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쭉 이어온

선발대호소인 수준의  하드난이도와

라이트함의 상징 노말난이도 2개로 밀고 가던 게임이었고 

선발대들에게는 하드난이도가 재미없었겠지만

결국 상위10%는 만족하면서 즐기는 레이드였음

그렇게 몇 년 동안 게임을 만들어오고

현재 게임에 잔류하고 있는 상당수의 유저가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있는데

갑자기 2막부터 하드 상위3%

3막 하드는 상위1% 수준의 난이도로 만들고

나머지 95-99%는 노말로 꺼지라고 하니

유저들은 처음엔 당황했지

그리고 너프해줄거라 생각했는데 게임사는 고집대로 밀고 나가고 있고

그러다보니 상위2-10%사이 선발대호소인들이 노말로 내려오면서 자연스레 딜찍이 되고

노말딜찍을 맛본애들은 하드 트라이 자체를 안가려고하지

선발대를 대우해준다는거 자체가

상위1%를 위해 하드난이도를 제작하겠다는건데

그럼 자연스레 99%는 노말로 꺼져야하고

노말로 꺼진애들이 천천히 스펙업을 해서 하드로 와야하는데 하드 요구치가 너무 높아 다들 포기한거지

누구나 1%가 될 순 없음

누구나 연5억씩 벌 수 없다는거임

나라가 상위1%만을 위해 정책을 펴면 어캐되겠냐?

폭동나겠지 ㅇㅇ

지금 쌀값이 소리없는폭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