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보고 판단한다기에는 엘리는 작년에도 불펜으로 활약한거지

커리어내내 선발로 활약한적이 없는 선수에요 불펜으로 나왔을때처럼

패스트볼 구위가 나와야 좋은선수인데 선발로는 전력피칭이 안되니까

패스트볼 구속도 평범하고 결정구도 없고 최근에는 제구까지 흔들리니까

이투수에게 느낄수있는 메리트가없어요 어차피 외국인 교체카드는

2장 쓸수있으니까 아니다싶으면 다시 또 구하면되요

나중에 오스틴 치리노스가 혹시라도 문제 생길거 대비하기에는 

솔직히 너무 낭비에요 엘지구단이나 팬들은 말로는 우승을 바란다면서 

오히려 당장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이런 선수들에게는 관대하고 

이주형 이재원 같은 실링유망주들한테는 너무할정도로 각박했어요

이주형 아직도 언급하냐 할수있지만 어떻게요 너무 눈에 띄자나요

저는 다른 트레이드는 크게 뭐라한적도없고 별로 아쉽지도 않은데

이트레이드만 처음부터 계속 뭐라했어요 팀내 외야중에 가장 실링높은게

이재원 이주형인데 무슨 이유던간에 이선수를 팔았던게 절대 이해안가요

뭐 지금도 좋은선수들은 있지만 가장 포텐이 큰 선수를 키우는게 중요하자나요

이주형 팔아먹고 나서야 이제야 젊은선수들한테 기회가고 있는거 보니까 아쉬워요

뭐 이미 지나긴일 어쩔수없지만 절대 정신승리로 넘기지말고 차명석 단장님이 이제는

무조건 즉전감만 찾지말고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우리가 저런 고포텐의 유망주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도 열어둬야해요 저는 팬들이 무조건 윈나우여서

이런 억지 제한두는것도 싫어요 그냥 저분들 말로는 10년째 윈나우에요 그타령하면서

이주형도 기회주지도않고 보여준게 없어서 못쓴다하면서 날린찬스들이 많았어요

현실은 그기간에 유망주였던 홍창기 손주영 문보경 3명이 지금은 팀의 선수가치 탑쓰리에요

그리고 내년에 감독이 염경엽 감독님일지 누굴지 아직 모르겠는데 이재원 이라도 이제는 

돌아오면 확실하게 기회줘야해요 1타석 삼진당한다고 빼버리고 이러면 실수 반복하는거에요 

이제 이런 확실한 실링을 가지고있는애들은 확실하게 자기야구할수있게 밀어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