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먹고 내년 MSI까지 먹은 팀이 내가 알기로 16skt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16skt는 서머 빼고 모든 대회 다 우승한 어나더레벨팀이고

거기에 18시즌부터 시작된 lck 부진 시기에는
갈드컵은 커녕 어느 팀이든 제발 중국한테만 지지 말아다오.. 빌다시피 했던 시절도 있었고.

사실 갈드컵때문에 팀끼리 지나치게 올려치거나 내려치거나 하는 극단적인 글이 많아서 그렇지
지금같은 젠지 포스는
18킹존(이새끼들은 비록 msi에서 지나치게 꼴아박았지만), 18RNG, 23징동이 다 겪었던 과정이고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물론 물로켓 신봉자들은 쵸비는 다르다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18킹존의 칸, 18rng우지, 22t1제오구케, 23징동 룰러도 그 당시엔 신격화 그 자체였음

지금이야 젠지가 msi 먹을 가능성 높고 포스는 하늘을 뚫을 것 같으며 t1은 치매노인 하루빨리 은퇴시켜야 할 것 같지만
그게 그슬까지 가고 t1은 그대로 월즈도 좆박나? 그건 진짜 모름.
스프링, 서머 꼬라박고 4시드로 기어나온 22drx가 월즈 우승할거라고 선발전 당시에 떠들고 다녔으면 그냥 미친놈취급받았을거임


결론 : 커뮤니티는 페이커 호러쇼와 젠지의 그슬가능성으로 불타고 있지만, 역사로 보면 지금까진 좆도 아닌 과정이다