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때 부터가 진짜 로아가 게임이 아니라 그냥

누가 돈을 많이 갖다 부었냐를 측정하는 도구로 전락한 시점임

카멘 3,4관때가 돈 처발랐다고 깝쭉대는 새끼들 다 대가리 깨줘서 황금 밸런스였지

아니 rpg 게임이 당연히 돈을 쓰는 놈이 강한거 아닌가? 라고 말하겠지만

그건 리니지 하던 틀딱새기들 기준이고 현질은 컨트롤이란 요소보다 높아서는 안 된 다는게 요즘 게이머들 생각임

물론 로아가 컨트롤 요소가 높은 건 분명함. 근데 그게 파티를 구하는데 의미가 0에 가까울 정도로 없음

컨트롤이 아무리 좋아도, 딜깎는걸 연습을 해도 결국 즐로아컷 2100+ 못맞추면 레이드 자체를 출발을 못함

애초에 1900으로도 정상인 파티면 깰 수 있게 만든 레이드인데

저기서 컨트롤이라는 요소를 거의 1에 가깝게 만들고 스펙으로 다 해결하려함

순수하게 돈을 갖다 뿌리는게 취미면 여행이나 유흥이 훨씬 재밌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이 사실에 대해 지능이 높은 사람일 수록 빨리 깨달아서 진작에 접고 탈출했고

지능이 낮아서 '그건 니가 도태딜러라 그런건데?' 이 소리 하는 애들조차도

게임 꼬라지 보고 하나 둘 탈출 해서 남은 결과가 지금 랏딜 현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