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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구장의 역사
구단 최초 비서인 엘리야 왓킨스가 쓴 책에 따르면 구단 창단 후 최초의 경기는 Isle of Dogs라는 섬에 있는 땅에서 치뤄졌다고함. 이게 거의 오피셜인 분위기근데 이 책에 오류가 굉장히 많아서 사실인지는 모름.첫경기를 굳이 배타고 섬까지 가서 치뤘을까? 라는 의문과 증거 부족때문에 Plumstead common에서 첫 경기를 했다는 설이 조금 더 신빙성 있어보여서 둘 다 적어봄Isle of Dogs당시 울위치 아스날에서 배를 타고가야하는 위치. Plumstead common그냥 플럼스테드라는 지역에 있는 공터였음1886~1888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음.엘리야 왓킨스에 따르면 주택의 뒷마당을 합친 느낌이였다고함.또한 주변이 도랑으로 둘러쌓여 있었다고 하는데 도랑이 아니라 열린 하수구 느낌으로 존나 더러웠다고함.대충 이런 뒷마당에쓰래기로 가득찬 도랑으로 둘러쌓여있던 느낌인듯1888년, 로컬팬들도 점차 생기고, 발전을 위해선 다른곳으로 옮겨야겠다고 결심 후, 약 1.6km 떨어진 Manor ground로 옮김.둘 다 같은 동네에 있는 땅이여서 크게 옮긴건 아님.여기서도 크게 발전한건 아니였음플럼스테드 커먼은 공유지여서 축구경기를 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음.하지만 매너그라운드는 사유지여서 편하게 이용 가능, 또한 골대 설치, 울타리 설치등 경기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함. 그리고 당시 근처에 있는 star 라는 술집에서 옷을 갈아입었다고 함.그런데 1890년, 땅 주인이 구단이 성장했다는 이유로 임대료를 2배나 더 달라고 했음. 그 당시 감당이 불가능했던 아스날은 800m정도 떨어진 Invicta ground로 옮겼음.현재 주택가로 개조되어서 이렇게 관중석만 조금 남아있음소규모 관중석과 울타리가 있어서 전보다는 훨씬 축구장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었음.참고로 invicta는 라틴어로 “무패” 라는 뜻. 이때부터 근본 지리네그후 1891년 풋볼리그 세컨드 디비전(프로리그)에 합류하게되었음.인빅타 그라운드는 약 1000명정도 수용 가능했지만 풋볼리그는 최소 5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이 있어야한다는 규정이 있었음.그래서 매너그라운드 주인과 협상 끝에 땅을 아예 매입하고 관중석과 시설을 확장했음.매너그라운드라고 불렸음.이제 정말 경기장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발전함.여기서 계속 지내다가 재정이 어려워진 아스날은 1910년 파산 직전까지 갔음. 근데 이때 헨리 노리스라는 부동산 부자가 나타나서 아스날을 인수함.참고로 헨리 노리스는 1차 세계대전 후 퍼스트 디비전이 20팀에서 22팀으로 늘어났을때 다소 억지로 토트넘을 제끼고 아스날이 1부리그에 참가하게 만든사람임ㅋㅋ나중에 이때 뇌물혐의로 축구계 퇴출당함노리스가 살짝 보니까 런던 중심에서도 멀고 교통이 ㅈㄴ 불편해서 관중석이 텅텅 빈걸 봄(평균관중 약 11,000명)그래서 런던 북부 이즐링턴으로 옮기기로 결정했고, 당시 £80,000를 들여서 땅을 매입하고 경기장을 지음. (그록3피셜 현재 가치 약 227억 700만원)1913년 당시 하이버리 모습1985년, 원래 6만명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했지만 힐스버러 참사에서 파생된 안전 규제로 약 3.8만명으로 줄어들었음. 그 후 수익 극대화, 현대화, 시설 개선등의 이유로 1990년대 뱅거와 이사회가 경기장 확장을 시키려했는데 불가능하다는것을 인지하고 근처에 있는 폐공장 부지인 Ashburton Grove를 인수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지었음.이때 1930년, 허버트 채프만이 하이버리 현대화의 일환으로 설치한 시계를 그대로 옮겨와서 남쪽 스탠드에 붙여놨음.아니 씨발 이거 말고도 존나 자세하게 처음부터 적어둔거 있었는데 사라짐 씨발련이 아 씨발 그래서 그중 일부인 시발 경기장만 다시 써봄 씨발 아
작성자 : 미켈아르테타아마트리아인고정닉
후지산보러 간 가와구치코 1박2일 후기(후지카이유/고속버스)
도쿄온김에 한번 후지산 직접보고싶어서 가와구치코를 가보기로 했다. 일요일에 출발해서 갈때는 차막힐일 없는 후지카이유를 선택했다. 한달 전부터 예매가 열린다해서 바로 표를 예약했다. 좌석지정까지하면 4천엔이 넘어 다소 부담되었지만 그래도 편히 앉아서 갈 수 있고 한번 기차타면서 에키벤을 먹어보고싶었다.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는데 10번 승강장으로 가면 된다. 한글로도 가와구치코라고 써있음. 에키벤을 어디서사야하나 찾다보니 마침 10번승강장 끝 쪽에 가게가 있었다. 뭐를 살까 고민하던 중 그래도 가장 다양하고 비싸보이는거로 샀다. 보니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넣은거 같네 어라??? 어디서 자주 본 지명이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후쿠시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환불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숨기지 않고 이렇게 대놓고 쓴거보면 괜찮겠거니하고 그냥 먹었다. 