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자세히 보면

프런트 말 잘들을거같은 

바지 역할하는 코치 내부 승진 초보 감독 1-2년쓰고

포시 못가서 바로 짤라버리고

꼴등경쟁하던 놈들이 

이번엔 포시 꼭가고 타팀 a급 선수 fa영입도 해서 우승도 할거라고 

겨울부터 공개 선언함ㅋㅋ

그러면서

나름 커리어 좋은 옛날에 잘나가던 베테랑 감독데려오고

Fa 선물도 주고 3년 최고 연봉 대우하는데

Fa데려온 놈은 혼자 야구하거나 드러눕거나 그러고

노땅 베테랑 감독은 욕만 처먹고

그 짤렸던 초보 감독 재평가받게 만들고 비슷한 성적찍으면서

그 틀딱 감독은 아예 감독 커리어 영원히 끝내버림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철밥통 코치 내부승진이 아닌

상위권팀에서 차기 감독 후보이고 평가좋은 명코치를  데려와서 감독시키는데

그것도 실패하고 어쩌다 포시가도 운좋게 뽀록으로 1번+준플 와카에서 끝남..

이번엔  단장 프런트 철밥통 코치 다 물갈이하고

아예 미국식으로 간다고

해외 국대팀+메이저리그 코치 경험있는 용병 감독 코치들 싹 다 데려옴

그리고 결과에 부응하듯이 초반에 선두질주하면서 존나 빨림..

근데 6월이후에 상위권 찍다 갑자기 연패빠지고 어김없이 끝에는 꼴등 경쟁함

그래도 용병 감독이니깐 2-3년은 기다리자고 믿고 안짜르는데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흑역사로 남고 

타팀 팬들조차 용병 감독 쓰자는 말 싹 다 사라지게 만들음ㅋㅋㅋ

어차피 감독 단장 코치 선수단 프런트 싹 다 바꾸고 

투자해도 못하고 안해도 못하니깐

이젠 유망주들이 좋은 팀 컨셉으로 다시 리빌딩부터 차근차근하자고

팀 레전드 노땅 베테랑들 다 타팀보내거나 방출 은퇴시키고

나이 어리고 무슨 4차원 성격의 돌+i 단장으로 세워두고 

그 단장 견제할겸 다시 자기팀 출신 공무원 코치 내부승진해서 다시 감독선임함....

그리고 단장 감독 둘이 정치질하다 성적 선수단 다 망하고  

어차피 뭘해도 안되니깐 그동안 하위권하면서 얻은 유망주들많으니깐

애네들 지옥훈련시키면서 기본실력 수비라도 잘 해보자고

그룹내에 노땅 틀딱 기업인 출신 나름 야잘알 단장 선임하고

다시 예전 타팀에서 포시잘보내던 노땅 베테랑 틀딱 감독 선임하고

수석코치 2군 감독 나머지 코치들도 선수시절 레전드급 노땅 코치들로 선임해서

완전 할배들이 운영하는 팀으로 만들어놓고

유망주들 많으니깐 올드스쿨야구로 애네들 굴리고 fa도 다시 투자해서

포시는 꼭 가보자는 도전 외침

그리고 또 실패하고 다시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다시 구단 레전드 출신 선수였던 40대 젊은 코치 내부 승진해서

리빌딩 선언함..

이걸 뫼비우스 띠처럼  10년넘게 패턴보여줌ㅋㅋㅋㅋ

이런거 매년보니깐 아마 나중에 한화 롯데가 류중일 류지현 데려갈거라고 본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