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주시 

청주 프린터스 (Cheongju Printers) - 직지심체요절(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에서 영감 받은 이름 ,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상징

청주 피닉스 (Cheongju Phoenix) - 고대와 재생, 불사조의 이미지 , 끈기 있고 강한 팀

청주 스톰 (Cheongju Storm) - 무심천의 물줄기, 속도감 있는 느낌,역동적인 팀 컬러를 표현

청주 블레이즈 (Cheongju Blaze) - 직지의 '불꽃', 혁신과 에너지 상징

청주 가디언즈 (Cheongju Guardians) - 상당산성처럼 지역을 지키는 수호자의 이미지, 충청도 중심 수비의 명가

 청주 이노브스 (Cheongju Innovs) - "Innovation(혁신)"과 지역 문화 융합. 

청주 매그넷 (Cheongju Magnet) - 사람과 문화를 끌어당기는 중심지로서의 상징 

(2) 성남시

성남 판서스 (Seongnam Pansers) - Panther + Sensor의 합성어 , 팬서(흑표범): 빠르고 민첩하며 도시적인 이미지, 센서: IT와 연결되는 

기술적 이미지 포함

성남 네오즈 (Seongnam Neos) - ‘Neo(새로운)’ + 미래 도시 이미지 , 새롭고 혁신적인 도시와 잘 어울림 ,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

성남 가디언스 (Guardians) - 남한산성의 ‘수호자’에서 착안, 전통과 현재를 잇는 수호자 콘셉트, 마스코트로 수호신 같은 존재 설정 가능

엔씨 다이노스가 이전한다는 가정하에 가상 유니폼

(3) 전주시 프로야구단 재창설 가정 

전주 비스트 (Jeonju Beasts), 전주 불꽃 (Jeonju Blaze) - 전주비빔밥의 열정, 뜨거움, 그리고 팬의 열기를 상징 , 전주 한류스 (Hallyus)

팀 정체성: 전통 + 예술 + 한식 + 역사도시

구장 주변에 한옥마을, 미디어아트센터 등 연계 가능

 전주 한예스 (Jeonju Hanyes) - ‘한(韓)’과 ‘예(藝)’의 합성 , 전통과 예술의 도시 이미지 

전주 피닉스 (Jeonju Phoenix) - 쌍방울 레이더스의 ‘부활’을 상징, 역사 속에서 다시 날아오르는 불사조 이미지

전주 풍류단 (Pungnyu) -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여유’를 나타냄

마스코트 비빔이 - 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마스코트 (유머+지역 정체성)

(4) 화성시 

화성 아스트로스 (Hwaseong Astros) - 'Astro'는 우주, 별 , ‘화성(Mars)’과 중의적 의미 ,현대적이면서도 글로벌한 느낌

화성 마르스 (Hwaseong Mars) - 고유한 로마신화적 이미지, 강인함 강조, 유니크하고 강렬한 인상

화성 미르즈 (Hwaseong Mires) - ‘미르’ = 용 (한국적 상징), Z세대 취향에 맞춘 리브랜딩

마스코트: 미르 - 미래형 드래곤, 전통과 첨단 이미지의 융합

(5) 울산 광역시

울산 스톰즈 (ULSAN STORMS) - 태풍의 길목이자 강한 에너지 도시를 상징

마스코트 :     번개를 품은 범고래 썬더  (울산의 고래 문화 ,강력함 상징)

구장명 :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울슨 스톰 아레나로 개명 

부산(롯데), 대구(삼성), 창원(NC)이 있으므로 울산은 영남권 내 4번째 도시가 되며 “동남권 슈퍼 더비” 형성이 가능

(6)  파주시

파주 피스메이커스 (PAJU PEACEMAKERS) - 평화도시 파주에서 탄생한 강팀

마스코트 : 방탄헬멧 쓴 하얀 비둘기 “피코(Peaco)” 

구장 : “임진 평화돔” 

