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을 뽑자마자 트레이드 하는거임

알다시피 어차피 저새끼들은 육성이 안돼. 야구를 잘해본 코치진이 없으니까

그러니 저새끼들은 괴물신인 둘쯤 뽑아서 저물어가는 타팀 주전타자들을 트레이드해서 데려오는 수밖에 없어

결국 지금 팀 핵심도 채은성 안치홍이고 이 둘말고 사람새끼라곤 노시환 뿐인데

언제까지 주제넘게 지들이 야수나 투수를 키울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트레이드한 괴물선수들은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겠지, 근데 최소한 팀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선 저새끼들은 정우주 이런애들도 지명하자마자 바로 트레이드 했어야해

핵심은 스프링 지나고 정규시즌에 던지다가 틀드하면 안된다는거임, 그 스프링에 똥칰의 옷을 입고 공을 던졌다는것 자체만으로 선수의 성장 자체가 멈춤. 똥칰은 그냥 그런 팀이야.

지명하고, 단장이랑 하하호호 사진 찍고, 다른 단장들 '지명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회식 ㄱ?' 하면서 삼겹살에 쏘주 조질때 술김에 트레이드 노리는게 저새끼들이 유일하게 가을 가는 방법임

백성진한테 술 존나게 먹이고 문동주에 정우주 얹어서 문보경주실? 이렇게 하면

백성진이 '눼?......ㅖ...!!!' 이러고 차명석도 '에....? 으웩' 이지랄이 유일한 경우의 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