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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토끼 보리랑 같이한 첫 비행
몇달 후에 이사갈 예정이라 그거에 대비해서 보리 연습비행할겸 짧은 여행 다녀왔어먼저 동물병원 검진 갔을때 안정제 처방받아서 집에서 출발할때 미리 먹임토끼를 기내에 함께 태울 수 있는 항공사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미리 항공사 펫 규정을 알아보고 티켓팅 한 후에도 전화나 채팅으로 다시 한번 확인 해주는게 좋아나는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했어캐리어는 항공사 규정에 맞게 준비해주면 되는데 사이즈랑 통풍 여부 같은 것들이 중요해보였음사진처럼 캐리어 위에 끼워서 올릴 수 있는걸로 사면 토모차 끌듯이 밀고다니면 돼서 편하더라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직접 체크인 하고 펫 항공권까지 구매하면 준비완료보안검색대 통과하는건 못찍었지만 보리를 직접 안고 스캐너 통과해야 하고 캐리어는 따로 엑스레이 검사대 통과시킴갈때나 올때 모두 공항 직원들이 토끼는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음ㅋㅋ움직일때는 긴장해서 아무것도 안먹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춰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서 건초나 간식 약간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는게 좋더라탑승하고 발 아래쪽에 캐리어 위치 잡아주고 잘 있는지 수시로 체크해줌이렇게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캐리어라서 이륙 후 순항중에는 펼쳐 줘서 조금이라도 더 넓혀줄 수 있음여행중에 이렇게 생긴 물병 활용해 봤는데 물통이랑 접시 기능이 다 돼서 유용하더라이번에는 짧은 비행이라 물 안마시는거 같았는데 장거리 비행할 때는 활용하기 좋을거 같음하늘을 나는 토끼 보리링너무 긴장하지 않게 무릎에 올려서 쓰담쓰담도 많이 해줌매너 탑승토 울토끼왜 토끼 기내반입 되는 항공사가 별로 없는지 이해가 안됨이렇게 얌전하게 잘 있는데호텔에 도착해서는 바로 임시집 세팅해줌저 원형 주머니에 들어갈만큼 작게 접어놨다가 펼칠 수 있는 집이라 캐리어에 넣어가기 좋았음집에서도 펼쳐놓고 미리 익숙해지게 연습 했었음예전에는 차타고 여행 갔어서 빅카르노 화장실 들고갔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그럴 수는 없어서 접었다 펼칠 수 있는 휴대용 고양이 화장실 사서 보리 건초통 겸 화장실로 써보기로함보리야 새집 어때동그란 뒷모습 귀여워비행동안 배고팠는지 건초 얌냠 먹고 임시집 구경중인 보리낮에는 계속 똥을 안싸서 걱정했는데밤되니까 우다다 뛰댕기고 적응하더니 화장실에 한무더기 싸놓음배변도 잘 가리고 똑똑이ㅎㅎ다음날 근처에 산책도 데리고 나감바다도 구경하고얼굴만 내밀고 자꾸 주변 구경하는게 귀여워서 찍음ㅋㅋ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보리둥절와인 마실때도 함께하는 보리링우수에 찬 눈빛그루밍도 해주고ㅋㅋ뒷 머리털 바람에 살랑거리는게 귀여움ㅋㅋ귀가 올라간 롭이어 토끼ㅋㅋㅋ무사히 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길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보리야담번엔 좀더 중거리 비행도 연습해보려고한국에도 한번 데려가고 싶어서 다 알아봤는데 직항으로 토끼를 기내에 태워갈 수 있는 방법은 암만 찾아도 없더라그리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레미아 모두 토끼는 안되는거 같길래 아쉬웠음ㅠ 하루빨리 인식이 바껴서 규정이 바뀌면 좋겠다
작성자 : 듀듀고정닉
2024 홍성바베큐축제 용역결과보고서 요약
[시리즈] 홍성바베큐축제 · 축제 ^방문객도르^도 뻥튀기였냐??? · 바베큐축제가 아니라 뒷다리축제였음 우선 홍성 바베큐축제 방문자 수부터 비교해보자 23년의 경우 영수증 1건당 1명으로 계산해서 40만명 24년의 경우 축제장 근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산한 방문자 수 55만명 그나마 영수증 건수보다는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하는게 더 믿을 수 있을것 같다 문제는 축제장 근처에 홍성읍이 있어서 읍내 인구까지 다 방문객에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읍내가 아닌 축제장 근처로만 한정하면 방문객이 훨씬 줄어든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경우 작년보다도 방문객이 줄어들었다 같은 바베큐 장비를 홍성에서도, 예산에서도, 남원에서도 쓰니 홍성 바베큐 축제만의 특색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바베큐 축제인지 의문이다 다음은 더본에서 만든 홍성 바베큐축제 결과용역보고서를 알아보자 24년 축제에서는 메뉴 14개를 개발했다 뉴스에서 더본코리아 R&D비용이 연 110만원이라는데 어떻게 메뉴 개발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직하게 뒷다리를 적었던 23년의 Menual과는 다르게 24년 메뉴얼에는 돈민찌, 다진돼지고기, 육전용고기 등으로 표시되어있어 이 메뉴들에 뒷다리를 사용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특이점이 있다면 오뚜기 진라면스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왜 빽라면 안쓰고 진라면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뒷다리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23년과 동일한 '풍차바베큐' 메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레시피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뒷다리로 추정된다 연돈볼카츠가 일반먹거리순위 2위에 있는걸 보니 아이들 먹기 좋은 메뉴를 축제에 극적으로 포함시킨 백대표님의 혜안이 느껴진다 축제 운영 관련해서도 잡음이 있었는데 메인바베큐부스 운영자에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가 포함되어있다. 비전문적 인력이 바베큐를 진행해서 그런지 부정적 피드백이 보였다. 이 부분은 꼭 개선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23년 축제때와는 다른 분이 안전관리자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가스안전에 미흡함이 보인다. 숯을 들고 가스통 옆을 뛰어다니는 동선은 위험해 보이는데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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