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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140과 민영익모바일에서 작성

민주콩고인권유린(223.39) 2025.04.20 19:16:04
조회 18 추천 0 댓글 0

개화파이긴 했다


서구 문물과 근대화를 받아들이는 데는 찬성.


조선의 자주적 개혁과 외교를 원했지만 

급격한 개혁보다는 점진적 변화를 선호.


1883년 보빙사(미국 사절단)로 미국을 다녀오며 

서양 문물에 대한 이해를 넓힘.



급진 개화파와의 차이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 급진 개화파는 

일본식 제도와 군사력을 적극 수용하고, 

빠르고 강력한 개혁을 시도.


민영익은 조선 왕실과 질서를 중시하며, 

외세 의존보다 왕실 권위 하의 점진적 개혁을 선호.


갑신정변 때 일본군의 지원 하에 

급진 개화파가 정변을 일으킨 것에 비판적이었다고 전해짐.




갑신정변 당시의 역할


정변이 발생한 날 "일본 낭인"에게 피습당해 중상을 입음.

이 사건은 갑신정변의 계기이자 

일본에 대한 여론 악화를 가져옴.


이 사건 후 민영익은 청나라로 후송되어 치료받았고, 

이후 청과의 외교 관계 강화에 관여.



민영익 = 온건 개화파, 점진주의자, 왕권 강화론자


김옥균 일파 = 급진 개화파, 일본 모델 추종, 혁명적 개혁론자



민영익은 자주 개혁과 보수적 근대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던 인물이었어요. 

그래서 갑신정변 당시 

급진 개화파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죠.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중국과 일본의 전면전이 시작됨.


국제연맹의 일본 제재: 일본의 침략에 국제사회가 제재를 가함.


미국과 일본의 관계 악화: 미국은 중국을 지지했고, 

                                       일본과 외교적 마찰이 심화됨.



조선 기독교도들의 처지 변화:


당시 조선의 기독교는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에, 일제는 기독교를 '미국식 이데올로기'로 간주.


이에 따라 조선 기독교도들에게 "미국을 따르지 말고 

일본 제국의 신민으로 충성하라"는 강요와 탄압이 가해짐.



실제 전개:


신사참배 강요: 일본은 조선 기독교도들에게 

                        신사참배(천황 숭배)를 요구.


일부는 이를 국가의식으로 수용, 

일부는 신앙의 배신이라 보고 저항.


기독교 내 분열: 


신사참배를 둘러싸고 교계의 갈등, 순교자 발생.


종교 자유 침해: 


일제는 이를 빌미로 기독교 조직 해산·구속·탄압 등 강경 조치.




미국의 종교 영향력과 일본 제국주의 사이에서 

조선인들이 겪은 갈등과 억압을 조명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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