듣기로는 우라늄이 칼로리가 그리 높다면서 차에 타자마자 바로 도시락을 열었다. 후기를 보다보면 뭐 차가워서 별로라던데 막상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다. 밥도 양념을 했고 메뉴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기차를 타고가니 어느새 후지산이 보인다. 난 D쪽 창가로 예약을 했는데 여기가 가면서 후지산을 보기 좋다더니 맞는거같다. 다행이 마침 간날이 구름한점없이 맑은날이라 다행이다. 중간중간 역을 내리는데 나루토랑 후지산이 같이있는 기차도 있네 ㅋㅋㅋㅋㅋ 역안내판에는 토마스가 있다 종착지인 가와구치코역 도착 후 우선 인근에 있는 로손으로 향했다. 뭐 하도 관광객이 많아서 가림막 설치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시 치운거같다. 확실히 관광객이 무지많네 ㄷㄷ 나도 사진찍고 사용료대신 편의점에서 녹차를 한병 샀다. 그리고는 가와구치코 호수로 출발. 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만 걸으면 된다. 케이블카를 탈까 고민하다가 어짜피 센겐공원을 가도 높은데서 볼테니 유람선을 타기로 함. 매표소는 승선지 바로앞에 있는데 평소에는 매표기를 닫아두다가 표를 끊을때만 열어둔다. 닫혀있어서 뭔가 했네.... 유람선은 30분마다 출발하고 운행시간은 20분정도이다. 먼저가서 기다리면 2층에 올라갈 수 있으니 가능한 2층에서 보는걸 추천. 단 강바람이세서 겨울 등 날씨에 따라 1층으로 가는것도 괜찮을거같다. 호수를 끼고 바라 보니 탁 트인 곳이라 더 잘보였다. 호수에 비친 후지산을 볼 수 있나 했는데 잔잔하지 않아서 비쳐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20분동안 호수를 누비는 재미도 있어서 천엔이 아깝지않았다. 타다보니 슬슬 구름이 보인다. 꼭 분화하는거 같아서 사진한방 찍음 그리고는 전철을 타고 센겐공원이 있는 시모요시다역으로 갔다. 시골이라 지하철이나 버스 운행간격이 기니 시간을 잘 보고 계획을 짜는걸 추천. 계단을 오르는데 힘드네... 결국 옆에 완행로로 천천히 올라갔다. 원래는 해질때 쯤 올라가서 일몰을 보려고했는데 그냥 지금오길 잘 했다. ㄹㅇ 이거보자마자 진짜 지금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곰 주의라니 ㄷㄷ 어두워질때 혼자내려갔을 생각하니 아찔하네 도착한 센겐공원 정상은 사진에서 보던 그 느낌 그대로다.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니 후지산이 진짜 엄청 크긴 크더라 시야에 가득차게 보인다. 근데 아침부터 계속 후지산을 보다보니 벌써 질린다..... 아직 오후2시고 숙소도 예약했는데 뭐하지 그래서 숙소까지 걸어갈 겸해서 상점가로 갔다. 횡단보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과 그걸 막으려는 직원들 ㅋㅋㅋㅋ 꼭 횡단보도가 아니더라도 찍으면 후지산이 잘 보인다. 가다가 당떨어져서 편의점 아이스크림 하나 때리고 예약한 숙소로 도착. 후지타츠가오카 호텔이라는데 오래되어도 노천탕도 있고 괜찮더라 한국인이라고하니 번역되는 타블렛으로 설명해주고 설명서도 보여주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방 내부도 한 컷 어제 캡슐호텔에서 자서 그런지 더 좋게느껴졌다 차라리 여행을 안갔으면 안갔지 캡슐호텔은 진짜 두번다시 안간다 ㅅㅂ 방음도 안되고 남성전용이라 마치 구형막사에 있는 기분 꼭 캡슐에서 묵어야한다면 귀마개는 챙겨가라 숙소에서 야키니쿠집도 운영하는거 같아서 저녁은 여기로 골랐다. 규탄은 야키니쿠라이크 체인에서 먹어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야.... 왜 소혀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탱글탱글하고 맛있네. 고기랑 같이먹을 국밥 소짜도 시켰다. 김치도 먹고싶었는데 김치는 소짜도 400엔이라 그냥 보리소주 록만 추가. 같이나온 양념갈비 양념은 살짝 겉도는거 같지만 고기 품질은 좋은거같다. 전반적으로 만족 그리고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로 간다. 난 해외여행가면 그 나라 마트가는걸 좋아해서 앵간하면 꼭 들리고 간다. 옆에 약국에서 아이쇼핑 먼저 하고 마트에 갔는데 이야 7시가 되니까 음식들이 반값이네 너무좋다 ㅋㅋㅋㅋㅋ 초밥 8피스에 세일해서 660엔정도인데 중뱃살에 연어알까지 ㄷㄷ 게다가 광어도 그냥이 아니라 엔가와였다. 마트초밥 퀄 미쳤다. 먹고나서 좀 쉬다가 바로 잠들었다. 다음날 짐을챙기고 예약한 버스를 타러 후지산역까지 20분정도 걸어갔다. 근데 나중에보니 더 가까운 후지큐하이랜드에서도 탈 수 있더라 월요일에 타러갔는데 매진인 경우가 많았다. 미리 예약하고 타는걸 추천 승강장은 역 앞에 있고 출발지가 적혀있으니 이거보고 기다리면 된다. 난 한국처럼 표만 보여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기사가 나와서 이름물어보고 일행있는지 좌석은 어디인지 묻는다. 일본어를 잘 못하니 영어로 물어봐서 답함. 그리고는 차안에서 조용히해야한다고 말하드라 정작 같이탄 중국인관광객들도 조용한데 옆에 젊은 일본인 4명이 쉬지않고 떠든다 ㅅㅂ 그래서 잘까하다가 못자고 버스에서 글쓰는 중 쓰다보니 곧 도착이네
작성자 : 나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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