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타구질이 베스트는 아니었는데 딱히 걱정 안됨

문성주: 넌 아프지만 않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억까 많은 선수라 생각

신민재: 정주현같은 주전에서 업그레이드 됬다고 봄. 타구도 꽤 괜찮고 수비가 미쳤드라

오스틴: 홈런치고 그래서 마음에 드는데 정규에서 못칠까봐 살짝 불안쓰함

문보경: 전경기 출루? 안타라고 들었는데 딱 적당하게 페이스 잘 끌어오고 있다고 봄. 문보는 주전이니까 천천히 무리 안해도 될듯 코치들 생각도 그럴 것 같고

김영우: 정우영 이후 최대 신인이라고 생각. 신인왕으로 키우고 싶은데 상황 잘 만들어주던 정우영때랑은 투수 풀이 너무 차이나서 모르겠다 

정우영: 영빈이랑 2군 갔다온나

이영빈: 제일 안쓰럽고 제일 화남. 2군 가서 뛰다 와라 

구본혁: 그렇게만 해라 니가 차기 유격수 될 수도 있다 

이주헌: 범석이가 걷어찬 기회를 먹고 있음. 소화만 잘 시키면 됨. 경험치 먹일 때라고 생각해서 실력 판단은 뭐 나중에 1군 좀 뛰고 생각해봄

최원영: 타구 질 씹상타치. 물론 내가 하이라이트 타격만 봐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맘에 들더라

송찬의: 최원영이랑 비슷하게 타구 질 좋았음. 염감이 선발 선포한 건 언론플+선수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잘 했다고봄 

+ 염갈량: 연약하지만 결코 유악하지는 않은 감독이다 

다 적기엔 내 팔도 아프고 생각도 안나서 그냥 사심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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