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기억이라 왜곡된거 많을 수도 있는데

암튼 02년에 유입되서 05쯤부터 아빠따라 야구장가면서 좀 제대로 봤는데

걍 이 좆병신팀이 용병을 제대로 뽑은적이 없음

타자 최대치래봐야 클리어정도고 투수는 ㄹㅇ 전멸이였음

그나마 성공사례라고해야 카라이어정돈데 카라이어-우규민으로 재미는 봤지만

사실 용병을 셋업맨시키는거라서 성공한거라 보기도 어려움

그 외에 선발이 진짜 앰창급으로만 골라서 뽑았는데

전설의 공 0개던지고 먹튀한 좆이바 씹새끼부터

이름도 다 야구 좆나 못하게 생긴 좆레마코 니똥칼라 이딴애들에

진짜 영향력 좆도없어서 기억도 잘 안나는 베로커 왈론드 이딴애들이 와서 용병이라는게 맨날 3승 10패 4.55 이딴 성적만 찍어댔음

그 와중에 그나마 사람마냥 던져서 첨으로 좆쥐팬들한테 각인된게 옥춘인데 사실 얘도 뛰어난 성적이라 보기는 애매하고

걍 저런 짐승들만 보다가 옥춘이보니까 선녀여서 더 좋아한것도 있음

어쨌든 장기적으로 데려갈랬는데 부상터져서 영입한게 바우어 존슨 더맞드레 곤잘레스 이딴 인간이하 피칭하는 새끼들이라 PTSD 도지는 와중에 들어온게 주키치-리즈였고

리즈는 어쨌든 경기중에 빈볼도 많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쥐키치가 더 인기 많았음 (외모덕도 있었다고 생각)

그리고 주키치 성격 더러운거 시즌중에 몇 번 얘기나왔었는데

걍 외인용병에 목마를때여서인지 단체로 귀막고 분탕취급한것도 사실임 ㅋㅋ

그리고 어쨌든 이닝 많이먹고 시즌내내 꾸준히 로테 돌아주고해서 이미지 좋았고

거기에 삭발식 동참하면서 일반 좆쥐팬들한테 씹호감이미지 제대로 박음 ㅋㅋ

아무튼 그때는 좋아할 수밖에 없던 새끼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