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운용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우승의 향방이 결정된다

 엘지는 지난해의 교훈을 발판삼아 선발 마운드 강화하면서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름 무더위를 버텨보려고 함

 사실 지난해 여름 선발이 무너질때 타선이 역전하면 불펜이 체력적으로 후달려서 역전패한게 좀 많았음

 그것도 결정적일때 역전당하고 다음경기도 지장을 줬어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플랜을 짜고 우타자들도 경험치 먹이면서 출장시켜주고,국내선발에 좌완으로 기용하면서 후반기 승부처를 준비하고 있을거야

 우승후보들 진짜 승부는 7월부터야.

 정용이가 오면 7월부터는 외인들도 한텀정도 쉬어갈수 있을정도로 가용자원도 있음

 승부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지금 우타자들도 기용하고 선발중심의 마운드 운용하고 있음

 올시즌은 상대 표적 좌완선발이나 좌완 원포인트에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야

 송찬의,문정빈,구본혁이 그래서 아주 중요함. 

 지난해 한여름에 버텨내지 못한거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선발부터 변화시키고 선발야구 하면서 가는것 같음

 타선에도 변화를 줘서 마운드에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는것 

 송찬의가 지금 알찬 활약 해주면서 다양한 작전도 가능해졌다. 찬의가 이렇게 타선에서 해주면 중견수 해민이 타석에 대타도 가능하다

 올해는 정규시즌 우승하고 바로 직행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