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 원소속(한화)구단에서는 사트 협조해줄테니 선수측에서 알아봐라.
- 2개 구단 정도와 사트 제안해놓은 상태, 검토 기다리는 중이다.
- 원소속 구단과 잔류 가능성도 있다.

▪+김성욱
- 원소속(NC)구단과 2~3차례 만났고, 유선상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입장차는 조금 있다라는 분위기입니다.
- 선수측은 다른 한 구단과는 여지를 두고 이야기중이고,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될 지 미지수이지만 뭔가 상황이 급변하면 협상 테이블이 생길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
이 해당 구단은 수도권 구단으로 현재 샐캡 등에서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선수측에서 극적인 반전이 없는 금액제시 아니면 영입하기 쉽지 않다.
- 한화가 사트로 영입할 수도 있다라는 야구계에 소문이 파다했지만, 한화가 '플로리얼'선수 영입하면서 이야기는 쏙 들어간걸로 알고 있다.

▪+이용찬
- 얼마전까지 서울 한 구단이 관심이 있었지만, B등급이라서 25인에 1명의 선수를 내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로 알려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구단을 제외하면 타구단의 관심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 원소속(NC)구단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잔류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성현
- 원소속(키움)&타구단과의 협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계약을 떠나서 FA 미아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협상이 진행될 지 지켜봐야 겠지만, 남아 있는 FA 선수들중에 가장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서건창
- 타구단의 관심은 전무하지만, 그나마 문성현보다 상황이 낫습니다. 원소속(기아)잔류 가능성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스프링캠프 직전에 협상테이블 차릴것 같은데, 선수에게 상당히 불리한 입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해를 넘겨서 스프링캠프 직전에 지금보다 훨씬 싼 금액으로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