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호가 최초에 그랬고

지금 구본혁 염승민 염원영 이런 애들은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한계가 명확한 애들이야

오지환이 주전되기까지 10년 세금먹였다 이랬지만 그게 시발 타격이였냐? 타격은 진작에 권용관 쌈싸먹었어 늘 수비가 잦은실책으로 문제였던거지

타격은 진짜 시발 어쩔수가 없어요

우리 3루 가지고 온갖 지랄하던거 생각해봐라 정성훈이 1루간다 선언하자마자 조쉬벨부터 시작해서 결국 핸마가 알바뛰면서 땜빵하고, 한나한 히메네스 가르시아 그냥 지랄에 지랄 다 거쳐서 3루에 프로듀스 101 열였지만

결국 집에서 부랄 긁고있던 누오닮은새끼가 나와서 한달 실력보여주니 붙박이 주전 먹잖아

타격은 타고나야해 죽어도 안늘어

박용택같이 빛 보는 케이스도 있다고? 그형도 시발 2002 플옵 mvp출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존나 잘하던 유망주가 2년차부터 몇년 삽질하다가 드디어 자기 타격 스스로 정립한거라고 봐야지

수비가 솔리드하니까 타석에서 꾸준히 경험치 먹이고 타격 늘면 주전가능 이게 진짜 공허한 헛소리라는걸 구본혁 보면 알 수 있는거임

정주현, 김용의, 박지규 이런 새끼들을 봐. 타격이 안되는 놈들은 진짜 어쩔수가 없어 죽어도 안돼

물론 구본혁 수비 열심히하고 주루도 잘하고 준수해서 싫어하진 않아.

근데 그냥 대놓고 윤진호롤이 커리어 한계일 친구를 쓰기 위해서 반즈한테 쓰리런 날리고 타격 툴은 확실한데 다치는게 문제였던 손호영을 틀드를 한다고?

비단 야구뿐 아니라 축구도 반페르시 봐라. 결국 재능이 있는 놈들은 중간에 죽쑤는 기간이 길더라도 만개할떄 되면 한다니까? 우리팀에도 손주영 있고

수비는 노력해서 늘수 있지만 최정처럼, 타격은 진짜 안돼.

지금 좆쥐 철학인 일단 수비가 견고한 새끼들을 1군경험치 먹이면서 타격도 괜찮게 키워보기 이건 진짜 개지랄이 맞음

타격은 재능이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