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산군묘가 있는 자리는 서울시 도봉구 외곽 쪽인데 예전 주소로는 경기도 양주에 속했던 곳이긔

사람도 많이 안다니던 곳 지금도 시골ㅌㅊ 산길이야

다른 왕릉은 그 당시 한양 안쪽에 존나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정성스럽게 안치한 반면

연산은 폭군이라 그냥 사람도 안 다니는 산 중간에 버리다 싶이 안치한 거긔

임진왜란 때도 무사했고 일제강점기 당시에도 도굴꾼들이 거기에 뭐가 있겠다는 상상도 못하고 패스해서 다른 왕릉은 다 파헤쳐졌는데 거기만 그대로 보존되어있었다 하긔

근데 그곳이 몇년뒤 625 터졌을 때 북괴가 남한 처들어오는 길목이었긔

분명 아무도 안 보고 관리 안 해서 풀이 무성한데 북괴들이 딱 봤을 때 일반 산소랑 다르게 생겼었대

그래서 파헤치니까 존나 두꺼운 관이라 시체도 그대로 보존되어있었다는데 안에 귀해보이는 유물 같은 게 존나 많이 나왔다고 하긔

한번도 안 파헤쳐진 왕족 무덤을 북괴가 파헤친거 ㅋㅋ

어떤 거는 용이 도자기를 휘감고 올라가는 모습으로 조각한 것도 있었는데 북괴새끼들 함부로 꺼내다가 용 머갈 깨버렸다고 함

상관한테 가져갈까요? 물어보니까 온전한 유물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깨서 부수라고 했대긔

유물 다 챙기고 연산군 시체는 그냥 불태웠고 나무 관짝은 두껍고 튼튼해서 탁구대 만들어서 탁구치고 잠깐 놀고 갈땐 다 부숴버리고 갔다 함

당시 북괴가 그런 짓을 한 이유는 일단 북괴는 김씨를 왕조로 지정해놔서 이씨왕조를 부정하기 때문이긔

그래서 그 당시 남한에 내려오면서 온갖 무덤 다 파헤쳐서 나온 존나 가치 ㅆㅆㅅㅌㅊ인 유물들 죄다 북괴로 가져갔대 ㅇㅇ 시체 같은 건 불태워버리고

왕릉 보면 암것도 없다고 나오는 거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 세번 거치면서 죄다 사라진 거고 마지막 남은 것까지 북괴가 다 털어가고 훼손시킴

연산군 그당시 와꾸 ㅆㅅㅌㅊ라 조남충들이 자적자 존나 했단 걸 감안하면 북괴들 시체까지 불태워서 그지랄한거 가스실 처넣어도 무죄 아니노

유물도 아깝지만 지금 기술력이면 연산군 와꾸 복원이며 아무튼 존나 중요한 역사 자료들인데 빡대가리 공산주의 빨갱이새끼들 때문에 날라감

짱깨나 북괴나 이런 면에선 일맥상통하는 게 있는 거 같오

그 당시 연산군묘 파헤친 북괴가 월남하고 라디오 나와서 고해성사했던 내용이긔

그리고 앱이 어릴 때 그쪽에서 살았는데 실제로 깨진 도자기랑 나무관짝 같은 거 그 주변에 많아서 동네 친구들이랑 그거 주워서 놀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