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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간사이공항에서 시라하마로 가기위해 히네노역에 와서 탄 특급쿠로시오 근데 쿠로시오는 볼때마다 랩핑이 다 다르더라 ㅋㅋㅋ 약 2시간정도 도착한 시라하마 철도무스메도 그렇고 온 세상이 팬더더라 ㅋㅋㅋ 호텔 체크인을 해두고 나와 바로 앞 시라라하마(白良浜)로 나와봄 구름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바다답게 진짜 이쁘더라 버스를 타고내려 조금 걷기까지 도합 20분정도 시라하마의 유명한 명소 산단베키(三段壁)가 나온다 바로 옆에있는 산단베키동굴인데 입장료(엘리베이터 이용료)1500엔을 내면 들어갈수 있음 입구에서 안내해주신 분도 빠르면 5분 적당히돌면 15분정도 걸린다고 안내해주셨으니 판단은 알아서 안에는 작은 신사와 전시거리 동굴이 있음 솔직히 나쁘진않은데 이게 1500엔? 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더라 ㅋㅋㅋ .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만 오면 산단베키를 직접 걸어볼수도 있음 산단베키에서 나와 천장의 다다미를 의미하는 센조지키(千畳敷) 1792년 지진이후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라라하마쪽의 백사장뿐 아니라 이쪽의 바다도 참 이쁘더라 지나가다 본 혼카쿠지(本覚寺) 카이데라(貝寺)라고도 불리는 절인데 조개류를 전시해둔다는 글을 보고 갔더니 오늘은 전시실을 닫아뒀더라... 그다음 목적지는 엔게츠도(円月島) 일몰 시간에 섬 가운데 해가 들어가 이쁜 사진을 건질수 있어 유명한 곳임 다만 일몰 한시간정도 전에 왔기에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면서 먹은 아이스크림 자판기 민트초코맛 아이스 솔직히 개꿀맛임 그렇게 일몰시간이 다가왔고 저 구름이는 끝끝내 비킬듯말듯 간보다 비켜주지 않았음... 이 스팟에 한 삼십명정도 사진찍으러 왔었는데 다들 탄식하면서 돌아가더라 ㅋㅋㅋ 겨울철엔 해변에 라이트업도 해준다길래 설렁설렁 돌아다녀봤음 저녁에 바닷바람이 조금 차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이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낭만넘쳐 보이더라 떠나면서 본 쿠로시오 팬더랩핑 진짜 온세상이 팬더야 나도 아직 전부 못봐 아쉬워 또 오고싶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시라하마에 다들 한번쯤은 왔으면한다 간략한 난키시라하마 메리어트호텔 리뷰 호텔의 위치가 해변에선 가깝지만 약간 높아 조금은 힘들수도 있는 위치 입구에서 날 발견하시자마자 짐을 옮겨주셨다 역시 비성수기인지 한적했고 로비에 매실주스가 있는데 맛있더라 시라하마의 기념품을 간단하게 살만한 기념품샵도 있고 2만엔 정도로 저녁 조식 없이 잡은 방 상당히 큰편 밖을 내다보는 뷰는 끝내준다 대욕장이 천연온천은 아니지만 뷰는 이뻤음 대절온천도 있더라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여행의 시작
출발 2주 전에 급하게 짠 토호쿠 계획 입대 전 마지막 일본 여행이라 이전부터 들릴 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못하던 토호쿠, 홋카이도의 장소들을 이번에는 방문해야겠다 싶어서 일정을 짜게 됨 그 중에서 미야코부터 케센누마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일정의 경우 스즈메랑 연관이 있었기에 1년 반 넘게 방치하던 스즈메 의자를 들고 가기로 결정함 이 상태로 1년 9개월 동안 방치되던 의자 여행 출발 전날에 처음 조립함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라 무게는 약 3.6kg 정도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접착제 없이 조립했음에도 접합부가 꽉 들어맞아서 다시 분해가 안 되더라 원래는 분해한 채 배낭에 넣고 다니다 스즈메 관련 장소에서만 꺼내 조립하려던 본래 계획이랑 어긋남 그래서 진지하게 그냥 안 들고 갈까 고민하다가 흔치 않은 기회고 어찌해서 