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복지과 좆바했던 후기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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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1.10.06 00:27:41

조회 194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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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줌냐가 와서 자기 잦편이 장혜인 주차공간에 주차해서 벌금 나온거 들고 노무 많이 나왔다고 항의하러 옴ㅋ 새벽에 아파트 주차공간이 놈 없어서 잠깐 대고 아침에 바로 뺐는데 그 사이에 찍혔다고 억울하다고 복지과 주사한테 징징댐

2. 띠니가 겪은거긔 어떤 씹배가 와서 마스크 달라하길래 내가 거기서 수급자들 종량제 봉투 주는거 하는중이었는데 거기에 장혜인이나 수급자들 마스크도 줬었긔 그래서 해당자인가 보다 싶어서 주민등록증 받고 명단 확인해보는데 없었음 그래서 수급자나 장혜인이냐고 물어봤는데 지 입으로 자기 아니래ㅡㅡ 그래놓고 갑자기 마스크 살테니까 내놓으라고 소리질러서 옆에 있던 9급줌이 이런 일 많이 겪었는지 마스크는 약국가서 사라고 하고 보냄 씨발 그날 하루종일 기분 운지

3. 옆자리 전화통화하는 내용이었는데 법률상담이 필요한 좆간이었나봄 그래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알려주고 전화번호도 남겨줬는데 다시 전화와서 “그래서 어디 법원으로 가야하냐” 이지랄 그래서 9급이 다시 아버님, 법원이 아니라 대한 법률 구조공단이라고 주소지에서 가까운 곳 알려드릴게요 하고 문자로 주소지 근처 공단 알려주고 예약하는 법도 알려줌 그리고 또 다시 전화와서 법원 예약해서 가면 되냐고 물어봄.. 결국 9급이 직접 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대신 예약해주고 언제 몇시에 어느 주소로 가라고 남김

걍 이런일이 2-3일에 한 번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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