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8사단 떠난 포천 마을 근황 니지카엘
- 날씨도 황사로 꾸릿하고 주위가 어수선할때 눈정화용(닐씨좋은 북유럽24장) OnlyFilm
- 싱글벙글 어느 미국 어머니의 절규 ㅇㅇ
- 히메지의 도시유적 ㅇㅇ
- 폭싹 속았수다 덕분에 소개팅 성공했다...jpg 크럭스
- 진짜 미쳤어, 계엄 전 아파치 훈련 Oo
- 시랑,동연 3화 올립니다! 로니
- 종갓집 어르신들에게 요리 대접하며 진땀흘리는 에드워드 리 셰프 감돌
- 본인 명의로 렌터카 빌려 휴대폰 매장 차로 부시고 30초만에 털어간 남자 감돌
- 서울특별시 '청년안심주택' 근황... 안심주택도 전세 사기당한다 시마시마
- 지하신전 출사다녀옴 영유니
- 한국도 예외없는 사정권, FTA 갈아엎는 미국.jpg ㅇㅇ
- 사키언니의 요리교실 ~돼지고기 감자조림~ 편 키쿠치마코토
- 제주도 무면허, 역주행, 뺑소니 20대 난민 구속 ㅇㅇ
- 싱글벙글 현지인들은 ㅈ같아하는 버스노선 CosmoAiro
징그러움주의)흙속 벌레들을 알아보자
주의!!!!!! 벌레 확대사진이 나올수 있음!! 징그러움에 내성이 없다면 뒤로가기 ㄱㄱㄱ 1.톡토기 톡토기는 다리가 여섯개여서 곤충처럼 보이지만 곤충이 아닌 내구강에 속한다.가슴마디와 몸마디가 구분이 안돼있기 때문이라는듯 옛날엔 곤충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따로 분리되어 구분한다. 1-1 털보톡토기목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톡토기가 여기 속한다. 길쭉하며 도약기관을 가지며 날개가 없다. 색은 은색에서 하얀색,검은색에 갈색 등 다양하다. 은색 톡토기는 광택때문에 날개가 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매우 재빠르며 크기가 작다. 화분에 물을 주면 우수수 쏟아져나온다. 털보톡토기목은 썩은 나뭇잎같은것들을 먹으며 곰팡이를 억제하고,흙에 영양이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익충이다. 얘는 그냥 흙만있어도 나온다. 식물을 흙에서 키운다면 톡토기를 피하기란 힘들다. 익충이니 그냥 공존하도록 하자. 정 싫다면 수경재배 ㄱㄱ 1-2 톡토기목(물톡토기목) 짧고 뚱뚱하다.(길쭉한 놈들도 많다.)색깔도 다양하여 노란색,하얀색,검정색,붉은색,회색 등등이 있다. 톡토기와 다른 이질적인 생김새때문에 애벌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엄연한 톡토기이다. 도약기관이 퇴화되어 점프를 할수 없다. 주로 발견되는 곳은 화분 물받침. 물받침에 고인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경우가 잦다. 물톡토기류는 대체로 익충이다. 이녀석들을 키우는 매니아들도 있다고 한다. 1-3 알톡토기류 톡토기처럼 안생겼다. 하지만 도약기관이 있어 뛸수 있다. 다른 톡토기들과 다르게 십자화과 식물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2.응애 거미강에 속하는 진드기아강에서 진드기를 제외한 동물을 통틀어 응애라고 칭한다. 다리는 여덟개다. 2-1 응애(해충) 식물을 흡즙하는 해충으로 주로 잎 뒤에 숨어있다.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봤을땐 점처럼 보인다. 거미류기에 거미줄을 쳐 자신을 보호한다. 색깔도 다양하다. 움직임이 적으며 느리다. 2-2 포식응애 일반적인 응애와 달리 다리가 매우 길고 빠르며 활동적이다. 응애나 뿌리파리 유충 등 해충들을 잡아먹는 익충이다. 일반적인 응애보단 크며(톡토기와 비슷함)참깨같이 생겼다. 색깔은 다양한데 주로 황토빛이 도는 흰색이 많이 보이며 붉은색도 있다. 종에 따라 활동 범위가 다른데 마일즈응애는 땅속,일부 이리응애는 땅 표면,일부는 식물의 잎 위에서 사냥한다. 소형 해충들을 잡아먹는 익충이지만 톡토기도 잡아먹는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2-3 토양응애 다리는 매우 작고 크기도 작으며,활동성도 약하다. 주로 흙이나 뿌리,식물 하단부에서 발견된다. 개체수가 적고 흙에 양분이 많다면 식물을 가해하지 않고 톡토기처럼 유기물을 분해해주지만,개체수가 늘어나면 식물을 가해한다. 그냥 언럭키 톡토기..사실상 해충이라 봐도 무방하다. 3.결합류 결합강에 속하며,새끼지네나 노래기로 착각하기 쉽다. 종에 따라 생활사가 다른데,대체로 분해자며 일부는 뿌리를 가해한다.일부 종은 포식성으로 작은 생물들을 잡아먹는다. 나머지는 사진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적음 등각류(공벌레,쥐며느리 등) 분해자 역할이지만 식물도 맛있게 먹는다.발견하면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자. 노래기 분해자 역할이지만 식물 뿌리를 가해하기도 한다. 돌지네 토양해충을 잡아먹는 익충. 크기가 작으며 겁이 많아 사람을 잘 물지 않는다. 화분 밖으로도 잘 안나감 기타 지네류 해충을 잡아먹긴 하지만 사람을 물수도 있으니 주의 거미류 익충. 다만 거미줄 치는게 거슬린다. 깡충거미 다른 거미들처럼 거미줄을 덕지덕지 치지 않고 은신처에만 쳐서 깔끔하다. 날벌레를 좋아한다. 익충 무당벌레 익충.진딧물을 잡아먹는다. 큰이십팔점무당벌레는 식물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점이 28개라고 무조건 해충인건 아니다. 큰이십팔점무당벌레는 짧은 털로 덮여있으며 가슴마디가 몸과 같은색이다. 잎벌레 나무의 잎을 갉아먹는다. 일부 종(열점박이별잎벌레 등)은 무당벌레와 헷갈리기 쉽다. 근데 크기차이가 커서 생각보단 구별할만함 토양선충 해충.다이소 흙에서 나온적이 있다.. 극혐임 ㄹㅇ
작성자 : 셀지맨고정닉
저소득층도 돈 계속 쓰는데…'중산층' 지갑만 닫힌 이유...jpg
