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메인퀘위주로 따라가고있는데

힘들거나 막히는게 전혀없음.

난이도는 뭐 무난하게 쉬움

게임속도감이 좀 답답한데 포탈도 군데군데 많고

탈것받고나면 이동도 좀 덜짜증나긴함.

전직하기전까지는 ㄹㅇ 드럽게 재미없다가

전직하고나니까 조금 재미있어졌음.

장점으로는 스킬에 따라 세부속성부여같은걸로

같은스킬을찍더라도 전혀다른케릭터로 만들수있을듯

그래픽도 상당히 깔끔하고 최적화도 잘되서 디아3보다 렉적음.

물런 디아블로3만큼 몹을 미친듯이 몰만한 던젼도없고 필드도없음..

디아만큼 몹몰아버리면 우리집 컴은 터지지않을까? 디아블로3 나올때 산컴터인데..

모든옵션 상급으로 키고 렉없이 잘돌아갔음. 뭐 이건 칭찬할만함.

단점으로는 디아3랑 다르게 퀘스트 하나하나가 호흡이 상당히짧은데

마을이나 던전 이동할때마다 로딩을해야함...

예를들면 디아같은경우는 액트하나에 1시간이상 걸리는 그런것도있고

퀘하나를 하는데 호흡이 상당히 길고 크게 로딩할일이 없기 때문에 쭈욱 달아서 플레이한다면

이거는 파티던젼정도 제외하고는 퀘스트하나에 5분넘는게 없었음.

근데 그 5분 5분마다 여기가라 저기가라 하고 그와중에 던전이나 마을껴있으면

이동 할때 로딩한다는거......전형적인 김치게임식 억지 퀘스트끼워넣기는 별수없나봄...

그리고 스토리진행시에 게임연출장면이 스킵이 강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든 파트가있는데

이게 심히 짜증이남.....4시간남짓플레이 했는데 이게 심심치않게 나옴..

조작면에서는 뭐 처음에는 불편한데 적응되면 뭐 크게 불편하지않음.

써야할 스킬이 많은데 이게 은근히 손가락꼬임. 아직 뭐가 주력이다 할만한

그런 스킬트리가 제대로 안만들어진것도있는거같은데...

솔직히 지금은 뭐 어떤걸써도 효율이 차이를 못느끼는단계임.

딱까놓고 검은사막이 공헌도노가다라거나 헤비한느낌만 없다면 사냥손맛에서는 이거보다 나은듯...

디아3랑.... 테라온라인? 그거를 약간 쓰까서 논타켓으로 만든느낌.

게임연출부분에서도 트레일러 영상에서본 부분을 말고는 마을에 악마가 쳐들어온다던가하는

좀 어디선가 본듯한 연출이.....좀....그리고 습격당한거 구해준 사제인가 뭔가 착한척하는데 아직 안해봤지만

분명히 그놈이 뒷통수치는 케릭중에 한명일거라고 생각됨.(내예상이 맞다면 너무 뻔한 연출에 뻔한스토리인거..)

왠지 슬레이어즈에 대현자 레조,디아블로3의 아드리아처럼 유저통수 빡치는 그런케릭터라고 생각된다.

진짜 이게 맞으면 스토리팀은 반성해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과금요소는 이것저것 굉장히 많은데 과금을 하나도안했는데 현재까지는 막히는거 어려운거 단1도 못느낌.

뭐 과금하면 이것저것 편하긴하겠지..일단은 매일 몇시간정도는 투자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느껴짐.

뭐 헤비하게 엉덩이 욕창생길때까지 눌러앉아서 하고싶은 맘이 드는 게임은 아니지만 2~3시간정도는 

무난하게 잡아둘정도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