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 팬이지만 한 사람이 이렇게나 조리돌림 당하는거 좆같아서 오지랖 좀 부려봤다 

난 이새끼가 살을 과연 뺄 생각이 있나 싶다. 팀에서 왕따시키고 없는 사람 취급을 해야 눈치를 보려나? 아, 눈칫밥 줘서 저정도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냐? 

왜 이런 취급을 당하게 지가 살을 못 빼...아니 안 빼냐고 이 한심한 자식아.

여자친구? 만날 수 있지. 성인인데. 살? 어렸을때 가난한거 모르는거 아니고 가족사 힘들어서 먹는걸로 풀 수 있지. 근데, 이렇게나 살 찌는건 니가 생각이 있는건지 묻고 싶다.

살 쳐빼서 그동안 욕먹고 무시당한거 다 갚아주고 드라마틱하게 1군 안착하는게 보고 싶다...진짜로. 니가 김형준 김동헌 김건희 보다 더 재능있는 새낀데, 

돼지라 옆구리 터질까봐 스윙도 힘들어. 수비? 포수는 씨발 그 체중으로 봐주면 기적이고 1루도 오늘 적토망아지랑 비교되는거 보니까 심각하더라 돼지야.

돼지라고, 위고비 필요하다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분하지도 않냐? 나도 김범석처럼 몸무게 세자리일땐 모든 사람이 나 보고 수군대는 거 같고 그래서 자신감 ㅈ박았는데. 

심지어 난 여름에 땀때문에 육수 냄새 난다고 선생한테 뒤로 꺼지란 취급 듣고 독하게 뺐다. 지금 니가 듣는게 그것보다 훨씬 심한데..

집안도 유복하지 않은 놈이 왜 야구로써 성공을 안하고 음식 쳐먹는거 만큼 응원하는 팬들 감코한테 욕 들어쳐먹는걸로 성공하려고 그러냐?

난 집이 목동이라 22년 쯤 고교야구 많이 보러 갔는데 지고 있던 경기 범쇽이가 쳐서 역전시켰거든 그때 이새끼는 진짜 잘되겠다 예감했고.

그리고 차구라가 범석이 지명하면서 막 뽕차는 발언 하면서 잘만 키워라 국대 포수 되겠다 했는데 씨발...

지 재능이 걍 후루꾸고 고교 때는 애새끼들이랑만 부둥켜서 걍 그때 기억에만 젖어서 사는거 같은데. 뭐 문정빈도 있고 이주헌이나 이천에 잘 크는 신인급 있다매...

계약금도 그렇고, 연봉이나 장비, 걍 2군 코치 직원들, 그리고 팬들이 주는 지원과 관심이 걍 좆으로 들리고 보이겠지만. 그게 당연한게 아니고 좀 감사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

씨발!!! 범석아 좀 정신 차리자. 명문이면 개추 누르고 좆같으면 댓글로 욕해줘 난 관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