어서 오세요. 코로나 전후로 우리의 소비 지출이 어떻게 되나 살펴봤더니 중산층만 회복을 못하고 있다고요?우리 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허리인 중간 계층의 황금 흐름이 원활해야 하는데요.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중산층을 나타내는 2분위, 3분위의 소비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최근 소비 동향 특징을 담은 보고서 내용인데요.2019년을 기준 100으로 잡고 가계 소득 분위별 실질소득 소비 지출액, 그러니까 물가 상승분을 제외하고 돈을 얼마나 썼는지 분석했습니다.그래프를 보시면, 2024년까지 100 아래 점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98, 97을 기록하고 있는 게 중산층인 2, 3분위 그래프고요.반면, 저소득층인 1분위의 경우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이죠.고소득층인 4, 5분위도 코로나 이후 3년까지는 소비 지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2023년을 기점으로 회복 추세입니다.왜 그런 거냐, 저소득층의 경우 코로나 때 정부 지원금이 꽤 나왔습니다.그래서 소비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고요.또, 고소득층의 경우 부동산이다, 주식이다 해서 자산 증식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소득 회복을 빠르게 하면서 소비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거고요.그런데 중산층의 경우 물가는 물가대로 올랐죠.그래서 실질 구매력 떨어졌습니다.그런데 여기에 물가 잡는다고 금리 올라가면서 가계 부채가 늘어났고요. 이자도 또 무지하게 올라갔습니다.그래서 가처분소득까지 줄어들면서 소비 여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으로 내수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그러면 코로나 이후에 소비 회복 속도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랑 비교하면 지금 어떻습니까?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1~2년 만에 회복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는 코로나 이후, 코로나가 시작된 뒤에도 2~3년 후에도 회복이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08년과 2009년 금융위기 기간에는 가계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 평균치가 직전 연도인 2007년 대비 2.51% 감소했지만, 2년이 지난 2010년이 돼서는 2007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코로나는 좀 더 길었죠.2020년 소비 규모는 직전 년도 대비 2.82% 줄어든 이후, 2022년까지 2019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왜 그런가 봤더니 금융위기인 2008년에는 금융시장 불안과 실업 증가로 소득이 줄면서 소비가 급감했지만,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빠르게 정상화된 반면에, 코로나 때는 거리두기로 아예 음식점이나 여행사들이 폐업할 정도였고, 또 2023년 엔데믹 이후에 고금리 고물가 계속됐고요.소비 패턴 변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서 소비 부문 회복이 더딘 것으로 분석됩니다.특히, 일부 품목들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소비 지출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걸로 나타났는데요.특히, 옷이나 신발은 2019년 대비 18% 감소했습니다.또, 팬데믹 때 가정용품이나 식료품, 가사서비스 같이 소비가 그나마 급증했던 것들도 2022년 이후 가계 부채가 늘어나 소비가 위축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데요.근데 최근 국제 경제 상황을 생각하면 안정적인 내수 뒷받침이 중요한 만큼, 내수시장 체질을 변화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짚어주셨듯이 이 내수 부진이 길게 이어진 것에 더해서 이제는 수출 증가세마저 둔화하는 모습이라고요?정부가 "경기 하방 압력이 증대했다", 즉 경기가 하락할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공식 경기 진단을 넉 달째 이어가고 있죠.또 3월, 최근 발표한 3월 경제 동향에서는 '수출 증가세 둔화'라는 이런 표현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한 달 전에도 소비, 건설 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경기 진단이 비슷했습니다.근데 정부가 수출 증가세 둔화를 못 박은 것은 수출 이상 흐름이 본격적으로 감지됐기 때문인데요.바로, 지난달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지난달 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찔끔 올랐지만, 반도체 수출이 3%나 감소했습니다.1~2월 누적으로만 봐도 지난해와 비교해서 4.75% 떨어진 상태입니다.앞으로 수출이 작년보다 얼마나 낮아질 것이냐는 트럼프발 경제 불확실성이 어떤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가느냐에 달려 있을 텐데요.정부는 통상 환경 불확실성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