머리 부분을 분리하니 작은 가방에 들어가져서 들고 가기로 결정 출발할 때 찍은 의자를 넣은 가방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곳들 위주로 방문하는거다 보니 일본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동시에 비용을 약간이라도 아끼기 위해 ANA 김네다 왕복 예매 총 여행 일정은 딱 2주인 13박 14일 김포 -> 하네다 요코하마 3박 하네다 -> 쇼나이 토호쿠 3박 센다이 -> 토마코마이 페리 1박 홋카이도 5박 아사히카와 -> 하네다 카와사키 1박 하네다 -> 김포 토호쿠, 홋카이도에서의 일정은 9박 10일 본래 2주 일정 전부 여행기로 쓰려 했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감이 안 잡히고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토호쿠랑 홋카이도 여행기만 자세히 쓰려고 함 그래서 토호쿠로 가기 이전 일정인 요코하마에서의 3박은 세세하게 작성하지 않고 이 글에서만 간략히 언급한 뒤 다음 글부터 토호쿠/홋카이도 여행기를 쓸 예정 날씨가 흐렸던 출국 당일 김포 공항 다행히 지연은 없었음 NH 862편이고 기종이 지난 8월 나고야 공항에서 본 전시되던 787-8이랑 같아서 반가웠던 오전 7시 45분 출발편이고 오전 6시 조금 넘어서 공항 도착했는데 새벽 임에도 생각보다 사람 많더라 그래도 전날 온라인 체크인 해두고 수하물 없는 상태였어서 바이오패스 이용하니 김포 공항 역부터 면세구역까지 30분 정도 걸린 듯 두꺼운 구름을 뚫고 이륙하니 보이던 풍경 나쁘진 않던 기내식 아이비 밑에는 크림치즈도 있더라 이즈 반도 위를 지나갈 때 잘 보이던 후지산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후지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잘 보이더라 딱 1년 전에 여행 왔을 때 후지산 하나 보겠다고 새벽 4시 반에 숙소 출발해 환승 5번 하면서 카와쿠치코 도착했더니 구름만 잔뜩 봤던 한이 이번에 풀림 하네다에 착륙하기 직전 보이는 카와사키 공업단지 하네다 공항 도착 택싱하는 동안 공항에서도 후지산이 잘 보였음 금방 공항 빠져 나온 뒤 요코하마 숙소에 짐 맡기고 요코스카 구경하다 쿠리하마에서 페리 타고 도쿄만을 건너감 근데 열차를 놓쳐 본래 방문하려던 장소를 못간채 깡촌 무인역 두 곳에 1시간 넘게 갇혀서 일몰이랑 솔개 무리, 후지산 구경만 하다가 간신히 역 탈출하고 항구 근처 식당에서 일본 도착한 이후 첫끼 재료는 좋은데 솔직히 맛은 잘 안 맞았음 Kanaya Diner 金谷食堂 페리 타고 쿠리하마로 복귀하고 이후 카와사키 잠깐 들렸다가 숙소 근처에서 야경 찍고 첫날 마무리 다음날에는 전철 타고 이동하다 아침 먹고 오니얀마 나카메구로 おにやんま 中目黒店 조시가야 돌아다니다 이케부쿠로랑 아키바 들려서 씹덕 쇼핑하고 Gyuhachi 牛八 大井町本店 오이마치 역 근처에서 스태미나 카레로 점심 750엔인데 맛 괜찮고 가격 대비 양 많음 이후 카와사키 돌아다니다 일몰이랑 후지산 본 뒤 やきとり 串揚げ 登利亭 저녁으로 야키토리 세트랑 오리두부 오리두부 국물이 지림 카와사키 역 앞에서 라이브 잘하는 누나 보고 동네 목욕탕에서 휴식하다가 숙소 복귀 3일차에는 첫날에 열차 놓쳐서 못 들린 장소를 이번에는 방문하려고 다시 쿠리하마로 향했으나 페리 사이트 정보와 달리 운항을 안해서 헛걸음 이후 도쿄로 올라오니 이미 점심이 지난 상태 아키바 주변 잠깐 들렸다가 이케부쿠로에서 펭귄 좀 구경하고 시부야에서 음반 하나 구매한 뒤 시모키타자와 둘러보고숙소 근처 라멘 가게에서 저녁 이후 숙소에서 토호쿠로 떠나는 다음날 준비를 함 라멘 가게 리뷰는 전에 갤에 짧게 적은 글 링크 넣으려 했는데 링크에 있는 금지어 지워도 금지어 있다면서 글 업로드가 안되니까 그냥 글 내용을 아래에 복붙함 薄野 すすきの 中村屋 미소라멘 980엔 (세금포함) 구수한 돼지 육수에 진한 미소가 들어간 국물 큼지막한 차슈 외에도 자잘한 고기 덩어리가 있음 주변보니 여기에 버터 추가해서 먹는 손님 많더라 칭기스칸도 판매하는 가게라 불판에 고기 구워먹는 손님들도 있던데 다음에 들린다면 도전해볼듯
작성자 : LiQh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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