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팀 연봉만 축내는 베테랑들 다 쳐내고

나름 마이너리거+타팀에서 활약 좀 한 애들 주워오면서

신인 드랩으로 유망주들 싹다 잘모아놓고

코치진들도 메이저 코치+타팀 유명한 코치들 영입하고

타팀 명코치나 해외 메이저리그 용병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Fa좀 모았다가 b급 c급 선수 안사고 나름 성적 괜찮은 애들 영입하긴함..

2차드랩이나 fa보상선수도 타팀 약점용으로 허찌르는 보상픽으로 나름 전술도 짬..

근데 항상 한끝차이로 포시못가서 4년만에 쫓겨남..

타팀 필요없는 베테랑 다 영입하고

전임 단장이랑 친했던 선수들은 타팀 보내고

타팀 단장들이랑 친목질하면서 타팀 포지션 약점인곳 틀드로 채워줌

보상픽도 타팀에게 전혀 피해안가는 선수 데려오고

자기랑 친하면 그냥 퍼주는 옵션붙이고 싸게 계약한것처럼 포장해줌

감독도 메이저리그 면접식도입했다고 말하면서 자기랑 베프 선임하고 

선수 영입도 포시 호구로 유명한 애들 데려옴

코치도 자기랑 친분있는 코치진들 중심으로 채우고

용병투수들한테도 애정있다고 드러눕고 실력없어도 끝까지 기다려줌

결국 구단주가 빡쳐서 타팀 감독데려오게됨

그러면서 선수뎁스는 평타이상이여서 매년 포시는 가지만

2번이상은 우승할 뎁스로 1번만 하고 끝남..

매년 포시는 가니깐 못짜르고 신인 드랩픽도 미래 잠재능력안보고

단순하게 피지컬 중심으로 뽑음

그리고는 29년만에 우승시킨 단장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책집필하고 강연도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