(7) 광양시 또는 포항시 - 광양 또는 포항 스틸러스 (모기업 포스코), 구장명 포스코 필드, 마스코트 스티

(8) 천안시 - 천안 라이온즈 (팀명 마스코트 모두 삼성 라이온즈와 겹침)

(9) 안산시

안산 아이언즈(강철 도시 상징) , 마스코트 "철이" (다람쥐)

안산 타이탄즈(산업 및 에너지 도시 느낌),  마스코트 "타이티" (강철 골렘형)

(10) 강원도 

강원 블리자드 (Gangwon Blizzard) , 모기업 :  강원랜드 , 강원 관광공사 , 친환경 에너지 기업 , 구장명 설악돔 마스코트 “눈보리” (북극 여우)

강원 설풍(Snowstorm)ㅡ 마스코트: 설표(백두산 호랑이 느낌), 펭귄 

 창단 가능성 없는 이유 : 인구 밀집도 낮음 , 대기업 연고 약함 , 적극성 부족

(11) 제주도 

제주 윈즈 (Jeju Winds)  , 모기업 : 제주항공, 오설록, 제주도청 공동 모기업 , 마스코트 “하리” (돌하르방), 구장명 제주 한라돔

제주 라바즈 (Jeju Lavaz) - 화산섬 , 열정 , 마스코트: 용암을 품은 토끼, 제주 말 , 돌하르방 로봇

창단 가능성 없는 이유 :  인구 전국 대비 낮음 , 관광 자산은 최고 수준, 육지와 분리되어 원정 일정 복잡 (모든 일정이 비행기라 기후 영향 많음) , 인프라 부족 ,

구장 신축 필요 

(12) 통일 가정하에

평양 피닉스 - 통일의 불사조, 재도약 , 마스코트 봉황 형상 불새 , 구장 대동강변 신도시

개성 유나이티드 - 남북 상생과 역사성 , 마스코트 고려 호랑이  And 부엉이 

원산 돌핀스 - 동해안 해양 관광도시 , 마스코트 돌고래 And 서핑 보드 

통일 후 변화 시나리오 - 16구단 ,남북 리그 통합 챔피언십 도입 , 경의선 및 동해선 원정 루트 개발 , 남북 올스타전 개최(통일 상징 시리즈)

(13) 퓨처스리그 상업화 - 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을 함안 다이노스로 가정 (미국 마이너리그처럼 앞에 지역명 붙이거나 팀명까지 다른 경우가 생겨야)

상업화에 필요한 과제 : 구단 수익 분배 구조 , 선수단 노출 및 보호 균형 (비판도 많음) , 추가 인프라 투자 , 팬의 관심 유도 (초기 홍보 중요)

* 구단 창단 가정시 가능성 모기업

카카오 - 성남 등 수도권, 대형 IT기업, 브랜드 파워  (가상 팀명 : 라이언즈, 프렌즈, 네트워크스, 블릿츠, 드래곤즈)

쿠팡 - 전국 물류 거점  다양, 글로벌 야구 중계 경험 보유 (가상 팀명 : 로켓츠, 익스프레스, 넥스트, 히어로즈, AI즈)

포스코 - 포항, 광양 등 지역 기반 뚜렷, 스포츠 후원 경험 (가상 팀명 : 스틸러스)

하나금융 - 천안, 청주,  하나은행·하나캐피탈의 지역 투자 확대 중 (가상 팀명 : 위즈덤스, 원, 에이스, 베이스, 넥스트, 프라임즈)

현대차그룹  - 울산, 역사적으로 현대 유니콘스 전신 (가상 팀명 : 유니콘스 부활, 아이코닉스, 레이서스, 블레스터즈, 모션즈, 모빌리티)

구단 확대 현실적 어려움 요소 - 투자자 부족 , 야구장 시설 미비 , 선수층 얇음, 수익 구주 불안정(일부 구단 적자 구조 지속)

최근 움직임 - 새로운 구단 창단 보다 퓨처스 리그 리빌딩 선행 시사, 일부 지자체가 잠재적 유지 제안 논의하고 기사도 나고 있지만 

KBO는 명확한 투자자와 구장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