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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에서 OP가 없엇던 이유는 - Gen.G LOL 마이너 갤러리

1. 시즌과 시즌 사이의 일정이라 준비 기간 자체가 짧다.  따로 리그내 선발전이 있는게 아니라 플옵 자체가 선발전이 되어 버려서 새로운 메타에 적응 준비 기간 자체가 짧음. 2. 일정 자체도 빡빡하고 경기 텀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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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똥글 보고쓴다

젠지가 주도한 메타? 쵸비때문에 아우솔? 아우솔 코르키가 젠지가 주도한 메타라는건 희대의 개소리임. 이번 큰틀의 메타가 라인스왑인데 전통적으로 라인스왑메타일때 미드 선택지는 원래 2개임. 탑이 개손해를 보고 미드 밸류픽을 하던가 or 후반밸류를 어느정도 포기하면서 미드푸쉬력이 쎈 챔프를 뽑던가. 라인 스왑 메타가 원래 길게봤을때 20분까지  짧게 봤을때 극초반까지 정글동선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극단적으로 심하게 갈리는메타임. 정글동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라인주도권있는 픽을 하던가 아니면 탑 성장을 포기하고 정글 미드성장력으로 이기던가 둘중에 하나임. 젠지가 주도한 메타라면 남들이 그걸 안할때 혼자서 그걸해서 이겨야지, 이미 있던 메타와 이미 있던 방식으로 브래킷 day1에 TL 대 TES에 코르키 아우솔이 다 나왔는데 그게 젠지가 주도한 메타라고? 쵸비 개잘하고 폼 미친거 맞는데 게임 분석은 객관적으로 해야지 뭔 날조임? 마치 젠지가 신대륙발견한 콜롬버스인것마냥 말하네?
이번 메타를 젠지가 제일 잘함 => O
이번 메타를 젠지가 주도함 => X
쵸비의 미드 극밸류픽 메타를 젠지가 주도함 => X 

원래 있던거 => O
진짜 이게 인터넷에 메타분석이라고 똥글싸지르는 애들 평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