운데, 한혜진이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분노를 내비쳤다.

지난 19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서는 '굿바이 신혼집.. 헬로우 공동명의 새집!! 한혜진, 덱스랑 이사하고 취중진담 토크(태계일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은 바빴던 하루를 떠올리며 이시언에게 "오빠 얼굴 오늘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아내에게 "카메라 있을 때 그런 것 좀 하지 마"라며 부끄러워했다. 

서지승이 "앞만 보고 차 타고 바빴다는 얘기"하고 말하자 한혜진은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 안다. 저 멘트 진짜 오랜만에 들었다. 나도 한때 저런 멘트를 했던 때가 있었는데"라고 이야기했다.

한혜진 남자친구는 치과의사 빠른 43년생? 


사진=한혜진SNS


때를 놓치지 않고 이시언은 "누구한테"라며 장난을 걸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네가 아는 그 XX한테"라고 받아치며 찐 남매 케미를 보였다. 또한 한혜진은 이시언이 과거 "강원도 가서 1박 2일 내내 내가 빠른 54년생을 만났다느니, 남자친구가 청담동에서 치과 하는 빠른 43년생이라고 계속 그랬다"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이시언은 "그 오빠가 한혜진 치아를 다 해줬다"며 놀렸다. 한혜진은 이에 "나 다 생니다"라며 분노했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2017년 LG트윈스 야구선수 차우찬, 2018년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혜진은 공개열애를 모두 '이별'로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월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기안 84와 타로 사주를 보기도 했었다. 당시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남사친 기안 84와 당일치기 여행 가능? 세 얼간이, 찐 남매 케미, 광주 여행, 극장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한혜진SNS


기안 84의 타로 점에서는 "돈을 깔고 앉아있다. 융통성이 좀 없다. 두 번 생각을 안 한다"라고 나왔다. 또 기안 84에게 2026년 '결혼 운'이 들어올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타로 선생님은 당시 기안 84를 향해 "내후년에 결혼운이 들어온다. 2026년에는 문서운이 있어서 결혼 가능성이 높다. 기안님은 말을 예쁘게 하셔야 된다. 말이 씨가 된다. 연애할 때는 집착도 강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에 고민이 많았나 보다. 하지만 돈이 떴다. 미리 걱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우일 뿐이다. 현재 너무 지쳐 보인다. 온 힘을 다 했나 보다. 그래도 잘 해오셨다. 미래에는 걱정을 좀 내려놓으셔라"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에 대해서는 "딱 남자 사주다.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한다. 단단한 바위"라고 이야기했으며 "이상이 너무 높아서 자기상에 맞는 남자가 없다. 혜진 님은 착한 오빠를 만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 84는 "안된다. 누나는 연하 좋아한다. 어리고, 185cm 이상의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거기에 배우기까지 해야 한다. 그러니까 못 만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타로 선생님은 한혜진에게 "한번 놓쳤는데, 결혼운이 들어온다. 2027년부터 들어온다"라고 말해 기대를 샀다.



▶ "전남친 43년생 치과의사?" 한혜진, 충격적인 소식에 '극대노'▶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군 복무한 청년이라면" '기후동행카드 할인' 최장 42세까지 연장▶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 동일본산 야생 버섯 28% 세슘 기준초과▶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법률 자문"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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